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주의가 과연 옳은 길이고 모든 국가에게 알맞는 '옷'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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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파시즘'

'다문화정책'에 대해서는 찬성만 할 수 있고 그 어떠한 문제제기도 입을 막아버리는 '다문화 파시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댓글이 채점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11-11-28일 현재 제가 쓰는 댓글은 무조건 화면에 바로 보이지 않도록 제한이 된 것 같습니다. 댓글이 0점부터 시작하네요.

아래 언급한 제 댓글도 '쓸모없음' 이라는 자의적이고 말도 안되는 억지 평가를 기준으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습니다.

과연 쓸모없는 댓글인지 여러분이 직접 아래 댓글을 보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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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블라인드' 처리 된 댓글 ---------

(점수:-1 쓸모없음)

[연합]유럽회의도 '다문화주의 실패론' 동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

유럽회의도 '다문화주의 실패론'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유럽의회가 바보라서 '다문화주의 실패론'에 동의하는 것일까요?

'다문화주의' 자체가 비현실적이고 문제가 많은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 이상 '블라인드' 처리 된 댓글 ---------

과연 이런 정당한 문제 제기를 하지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는게 옳은 것일까요?

'다문화 파시즘'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요?

여러분이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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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주의가 과연 옳은 길이고 모든 국가에게 알맞는 '옷'일까요?

'다민족다문화주의'를 국가정책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의 근간을 뿌리 체 바꾸겠다는 엄청난 정책을 시행하면서도 정작 이게 올바른 정책 방향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한번도 제대로 논의되지 못하였습니다. 아래 글들을 한번 읽어보시고 우리나라가 정말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한번 심사숙고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펌]혼란의 전주곡, 다민족다문화주의

현재 한국은 무분별한 다문화와 잘못된 정책으로 우리 민족과 정체성에 심대한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다문화는 이미 다문화였습니다. 지금의 추진 정책은 다민족, 다인종화입니다. 다문화의 어두운 부분을 제대로 보셔야할 것입니다. 단순한게 아닙니다. 온정주의적 시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수천년 살아오며 일부와 소수의 어우러짐이 있었으나 그것은 정체성을 지키고 자국역사에 동화주의에 기초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 어떤 선진국도 현재의 대한민국처럼 무분별하게 다문화정책을 추진하고 급속한 유입과 불법체류를 방조하고 허용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매우 어둡습니다. 동화되지 않는 다민족의 유입으로 국가가 쪼개지고 외세에 휘둘려 힘을 못쓰는 사례는 전세계적으로 부지기수입니다. 찾아보십시오. 미얀마, 수단, 말레이시아 등만 보셔도 이해할겁니다.

더우기 유럽은 올초 각국 수장들이 다문화 실패를 선언했습니다. 수십년 관용과 미덕으로 그들을 지원했으나 이민자의 2세들마저 동화되지 않고 그들의 권리만 주장했으며 특히 무슬림들은 일정 수만 되면 각국에 샤리아법의 제정을 주장하고, 무슬림의 법과 관습을 최상위법에 놓고 생활했습니다. 지금 한국은 본래 수천년 역사와 정체성을 공유한 한민족이 자리잡고 있지만 찬양,미화만을 내세우는 현재의 무분별한 다문화로 인해 온정주의만을 강조하여 어두운 다문화(사실 이단어도 언어마사지입니다 다민족,다인종화지요)의 현실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국민은 역차별되고 있으며 외국인의 급속한 유입과 인권주장을 필두로 한 제노포비아로 몰아부침으로 인해 단일민족과 정체성을 무차별로 공격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문화를 안한다고 피해주는 것도 아니며 단일민족이라해서 부끄러운 것도 아닌데 다문화이권주의자들이 한민족을 부끄럽게 만들고 인종주의와 파시즘으로 몰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소수와 인권보호라는 미명아래 절대다수의 약자인 한민족, 한국민을 역차별하고 비난하는 시각은 매우 무서운 파시즘입니다. 민족주의는 지금까지 외세와 수많은 제국주의의 침략과 식민지 역사를 극복해온 힘이었으며 피와 눈물의 역사입니다. 역으로 왜 보지 못하십니까. 민족주의가 부끄럽거나 나쁜것입니까. 세계민족사를 봐도 한민족처럼 단일민족으로 가진 나라는 유래가 없을 정도로 드뭅니다. 다문화는 제국주의와 식민지를 경영했던 역사적 원죄가 있던 나라들이나 이민자에 의해 세워진 나라들(미국,호주 등)이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 현상학적 개념일 뿐입니다. 현재 다문화정책들을 면밀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매우 불합리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수많은 정책들을 다 나열할수 없고 몇가지만 예를 들어드리죠. 현재 국제결혼은 국제결혼중개업소 800여개에서 사실상 매매혼으로 다문화가정이 이루어지고 있고 건당 돈으로만 보는 이들 업체를 통해들어오는 외국 여성들은 한국 국적을 얻거나 돈을 벌기위해 들어오는 자들로 이용됩니다. 한해 국제결혼이혼율이 통계청 통계로 35%에 육박하며 한국에 오자마자 인천공항에서 바로 도망가고 1년도 안되 가출하는 여성들을 합치면 70%이상이 결혼생활을 유지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찾아보십시오.

