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일 하세요." 학생들이 집단으로 여교사 조롱 - 동영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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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일 하세요." 학생들이 집단으로 여교사 조롱 - 동영상 '논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5/2011120501778.html

::: 학생 니네들 X대로 사셔요~! 대한민국 10대 빳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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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이 2년 전의 일이라니, 지금은 X도 대학생?!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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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얘네들 군대 입대하면, 거 볼만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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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한심해요" 여교사 농락 몰카 충격

http://news.nate.com/view/20111205n12436

>>>>>> 선생에게 삿대질하는 저 팔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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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꺼리가 궁하나 보네요.

2년전에는 잠잠하다가 왜 요즘 난리인지 ;;

이번 선거 방해건이나 FTA 시위 관련도 2년 후에 다룰 생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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헣허!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같은 뉴스를 다룬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정도면 "조선일보 히스테리"가 아닐런지.

나도 조선일보는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그 뉴스와 조선일보와의 연관을 억지 연결하는 거 별로 보기는 안좋아요. 이런 괜한 발(foot)대응은 '조선일보 지지자들'의 공격빌미만 제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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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후, 다른 정보를 접하면서 조선일보 사설을 보면서 논술 공부한 자신이 참 바보같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요즘 더 심해지는 조선일보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히스테리를 느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익명 님께서 강하게 표현하신 '히스테리'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 뉴스에 별 관심이 없으며, 내용에서 보다시피 조선일보라는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논점이탈을 하는 셈이죠. 알고 그러는 거니, 훈계성 말씀은 사절합니다. 더불어 뒷 부분의 사족 말씀은 하실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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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조선일보 뿐 아니라, 이미 2년 전에 이슈가 된 것에 대해서 다시 꺼내면서 대안없는 기사를 쓰는 많은 기자들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뭐, 일단 인터넷 상에 돌리기 시작했으니 연예 프로그램 감상문 쓰듯이 모든 신문에서 다루리라 생각하며, 마지막 방점은 방송에서 다루기를 기대합니다.

힘있는 조선일보의 책임있는 모습을 기대해 왔지만, 앞으로도 요원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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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장황한 설명으로, 익명글에 의도적인 시비글을 달았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는 거군요.

"조선일보 꺼리가 궁하나 보네요. 어쩌고 저쩌고"하는 주제와 관계도 없는 별꼴 글 올릴 때부터 짐작은 했어요.

그런데.

neocoin의 글은 이 쓰레드에서는 "논점이탈"이 아니라 "분란조장성"글로 분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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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더 넣으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마치 익명님의 모든 의도를 100% 긍정하는 듯한 오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익명님이 그렇게 받아 들이시면 그런거죠.'

의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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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coin worte (2011/12/06 - 1:21오후):

neocoin worte (2011/12/06 - 1:27오후):

한줄 더 넣으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마치 익명님의 모든 의도를 100% 긍정하는 듯한 오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익명님이 그렇게 받아 들이시면 그런거죠.'

의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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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익명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네'면 별 오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익명님의 위에 글을 다시 읽어보니 몇가지 의견이 섞여 있다고 생각해서 첨언한겁니다.

이미 저를 보는 시각이 삐딱한 입장에서 이야기는 평행선을 달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아닌 이상 이상은 댓글은 지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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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더불어, 혹시 '삭제'를 염려해서 인용을 하시는거 같은데,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답글 달면 못지우는 시스템입니다. 혹시나 해서요.

ps2. 계속 '논점 이탈' 혹은 '쓸모 없음' 글을 써서 보는 관심없는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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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neocoin 본인이 한 것 같은데, 익명에게 삐딱한 시각이니 뭐니 하는 거 참 보기 않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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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 단어 선택의 실수 입니다.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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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농락 동영상' 인터넷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051730451

~~~경향신문도 다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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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책임론을 주장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여선생들이 좀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놈이 자기한테 싸가지없이 굴 경우에
그놈만 조지면 될 일을
반 전체가 작당해서 자기를 무시한다 생각해서
다른 엉뚱한 학생들에게까지 화를 내고 히스테리를 부리고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육체적으로 열세인 여성으로써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모르는 바는 아닌데
학창시절에 엉뚱하게 싸대기 맞는 입장으로써는 억울하기 그지 없습니다.
당연히 반항심도 많이 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