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분들은 어떤 리눅스를 쓰시나요?

sora24의 이미지

게시판을 보다 보면 메인 OS를 우분투로 쓰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분투 말고 다른거 쓰시는 분들 있으면 머 쓰시는지 알려주세요.

sora24의 이미지

하악 중복으로 올라갔네.

정상인의 이미지

메인은 어디까지나 우분투/쿠분투/주분투나 윈도를 쓰고, 주력으로 쓰진 않지만 한번 이상 굴려본 건 arm타블렛에서 쓰던 arm용으로 포팅된 데비안, 저사양 컴퓨터 에서 썼던 DSL 등이 있네요. 자우르스를 쓸 당시 pda계열에선 Angstrom을 쓴 적도 있습니다. 그 외에 아주 예전에 데스크탑에서 쓰던 건 만드레이크, 레드햇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끼워맞추자면 안드로이드도 주로 돌리는 건 자바지만 내부적으로 리눅스 커널을 쓰고 있긴 하죠. 그런 의미에서 스마트폰의 보급은 리눅스 커널을 널리 퍼트리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planetarium의 이미지

오픈수세요.

fltoll의 이미지

데탑 : Fedora
서버 : CentOS/RHEL

poplinux의 이미지

우분투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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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 E.L.D(Embedded Linux Developer/Designer)
블로그 : poplinux@tistory.com
카페 : cafe.naver.com/poplinux

임베디드 리눅스 관련 프리렌서 지향

m의 이미지

우분투죠

서버라면 데비안이구요.

JuEUS-U의 이미지

남자의 OS는 L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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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ckware 정도는 써야...

샘처럼의 이미지

지금은 Vmware위에 Linux Mint XFCE를 돌립니다.

iris의 이미지

Fedora Core를 씁니다. 서버용이 아닌 순수 데스크탑 목적으로, 취미로 쓰는 용도입니다.
사실 매우 심각한 이유는 없고, 정통 Redhat 계통 운영체제이며,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Fedora Core에 만족하는 만큼 Ubuntu로 넘어갈 의향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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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사랑천사의 이미지

전 젠투와 데비안을 주로 쓰고 우분투를 가끔 씁니다.

사람천사

emptynote의 이미지

데비안 사용해요.

자바로 서버 만드는데 데비안이 몇가지 장점이 있네요.

첫번째 페도라에서는 커널 버전을 빠른 배포를 위해서 3.x.x 버전을 2.x.x 에 변경했지만 데비안에서는 그런일 없을거라는 확신.
두번째 데비안 보안팀의 꾸준한 보안 버그 수정에 대한 신뢰
세번째 설치메뉴얼 작성엔 데비안이 짱입니다. 무엇보다 긴 호흡을 가지는 업데이트와 apt-get의 마법
(1) 설치메뉴얼 작성시 가장 필요한것은 긴 호흡인듯합니다. 자주 업데이트 되면 그동안 공들인 스샷을 다시 찍어야 하니깐요.
예를 들면 gnome2에서 gnome3로 변경된다면 다시 스샷 찍어야 하지요.
(2) 원하는 프로그램의 간단한 설치와 제거는 설치 메뉴얼을 간소화시킵니다.
저 같이 게으른 사람한텐 apt-get 마법은 축복입니다.
경고) 우분투는 데비안이 아닙니다. 우분투는 호흡이 짧다는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deb 를 공통 이용할뿐 패키지 구성은 완전하게 다른 배포판입니다.

redistuo의 이미지

회사에서 제일 많이 쓰고 있는 것은 Redhat 7.1기반 와우리눅스에 이것 저것 오만가지 설치해놓은 것을 주로 사용하고요... 집에 설치해 놓고 사용하는 것은 우분투이고, ARM기반의 NAS에 워드프레스를 가지고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 from redistuo ===--

snowall의 이미지

우분투를 씁니다.

그러나 요새는 윈도우즈7의 사용비율이 100%군요...
빨리 탈출해야하는데...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사랑천사의 이미지

생각해 보니까 가끔 저랑 별로 관련 없는 서버들(제가 주로 관리하진 않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만질 때가 있는데 이런 것들은 주로 CentOS네요.

예전엔 한컴리눅스, 코어리눅스, 한소프트리눅스.. 이런 거 많이 썼었습니다. 정통 레드헷 계열은 쓴 적이 없는 거 같네요. Fedora Core 시리즈나 Redhat x 계열은 말이조. 뭐 굳이 말하자면 CentOS 정도네요 그 쪽은.

사람천사

nthroot의 이미지

민트씁니다....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키 (아치?) 리눅스가 없다니ㅠ_ㅜ.. arch 리눅스 입니다. 음...

ruwin126의 이미지

서버는 젠투

나머지는 우분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edora 15 씁니다.

잠시 우분투 쓴적이 있는데, 사실 좀 생소하더군요.
같은 리눅스인데 세팅 관련된 것들이 다 틀리더라는;;
Redhat계열이 익숙해서 쭈욱 쓰고 있습니다. 사실 Fedora 15부터 init 프로세스가 상당히 달라지긴 했습니다만

ensky0의 이미지

연구실과 집에 있는 데스크탑, 노트북 하나,
연구실의 모든 서버도 아치(Arch Linux) 입니다.

cleol의 이미지

아치 씁니다.
10년 넘게 데스크탑에 리눅스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옛날 레드햇, 우분투, 젠투, Cent OS 등을 1년 이상씩 사용했었습니다.
아치로 바꾼지 4년 정도 되었는데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로 별 일 없는 한 계속해서 아치 사용할 듯 합니다.

academic의 이미지

CentOS 사용한지 좀 됐습니다.

처음 입문은 슬랙웨어로 했었는데, 그 이후엔 redhat 계열을 쭉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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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jsk의 이미지

주로 Gentoo를 사용하고, 가끔 쿠분투 사용합니다.

Fe.head의 이미지

archlinux 씁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dridro의 이미지

freebsd 미니멀 쓰다가 학교에서 쓰는 몇몇 프로그램이 없어서 -> 데비안 테스팅 미니멀 -> 우분투 -> 쿠분투로 왔네요. 예전엔 그냥 미니멀에서 시작해서 깔끔하게 하나하나 쓸것만 인스톨해서 썼는데 요즘엔 그냥 데탑환경 미리 깔려진걸로 쓰게 되네요. 그래도 설정은 이거저거 많이 바꿔쓰는편이라 콘솔로 안들어가고 gui 상태에서 옵션주는게 제한적인 그놈보다는 kde 로 씁니다.

bellows의 이미지

ubuntu 쓰다가 전향했습니다. (아직 일년이 안됐네요)

고등학교때 독일어를 해서인지 독일에 대한 막연한 동경 때문에 선택한 게 아닌가 합니다.

별다른 어려움은 없고,
ui 깔끔하고 (KDE 탓이 크겠지만)
ubuntu에서 가끔 발생하던 한글 문제도 전혀 없고
한영 전화도 default가 shift+space로 잡혀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15일 후에 12.1 release가 되는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ps. opensuse 한국 사이트가 침체된 거 같아 슬프긴 합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리지날 "데비안"이 '서버'든 '데스크탑'이든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