이로인해 국제결혼피해한국인이 엄청나게 많음에도 현실은 러브인아시아 같은 프로그램으로 찬양, 미화만 하여 제대로 보도도 안되고 예전 베트남 아내 죽은 사건만 부각했을뿐 실제 시부모 쥐약타서 먹이고 살인하려 했던 외국며느리, 호적위조로 들어와 도망가서 재결혼, 가출후 본국 남자와 동거, 성산업에 종사하며 돈버는게 목적인 외국여성, 돈을 훔쳐 도망간 사례, 심지어 아이까지 본국으로 빼돌리고 돈으로 협상하는 사례 부지기수입니다. 이런게 아름다운 다문화라고 보이십니까. 후진국 여성들도 한국의 이런 현실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들도 인터넷으로 커뮤니티가 다 있고 메뉴얼화 되어있습니다. 한국의 온정주의에 기대어 영악하게 이용하는 사례를 제대로 검토하십시오. 이혼경력과 엄청난 돈과 시간 아이까지 잃은 한국인 피해배우자들을 제대로 보셔야합니다. 통계가 말해주듯 엄청납니다.

외국인노동자(이주노동자 언어마사지 싫어합니다)도 큰 문제입니다. 3D일 안한다고 받고 임금체불에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러 와준 고마운 사람이라는 인식만 가지는데 이런 온정주의는 그들이 이용하는 좋은 먹잇감만 될 뿐입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외국인노동자(줄여 외노자) 유입이 급속도로 이루어져 현재는 한국민의 저소득층 서민과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저임금화를 고착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젊은이 실업자 400만입니다. 88만원 세대라는 비정규직 600만입니다. 외노자 지금 월급 120-150만원은 받습니다. 20년전 막노동 임금 45000-50000원이었습니다. 한달 막노동하면 사립대 등록금 내고 남았습니다. 지금 막노동 일당 6-8만원정도 합니다. 한달 일해서 등록금 내는게 가능합니까? 물가는 선진국수준으로 가는데 임금은 저임금으로 고착화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한 축이 외노자입니다. 외노자보다도 더 임금을 적게받는 비정규직 88만원 세대가 600만이나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저소득층 서민과 젊은이들이 외노자들과 일자리를 경쟁하고 살아가야하는 인구가 많다는 것이며, 자국민인 우리는 (비정규직 포함) 여기서 먹고 자고 세금내고 살아야 하지만 그들은 식대 기숙사 제공도 많고 본국 송금을 70-80%를 합니다. 한해 외국인 해외송금이 100억달러입니다. 수조원 많게는 10조에 달하는 금액이 원래 내수에 풀려야 하는데 풀리지 않습니다. 결국 저소득층의 주머니가 엷어져 경기가 않좋은 상황에서 더 열악해지며 자국민인 우리는 저임금화로 그런 일자리에서 일해도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고 실업으로인해 스팩 쌓기를 해야하는 젊은이만 늘고 자연스레 결혼자금 모으기도 힘들고 결혼을 해도 애낳는건 더욱 힘들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잇습니다. 이것에는 인건비로 차액으로 이익을 보는 중소기업들의 납품단가를 후려쳐 이익을 보는 대기업구조가 숨어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몇년전 외노자 1000만을 받아야 한다는 보고서를 제출한게 무엇을 의미하겟습니까.

이나라 수십년동안 피와 땀을 흘려 일한 자국민을 대체품으로 보고 이익만 취하면 된다는 논리의 희생물로만 보는게 신자유주의 대자본의 논리입니다. 외노자를 전면적으로 부정하자는게 아닙니다. 우리보다 선진국을 보세요. 외노자는 자국민 임금의 30-50%밖에 안줍니다. 그리고 자국민을 보호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최소고용 쿼터제, 임금상한제를 도입하여 시행하는 나라 많습니다. 노동력의 대체는 곧 생존권의 대체입니다. 실업으로 인해 죽어가는 자국민 기사 안보십니까. 알바를 세내개 해도 등록금 내기 힘들고 아르바이트 하다 죽는 대학생들 안보십니까. 적정임금과 근로조건개선에 지원하고 자국민을 보호해야합니다.

