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언어학자들 ... 한글 공통 언어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몇 년전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KBS1, 96.10.9)

여기 나온 출처는 간단하게 KBS1 이라고 써있는데, 그럼 뉴스인가요. 출처를 제데로 밝히고 싶군요.

나빌레라의 이미지

한글은 언어가 아니라 문자입니다.

한국어와 한글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 한글로 쓴 한국어.
Annyunghaseyo : 라틴 문자로 쓴 한국어.
하이 : 한글로 쓴 영어
hi : 라틴 문자로 쓴 영어.

구분은 명확히 해야 합니다.

----------------------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남이 그렇게 쓰는걸 자꾸 보니까 저까지도 구분이 흐려졌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문자(글자)와 언어(말)을 구분 못하는 子 여기 또 있었네.

한글은 문자(글자)이지 말(언어)가 아니라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子/者/

모르면 쓰지를 말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익명님은 '말'과 '글'도 구분 못한다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말'과 '글'은 순수한 우리말 이라네.

이 우리말을 한글이라는 글자로 표기하면 위와같이 할 수 있다네.

말의 한자어는 언어(言語)이고,

글의 한자어는 문자(文字)이라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쯔ㅉ , 구글신에게 손가락을 몇번만 튕기면 금방 검색할 수 있는 것을.............

http://www.google.com/search?hl=en&source=hp&q=%ED%94%84%EB%9E%91%EC%8A%A4+%EC%84%B8%EA%B3%84%EC%96%B8%EC%96%B4%ED%95%99%EC%9E%90+%ED%95%9C%EA%B8%80+1996&gbv=2&oq=%ED%94%84%EB%9E%91%EC%8A%A4+%EC%84%B8%EA%B3%84%EC%96%B8%EC%96%B4%ED%95%99%EC%9E%90+%ED%95%9C%EA%B8%80+1996&aq=f&aqi=&aql=&gs_sm=e&gs_upl=2740l12850l0l13350l37l36l1l22l23l5l280l2490l0.7.6l13l0

님의 그 내용은 인터넷에만 떠돌고 있는 근거도 없는 유언비어일거라고 검색결과가 나왔음. (출처: 국민일보 쿠키뉴스)

[검증 부실 국정교과서] 초등 4년 도덕 교과서 한글 관련 내용 오류들 (2011.03.25)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785915&cp=nv

=> 프랑스에서 언어학자들이 모여 한글을 세계공용문자로 하자고 했다는 학술회의 같은 것은 근거도 없는 유언비어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보나 오해가 있었겠지요.

withtw의 이미지

한글은 그냥 우수한 발음 기호임.
영어를 읽기 어렵다고 발음기호만으로 죽 써논게 한글전용론.
(오해가 있을것 같아 풀어씀 ->
영어를 읽기 어렵다고 발음기호만으로 쭉 써 놓으면 이해가 되겠습니까?
그런식으로 해 놓은게 한글전용임)
그래서, 소리를 읽을 수는 있는데 이해를 못하는 현상이 생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영문자는 정제 되지못한 잡동싸니에 불과함
더구나 영어는 발음자체도 모호한 발음자에따라 천차만별 제멋데로임
소리를 읽어도 이해도 못하는언어가 바로영어임
더구나 한글 표현력이 뛰어나서 로 영어를 써두면.. 웬만하면 알아먹음

withtw의 이미지

소리를 읽어도 이해 못하는 것은 한글도 마찬가지.
한자를 발음기호인 한글로 죄다 표기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순우리말로 몽땅 바꾸자는 주장이 있는 것인데,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고, 그럴 필요도 없죠.

한글전용의 폐해중 하나가 바로 이런 남의 것은 쓰레기이고,
우리것만 숭고하고 우월하다는 인식을 심는데 있다고 생각함.

altromondo의 이미지

한글 이즈 저스트 포 더 코리안 랭귀지, 앱솔루틀리 낫 포 디 아덜 랭귀지즈.

