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포럼 최근 게시물 보기 버튼이 사라졌나요?

empty2fill의 이미지

왼쪽 메뉴에 있었던것 같은데 오늘 보니 없어졌어요.

포럼 주제 별로 들어가서 보려니 불편해요.

어떻게 된 일이에요?

권순선의 이미지

네 자유게시판이 지나치게 주목되고 익명의 폐해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서 실험적으로 없애 보았습니다.

SoulreaveR의 이미지

왼쪽에 각 포럼에 대한 링크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rtop0420의 이미지

아..어쩐지 먼가 메뉴가 하나 빠졌다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초큼 불편하네요..ㅎㅎ
아예 없애실 생각이시라면... 머..없는대로 적응해봐야죠.^_^

--- 나는요? ---

리눅스와 솔라리스 그리고 윈도우의 껍데기만 맛보고 있습니다.

런맨의 이미지

없어진줄 몰랐네요

인생은 도박이다.

artop0420의 이미지

내 계정 -> 발자취로 확인 할 수 있네요..ㅎㅎ

--- 나는요? ---

리눅스와 솔라리스 그리고 윈도우의 껍데기만 맛보고 있습니다.

empty2fill의 이미지

익명 사용자를 필터링하여 최근 게시물을 보여주는 것이 어떨까요?

기술적으로 어렵거나 하긴 힘든 일이 아니라면요.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러한 것을 시스템이 하나만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여러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해서 아래와 같이 메뉴를 두개 만들면 어떨까요?

1. 최근 게시물 보기(기본)

2. 최근 게시물 보기(익명 사용자 필터링)

익명 또한 사랑하는 분은 1번, 익명을 사랑하지는 않지만 멀리하고 싶은 분은 2번을 선택할 수 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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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 Chaplin, Charlie -

empty2fill의 이미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내용이라 덧붙이겠습니다.

얼마전에 필터링과 관련하여 어느 블로그에서 글을 읽었는데요.

긴 글이라 마음에 남는 문장만 옮겨 보겠습니다.

"노이즈 필터링의 주체는 누구인가?"

"일방적으로 필터링된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먹기만 하는 것의 폐해를 알아차려야 한다. 노이즈 필터링 에이전트는 노이즈만 거르는 것이 아니라 혁신의 기회도 함께 거른다는 것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

익명 사용자를 필터링해야 한다는 저의 의견이 혁신의 기회도 거를 수 있겠군요. 2번 또한 그리 좋은 일은 아니네요(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지만...)

[관련 블로그]
Read & Lead 블로그 - 노이즈 필터링의 주체
http://read-lead.com/blog/entry/%EB%85%B8%ED%95%84-%EC%95%8C%EA%B3%A0%EB%A6%AC%EC%A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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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 Chaplin, Charlie -

권순선의 이미지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만 어떤 형태로든 이곳에서 사용중인 CMS 프로그램인 drupal 6에서 기본 제공하는 기능이 아니라면 코어를 고치거나 모듈을 추가하는 등 별도로 개발을 해야 하는데 그 작업을 하실 분이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것은 불가능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Mr. 하늘의 이미지

자주 이용했던 메뉴가 없어져 사용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보기를 다시 복구시킬 계획은 없는지요?

권순선의 이미지

당분간은 없습니다.

ymir의 이미지

KLDP 에 들른 이래로 가장 우울한 소식이로군요.
계속 즐겨찾기로 들어오는 수밖에 없겠네요.
해당 기능 자체를 아예 막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되면 한다! / feel no sorrow, feel no pain, feel no hurt, there's nothing gained.. only love will then remain.. 『 Mi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