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에 대한 악평가가 정말로 많군요. Dell이나 HP는 좀 나은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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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에 대한 악평가가 정말로 많군요. Dell이나 HP는 좀 나은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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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분에서 악평가가 많다는 건가요 -_-;

회사의 도덕적 이미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품? 서비스? 고용/작업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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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서비스나 제품, 제품의 A/S 관련해서 질문을 올린 것 같은데요.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안 좋은 평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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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십배, 수백배 더 팔리기 때문입니다. 악평의 수는 판매량에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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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정상인의 이미지

저가형 노트북/넷북이라면 MSI가 그닥인 편은 맞습니다. MSI가 무난하게 만드는 건 메인보드지요. 고급형의 경우 MSI노트북도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실 당연한 결과이기도 한데, 저가형 노트북에 좋은 사양을 바라면서 완성도까지 바라는 건 사치이기 때문이죠. MSI의 경우 보다 저가형은 사양에 투자를 하고 완성도를 깎아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dell,hp가 낫냐고 하시면..뭐 내구성이나 자잘한 완성도는 좀 더 나을지도요. 대신 그만큼 단점도 다 있고 한 법입니다. 자신이 봐서 그냥 가장 옳은 선택을 하시면 되지요. 사실 기계적 품질이 매우 좋았다고 할 수 있는 컨슈머 노트북은 IBM시절의 씽크패드같이 가격대 성능비는 좀 딸리는 녀석 밖에 없습니다.

hiseob의 이미지

MSI 메인보드도 AS 맞기면 허송세월 합니다~~
사람 많아서 미어터지는 STCOM에 맞겨도 접수 되면 하루이틀이면 판정 나오는데 MSI는 접수만 잘되고 (맞기고 가세요~~) 한 일주일 걸릴때도 있네요.

MSI 는 전체적으로 좋다 라기보단 모델별로 ECS 보다 떨어지는 바닥급 품질이 있고, 잘 나온거는 품질 잘나오고 그러는 이상한 기업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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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가격대비로는 괜찮습니다.
부품 몇개 교체해서 잘 썼습니다.. 얼마전 맥북에어로 갈아탔습니다만, 그전까지는 행복하게(?) 사용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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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HP 파빌리온 노트북 AS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고장난 경우인데(리눅스, 윈도우 멀티부팅환경이 원인으로 짐작... 다른 OS 로 재부팅하면 안좋은 것 같아요. 실행중인 OS를 바꿀 때는 시간차를 3분 이상 주어야 한다고 경험칙을 만들었네요..)
AS 기간이 훌쩍 지났죠. 그런데 왠일인지 AS 센타에서 메인보드 교체를 무상으로 해줬습니다. AS 기간 지난 것은 센터나 저나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좋은 인상 하나 받았습니다. HP 양재 서비스 센타... 입니다.

Thanks for being one of those who care for people and mankind.
I'd like to be one of those as well.

hiseob의 이미지

그게 제품 전체에 대해선 1년이고 메인보드"만" 3년 적용인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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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만' 3년이 아니고, 법적으로 컴퓨터 주요 부품은 3년 무상 A/S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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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요 부품을 업체에서는 메인보드'만'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램,하드,디스플레이 등은 1년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oosap의 이미지

그렇다면 뭐 제가 고마워해야하는게 아니군요..
AS 직원에게 기간 지났느냐고 물었을 때 지났지만 해드릴게요... 하던 말이 생생한데요...
구입한지 딱 3년 정도 되었거든요... 3년 기간은 안지났을 수도 있겠네요... 헐...
법을 모르면 여러모로 손해보는군요.. 사기 당하지 않은게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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