한글 애즈 디 유니파이드 스펠링 시스템 포 더 월드? 오 지저스, 데이 돈 노우 이븐 왓 데이 아 토킹 어바웃!!

Daiquiri의 이미지

포 찌아찌아 트라이브 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졸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글날이 '세계언어의 날'입니다.

영어를 우리 문자 그대로 쓰는 것이 이상한 것은 단지 익숙하지 않은 점에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어느 언어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우리말을 영문으로 적어도 안 읽어지기는 마찬가지입죠. (당연하긴 하죠.)
또한 현재 사용하는 한글은 현대 국어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몇 가지 글자가 빠져 있죠.
애시당초 훈민정음은 한문을 중국어 발음에 가깝게 읽고 쓸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죠.
중국어의 성조를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하면 억양이 중요한 언어를 모두 적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빠진 글자와 각 언어에 필요한 몇 가지 부호를 추가하면 한글 만큼 제대로 소리나는대로 적을 수 있는 문자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알파벳 기반의 발음기호와는 다르게 음절 단위로 확실히 끊어지니 읽고 쓰기도 수월하죠.
빠르게 익힐 수 있는 문자이고 적절한 확장을 가하면 대부분의 언어를 기록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언어학자들에게 더 의미있는 얘기일 지 모르겠지만 한글이 최고의 문자라는 점은 확실하다고 주장해봅니다.

Prentice의 이미지

음성학 좀 공부하시다보면 말소리라는 게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http://en.wikipedia.org/wiki/IPA

여기 자음 음성기호표, 모음 음성기호표, 파찰음 음성기호표, 성조 음성기호표, click음 음성기호표를 전부 아우르면서 자음군 조합, 이중 모음, 변이음, 개인차까지 커버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뜯어고친 문자체계를 과연 한글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madhatter의 이미지

발음기호가 최고의 문자체계 입니다. 거의 모든 발음을 다 나타낼 수 있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발음기호는 "기호상의 약속"일 뿐입니다.

"이것이 그러한 발음을 하도록 정의한다" 뭐 이 수준입니다. 다른 사람이나 기관이 만들면 그 발음기호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글(훈민정음)은 음성학적으로 각각의 소리를 내는 발성기관을 본떠서 만들었다하니, 현재의 '국제표준발음기호'같이 단순한 "기호상의 약속"에 비해서는 클래스가 몇단계는 높은 개념(사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제표준발음기호는 일일이 모든 발음과 상관도 없는 특정 발음기호를 연결시켜서 억지로 외워질때까지 외워야합니다.

한글(훈민정음)은 그보다는 훨씬 쉽게 발음과 글자기호를 연결지을 수 있어서 인식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madhatter의 이미지

발성기관이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는지 본인이 알기는 힘들죠. 실제로 그렇게 교육 시키지도 않습니다.

한글도 배울 때는 약속 기호일 뿐입니다. 그리고 위 글에서는 '모든 발음을 나타낼 수 있는' 부분에서 최고라는 주장이므로 그런 관점으로 보면 발음기호가 최고의 문자체계라는 얘기였습니다.

무슨 문자가 최고다 아니다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글도 약속기호라는 것을 부인한 것이 아닙니다.

서양의 의미없는 모양의 기호 보다 한글의 기호가 발음과 연관성이 더 많아서 발음과 연결지어 인식하기가 훨씬 쉽다는 의미입니다.

의미없는 기호에 "이런 발음은 이 기호로 정의할 거니까 그렇게 알아라' 식으로 나타낸 국제발음기호를 '모든 발음을 나타낼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별의미없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방적인 방식으로 모든 발음을 특정기호로 정의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니, 국제발음기호가 최고의 문자체계라는 주장도 당연히 동의할 수 없군요.


