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방학이다~~~ 근데.... ㅜ.ㅜ

와~ 드디어 방학이다~!~~~
지금 저 헛솔은 엄청나게 기분이 좋습니다... ^^;
하하하... 드디어 삽질의 기초(?)를 닦을 수 있는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

근데... ㅜ.ㅜ
문제는 학교에서 보충을 한다는...
성문 기본영언가 뭔가랑 정석을 한다는... ㅜ.ㅜ
그것도 하루에 4시간 과목별로 이어서 두시간씩...
ㅡ.ㅡ

== 일정 ==
7시 기상(많이 게을러졌죠... 옛날엔 5시 30분에 일어났는데)
8시전까지 학교 도착...
9시 수업시간...
수업종료 예정시간 12시 45분...
1시경 오락실 도착...
펌프로 체력단련...
Ez2DJ로 집중력 단련...
2시 학원 도착...
학원에서 2~3시간씩 수업...
학원 수업 종료시간 4시~5시
집 5시 30분경 도착
나머지는 혼자서 삽질의 기초다지기
===

방학되면 한 10시 쯤 일어나고 싶었는데...
보충 않하고 싶었지만....
수업내용을 다 기록해서(? 어떻게?)
저기 바로 옆에있는 저희 같은 이사장 밑의 고등학교로 준다네요...
저희 학교 학생 대부분이 거기로 가거든요... 거희다...
ㅜ.ㅜ 실업계는 않해도 된다는데...
않하면 고등학교 않보낸다더라구요 ...
ㅜ.ㅜ

으~ 방학마다 뭐하는 짓인지...
후~~~~~
해두면 좋긴하겠지만...
학원에서도 정석하고 학교에서도 정석하고...
ㅜ.ㅜ 하루에 두번씩~ 두번씩~ 아! 역시 반복학습은 중요한 것이야...
하....하....하.... ㅜ.ㅜ
으...

To be continued

송년횐가 가고 싶지만... 보충도 있고... 여기서 김포공항까지 일단 한 한
시간 걸리고... 만 오천원도 없고 해서 ㅜ.ㅜ
거기다가 호프라서 들어가지도 못할 것 같고...
ㅡ.ㅡ 겉 늙었지만(?)... 목소리는 죽이죠... 다들 아빤줄 알정도니 ^^;

후... 오늘 술마시고 기절한 척한다음 낼 학교 가지 말아야지...
병원에 입원을 할까? 아니면 전남 구레로 도망을...
SOr님 사시는 제주도로? 어디가 좋을까나...
그냥 속편하게 땅굴파고 겨울잠을..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