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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추억의 비디오와 사진을 안심하고 보존하기 위해 뭘 합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11/11/22 - 7:20오전

외장하드에 있으면 외장하드를 누가 훔치거나 그냥 고장나거나 잃어버리면 영영 추억의 레코딩들을 잃어버리는데 어떻게 보존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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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11/11/22 - 7:27오전

flickr 돈내고 씁니다. ㅠ.ㅠ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화, 2011/11/22 - 8:59오전


요즘 같은 때라면
집에 와서 하드 훔쳐가는 놈들은 가족앨범을 훔쳐가는 거나 다름 없죠 ㅎㅎ

life is only one time

iris의 이미지

글쓴이: iris / 작성시간: 화, 2011/11/22 - 9:18오전

1. 로컬
2. 1차 NAS
3. 2차 NAS
4. DVD

백업만이 살 길이라는건 다들 아시는 이야기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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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ammoguy의 이미지

글쓴이: ammoguy / 작성시간: 화, 2011/11/22 - 9:41오전

다음 클라우드 용량이 꽤 되서 거길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버티고 있습니다..
50G중에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찍은 동영상과 사진은 아직 1/5도 안찼는데..
국내 무료 서비스의 특성상,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가끔 NAS 사이트를 기웃거리며 할인행사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cut here----------
너는 아느냐, 진정한 승리를

philnet의 이미지

글쓴이: philnet / 작성시간: 화, 2011/11/22 - 1:45오후

이쁜 애기를 찍다 보면 50GB는 금방일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11/11/22 - 11:01오전


그냥 필름과 사진을 그대로 잘 보존합니다. 비디오테이프, 자기테이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추가적으로 일일이 스캔떠서 저장매체에 저장하고, 절대 원본필름과 원본인화사진을 훼손하거나 폐기하지는 않습니다. 백업(Backup)을 해두는 것 처럼, 여러 다양한 media형태로 '중복으로' 보관합니다.

외국의 어느기관에서는 과거자료들(음원 ?)을 CD로만 구워서 보관했다가 지금은 많은 자료들이 휘발/손실되어서 지금 난리라는 기사를 과거에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sovatt의 이미지

글쓴이: sovatt / 작성시간: 화, 2011/11/22 - 7:48오후

DVD 굽는 것은 용량감당이 안되서 포기한 상태고 하드 몇 번 날리면서

절실히 깨달았죠...

피카사에 거의 전부를 올려둔 상태입니다. 구글이 잘 백업해두겠죠..

private으로 설정해 두었으니 누가 제 아이디 해킹하지 않는 이상 외부로 유출될

염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글 내부 담당자가 규정어겨가며

몰래 볼 가능성도 쬐금은 있겠습니다만

거기까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랜덤여신의 이미지

글쓴이: 랜덤여신 / 작성시간: 수, 2011/11/23 - 11:30오전

그래서 35만 원 주고 하드디스크 자료 복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정신을 못 차리고 백업을 안 만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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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의 이미지

글쓴이: 정상인 / 작성시간: 수, 2011/11/23 - 11:35오전

그냥 중요한 자료는 두곳에 저장합니다.
물론 물리적으로 하드디스크를 죄다 도둑맞는다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아직까지 그런 경험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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