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일찍 올줄은 몰랐습니다..컵이 딱 마음에 드는 군요..넘 얍실하지두 않고 투박하지도 않으면서..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무엇보다 그 것들을 일일이 포장해서 보냈다는 걸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네요-) 돈주고 사는 거지만 왠지 넘 고맙군요....내년엔 또 다른 "이벤트"를 기다 려 봅니다...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