그런 관점으로 보면 발음기호가 최고의 문자체계라는 얘기였습니다.
무슨 문자가 최고다 아니다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다 아니다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떤 관점이었던간에 "국제발음기호가 최고의 문자체계다"라고하는 건 ??? 당최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었을까요 ?

madhatter의 이미지

'그렇게 따지면' 이라는 가정이 있죠. 저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런 논리라면 - 발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한글이 최고의 문자라면 - 발음기호가 최고의 문자 체계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무슨 문자가 최고다 아니다는 전혀 의미없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쓸 걸 그랬군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발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발음기호가 최고의 문자 체계가 되어 버립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제가 문장력이 많이 부족한가 보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adhatter님은 난독증이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발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한글이 최고의 문자

내가 쓴 글에서 위와같이 님이 이해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어디에 "최고"라는 표현이 있고 어디에 "발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라는 표현이 있습니까?

"단순한 기호에 1대1로 대응하는 방식의 국제표준발음기호보다 상대적으로 훌륭한 사고체계로 만들어낸 문자라고 한 표현"을 어떻게 그렇게 독해를 할 수 있는지 정말 훌륭합니다.!

제가 문장력이 많이 부족한가 보군요.

국어문장력이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국어 읽고 이해하기가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발음기호가 최고의 문자체계 입니다. 거의 모든 발음을 다 나타낼 수 있죠.

하긴 위 문장 한줄로 봐서는 문장력"도" 부족한 거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kldp.org/node/128438#comment-574453 == 이거 쓰신 분) ? 그냥 문화적 쇼비니즘에 푹빠진 트롤 : 반전대박ㅎㅎㅎㅎㅎㅎ ;

bushi의 이미지

.

madhatter의 이미지

님이 가장 심합니다. 이 쓰레드에서.

"빠르게 익힐 수 있는 문자이고 적절한 확장을 가하면 대부분의 언어를 기록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언어학자들에게 더 의미있는 얘기일 지 모르겠지만 한글이 최고의 문자라는 점은 확실하다고 주장해봅니다."

저는 이 글을 보고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 글이 본인이 쓴 게 아니라면 왜 이 글에 대한 제 댓글에 반론을 펼치는 겁니까?

님은 선후 관계와 흐름을 파악하지 않고 자기 얘기만 하는 재주가 있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 관점으로 보면 발음기호가 최고의 문자체계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런 = 댁
그런 관점 = 댁의 관점
무슨 문자가 최고다 = 댁의 특정 문자가 최고다라는 서열화

댁의 관점으로 보면 발음기호가 최고의 문자체계인데 댁의 관점 자체가 무의미하단 얘기ㅇㅇ

변천과정
1.모든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글자가 킹왕짱
2.발음시 발성기관의 모양새와 글자를 연관지을 수 있는 글자가 없는 글자보다 킹왕짱
3.내가 쓴 얘기를 인용해 이야기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ㅜㅜ

본인이 본인 이야기를 이해 못하는데 남이 이해해주길 바라다니...

한글에서 발성기관의 모양새를 따온 것은 일부 기본자음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발성원리의 일부 유사성을 띄는 발음끼리 연관지어 획을 추가한 정도. 이미 "모양새"와는 100만광년 멀어진 이야기. 모음은 아무 상관없는 천지인 사상에 의거하므로 논할 여지가 없음.

모아쓰기는 기발한 표기방식이긴 하나 용도에 따라 양날의 칼로 작용한다고 봄. 컴퓨터 도입 초기 풀어쓰기가 일부에서 주장된 것만 봐도ㅇㅇ... 모든 발음을 첫가끝으로 나눠 생각하면 단순하게 생각하긴 좋지만 그게 정확?? 스트라이크에 대한 고민이나 끝내고 오게 이 양반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게 답이다 이 양반아

http://kldp.org/node/128438#comment-574531

본인이 본인 이야기를 이해 못하는데 남이 이해해주길 바라다니...

