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12/28 - 9:46오후
요즘 하두 리눅스가 하고 싶고...
데뱐에 지쳐있고...
초보라서 레댓의 그 쉬운 설치가 그리워져서...
레댓이나 어디서 주면 하나 사서 깔까 했는데...
ㅜ.ㅜ
왜 NetBSD지 ㅜ.ㅜ
천상 데뱐으로 개지X을...
To be continued
어떤 분이 하셨던 말씀이 갑짜기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아무나 데뱐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나는 데뱐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ㅡ.ㅡa
Re: 리눅스 잡지에서 레댓 주면 그 잡지 사서 깔려고 했는데...
저도 데비안을 쓰고 있지만...
그 사람 말이란게.. 좀 ...그렇군요.
요즘 DOS는 거의 쓰는 사람이 없는 걸로 아는데,
그럼... DOS도 쓰시라고 그러지요....
그렇게도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고 싶은가 보군요. 쩝....
저같은 "아무나"도 데비안을 쓰고 있으니까 이제 그 사람은
다른 걸 쓰시라고 그러지요...
(물론 제대로 쓰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데비안 포테이토... 대충 감이 잡히니까 거의 손댈게 없더군요.
정말이지... 특별히 의욕을 가지고 덤비지 않으니까...
게을러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또 우디를 깔고 삽질 좀 해보고...
그래도 전 영원히 슬랙웨어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살겁니다.
(역시 ... 첫경험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