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의 불편한 점과 윈도우스의 불편한 점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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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맥에서는 타자배열을 바꾸기가 더 어렵다는 점.
윈도우스는 Interface 가 맥같이 이쁘지가 않음.

snowall의 이미지

윈도우즈가 불편한 것은 맥같지 않아서 그런거고, 맥이 불편한 것은 윈도우즈같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맥에서는 되는데 윈도우즈에서 안돼 vs 윈도우즈에서는 되는데 맥에서는 안돼

저는 둘 다 불편해서...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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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hiseob의 이미지

이건 황당했던건데요. ^^;
사실 지금인터페이스나 G5 시절 인터페이스나 비슷비슷한데다가 기기 외형도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G5 iMac 켜보고 시스템 정보 확인 안해보고 잠깐 만져보니 미친듯이 느린겁니다!
아니 이거 요새 나온거 아닌가? 하고 보니 G5 -_-
이런 경험이 있었네요.

그리고 불편했던거는 snowall 님 처럼 걍 윈도우가 아니라서 불편했던거 뿐이구요.
음 그리고 윈도우 7 인터페이스 정도면 꽤나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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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의 이미지

한영키를 컨트롤 + 쉬프트로 쓸려면 삽질 좀 해야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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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쓰고 있는데 윈도우는 휴먼 인터페이스(gui 키보드 마우스 등 모두)가 조금 부족하고
맥은 어플마다 단축키가 다 제각각이라 힘들더군요.
인터페이스 부분은 한마디로 말하기 어려운데 맥쪽이 확실히 손이 편하고 눈이 즐겁습니다.
그래도 둘다 쓸만합니다.

viper9의 이미지

저도 꽤 오랫동안 맥과 윈도우를 같이 써왔는데... 운영체제와 하드웨어 다 포함하면...

맥의 단점은...

1. 한글 폰트가 답답하게 표현되는거요.. 뿌옇게 보이는 그런 현상. 이거 좀 어떻게 못하는건지... 에휴..
2. 보증수리가 아니라면 수리비용이 너무 심각하게 비쌈.
3. 부품도 너무 비쌈.
4. 호환되는 부품도 너무 적음.
5. 3+4 때문에 메모리와 하드디스크 빼고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거의 불가능.
6. 뭔가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면 거기에 딱 맞는게 잘 없음.

윈도우의 단점은...

1. 컴퓨터를 이용해 뭔가 원하는 목적의 일을 하는 시간에 비해 컴퓨터 관리에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감. 백신깔아야지 악성코드 조심해야지.. 가끔 디스크조각모음도 해야하고... 하드웨어적인 문제와 궁합 문제 등등등...
2. 부하가 걸리면 프로그램 다운되는 빈도가 OSX보다 훨씬 더 심함. 그나마 윈도7 오면서 나아지긴 했는데 그렇다하더래도 OSX보다는 심한듯.
3. UI와 디자인이 안 예쁨.
4. 같은 기능이라도 OSX보다 덜 직관적이고 더 손이 많이감. OSX는 최소한의 설정만 해주면 다 자동으로 알아서 해주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