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에서 리눅스용 뷰어를 만든다던 약속, 지켜달라고 보냈습니다.

리눅스 사용자는 특정 기업의 문서 형식만 공유되면 곤란을 겪게 됩니다.
그 사례가 바로 우리나라에 있는 기업의 hwp포맷.이겠죠.
이대로 불편함을 느끼면서 참고 살기는 부당하다고 느껴져서.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공공기관에서 hwp를 쓰는 것부터 독점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고, 저는 그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리눅스 사용하는 분들은 동의하시지 않을까요.

http://www.haansoft.com/centerQna.boardForm.do

이 주소는 한컴에대한 문의를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의견을 남기고 왔습니다.
일단.
저는 한컴에서 리눅스용 뷰어를 만들어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또한 공공문서가 hwp 포맷으로 만들어져 리눅스 사용자들은 문서를 보는데 불편하다는 내용으로 항의를 했습니다. 약속을 지켜서 뷰어라도 만들어 달라는 내용으로 한컴에 보냈습니다.

예전에 한컴에서 리눅스용 뷰어 만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지키지 않았습니다. etnnews
일단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여러곳에 의견을 개진하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위에 주소로 꼭 의견을 보내주세요.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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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07112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