종각 갔던분 있나요?

종소리 들으셨어염?
전 바루 종 옆에서 운 좋게.
앉아서 들었답니당~! ^^; 종을 보면서~
그러기까진 무자게 밀리고 깔릴뻔하구... ㅠ.ㅠ
지금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엉엉
3시간동안 떨었어요...
2시간동안 서 있었구요...
추워서 혼났어요... ㅠ_ㅠ
그래두 너무 기뻤답니다~!
아마 오셨던 분들은 저 봤을지두 모르겠네염~!
제가 사람들보다 약 1미터 정도 위에 앉아 있었거든요~ ^^
^^; 소원두 빌었구요~ 한해 반성두 하구요~ ^^
kldp 여러분들도~ 새해에 꼭 이루고 싶은거 다 이루시길 바래요~ ^^
그럼 전 이만... 쑤시는 몸을 추스려야 겠습니다~ 이궁,,,
빠이요~~~!

신년회 안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