당신은 난독증이 있음에 틀림이 없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변천과정
1.모든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글자가 킹왕짱
2.발음시 발성기관의 모양새와 글자를 연관지을 수 있는 글자가 없는 글자보다 킹왕짱
3.내가 쓴 얘기를 인용해 이야기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ㅜㅜ

으로 새로 댓글달 때마다 바뀌는 댁의 논지의 변천과정이나 설명해보라고. 왜 자꾸 주장이 바뀜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 http://kldp.org/node/128438#comment-574453

논지: 한글이 최고의 문자라는 점은 확실하다
이유: 대부분의 언어를 기록하고 읽을 수 있다

2. http://kldp.org/node/128438#comment-574495

논지: 한글이 발음기호보다 우월하다
이유: 훨씬 쉽게 발음과 글자기호를 연결지을 수 있어서

3. http://kldp.org/node/128438#comment-574511
여기서 둘로 갈라지는데

(1)주장
논지: 발음기호는 최고가 아니다
이유: 일방적인 방식으로 정의해놔서

(2)madhatter란 분의 의견에 대한 반문
논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유: 최고가 아니다가 의미가 없는데 발음기호가 최고라고 그래서
1.의 http://kldp.org/node/128438#comment-574453 에서 댁이 한 주장인 "대부분의 언어를 기록할 수 있는게 최고의 문자"인데 그런 주장대로라면 발음기호가 최고이지만 그 주장인 "대부분의 언어를 기록할 수 있는게 최고의 문자"라는 주장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4. http://kldp.org/node/128438#comment-574531
논지: 발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한글이 최고의 문자라는 논지의 주장을 한 적이 없다
이유: 최고라고 표현한 적도 없고 발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한 적도 없어서.

우와... 혹시 이자로 시작해서 박자로 끝나는 사람인가. 미칠듯한 난 그런 말 한 적 없다 신공!

한글이 최고의 문자라는 점은 확실하다고 주장해봅니다.
한글 만큼 제대로 소리나는대로 적을 수 있는 문자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

다 댁이 쓴 1.의 http://kldp.org/node/128438#comment-574453 에서 그대로 따왔다.
소리나는대로 적을 수 = 발음을 가장 잘 표현
이란 등식을 부정하고 싶으면 해봐라.

단순한 기호에 1대1로 대응하는 방식의 국제표준발음기호보다 상대적으로 훌륭한 사고체계로 만들어낸 문자

이건 2. http://kldp.org/node/128438#comment-574495 에서 한 이야기고! 댁은 쓴 댓글을 최근 2개씩 밖에 기억 못함?? 이제 저 익명은 내가 아닐세 잡아떼기로 갈 셈??

간단하게 써주면 문장력이 부족하다고 그러고 풀어 써주면 난독증이라 우기네. 이해력이란 말의 뜻은 아남ㅋ? madhater란 분은 겸손 차리지 마시고요. 이런 사람 앞에서 숙이고 들어가봤자 배려해주는 줄은 모르고 지가 잘나서 대우해주는 줄로 앎. 댁은 국어가 문제가 아니라 언어, 사고력이 문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adhatter 이 사람은 지금, 익명글이 단 한명이 모두 쓴 글이라고 혼자 착각에 빠져있다.

그런데, 시간 많아 참 좋겠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게 생각하시면 앞으로 님은 발음기호를 사용하시죠...

Prentice의 이미지

난독증이나 독해력 등을 얘기하기에 앞서, 애국심과 자긍심은 접어두시고 언어학·논리학·과학적 사고를 좀 더 공부하셔야 할 분이 좀 계신 듯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기의견과 다르면 애국심과 자긍심때문이요?
거참 특히 여기선 자신과 다른의견이면 애국심 얘기나오는데..
대체 그런논리는 첨에 누구 머리서 나온거유?

Prentice의 이미지

이 분도 (이 분은?) 언어학·논리학·과학적 사고를 좀 더 공부하셔야 할 분이신 듯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뿌리깊은 나무' 윤제문, 한글 실체알고 혼비백산 "반드시 막아야 한다" / "뉴스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1242329181001

http://news.nate.com/view/20111124n34694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뿌리깊은 나무' 한석규, 밀본 협박에 욕설로 일침 "지랄하고 자빠졌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0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