외국인노동자 임금을 차별로 주면 불쌍하거나 인권차별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매우 잘못된 시각입니다. gnp 2-3000불 하는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와서 한달 월급 받으면 그네들에게는 일년연봉입니다. 우리가 못살고 돈이 안되면 쳐다도 안봅니다. 그게 현실인데 무슨 차별입니까. 외노자를 무슨 식민지에서 강제로 노예로 데려오는 것도 아니고 그들 스스로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돈이 되기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돈이 되기에 우리나라에 오는 것이고 불법체류까지 하면서 들어오려는 것이지 한국에 충성하기 위해서 오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못살고 돈이 되지 않는다면 외노자 스스로도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기서 몇년 일하고 가면 그나라에서 중산층됩니다. 제대로 아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불법체류자가 늘고 외노자가 유입이 더욱 많아져 저임금화와 자국민의 실업율 증가에 엄청난 영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더우기 불법체류자는 국내고용시장을 교란하는 주범입니다. 예전 우리 아버지세대들이 중동등 해외파견 근로자로 나가셨을때 그때 당시 한국내의 임금보다 2-3배 더 받기에 나가신 것이지 지금의 외노자들처럼 10-15배씩 받는 환경도 아니었고 중동에서 석유 펑펑나는 나라 국민과 동일임금 받고 가서 일하신게 아닙니다. 현실을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한국은 외노자,불체자에게 천국입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국민과 동일임금을 줄뿐만 아니라 더 못줘서 난리니까요 그런데 그게 결국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자국민과 노동자를 상대적인 역차별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결과로 만든다는 걸 왜 모르십니까. 어차피 영세산업은 중국등 신흥개발국에 밀리게 되어있으며 적정임금과 근로조건에 투자하여 노동선진화를 이루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인건비따먹기로 유지되는 산업의 기업주들과 그 납품단가를 저가격으로 후려쳐 이익보려는 대기업과 대자본의 이익에 희생시킬 것입니까. 소득의 재분배와 양극화 해소에 기한 적정임금과 근로조건의 개선없는 구조는 다문화라는 미명하에 외노자의 급속,대량유입을 조장할뿐 그로인해 소외받고 적정임금을 받지못하는 절대다수 서민은 삶이 피폐해질 뿐입니다. 외노자 유입구조는 신자유주의 대자본의 논리입니다.

한편 외국인 범죄는 해가 갈수록 급증하고있고 7년여간 지문날인을 하지않아 추적과 관리가 매우 힘듭니다. 우리국민도 지문날인을 하는데 외국인 지문날인을 안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우리보다 선진국인 일본, 미국은 자국민은 지문날인 안해도 외국인은 하는데 아주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강수현양 사건처럼 엄청난 외국인 강력범죄조차도 메이저언론은 보도조차 안했습니다. 갈수록 조직화되고 흉포화되는 외국인 범죄를 조금만 조사해보신다면 얼마나 심각한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다문화 문제는 매우 방대하며 면밀한 검토와 대안을 마련해도 접근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서구유럽만 보더라도 우리보다 몇배의 경제력과 엄청난 복지정책, 양극화도 거의 없는 상태에서 수십년간 추진했지만 실패를 선언한 문제입니다. 우리보다도 훨씬더 관용과 미덕을 바탕으로 했으나 왜 그랬을까요. 그들은 그들만의 문화와 최상위법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한국인이 되고자 온 자들이라면 좋겟지요. 유럽에서 무슬림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라며 일부다처, 명예살인도 정당화하는 샤리아법을 제청했고 테러와 범죄도 끊임없었습니다. 더우기 우리는 외세에 영향을 많이 받는 국가인데 이렇게 무분별하게 국적도 쉽게 주고 영주권도 쉽게 주며 급속한 유입을 받아들이면서 대안도 검토도 책임도 없이 우리보다도 훨씬 선진국들도 실패를 선언하는 선례를 참조하거나 공론화하지도 않고 국민적 합의도 없이 추진해온 이 다문화를 그냥 찬양,미화로 홍보하시렵니까.

정말 어떤 문제보다도 한국의 앞날을 걱정하는 소시민으로서 다소 긴 글을 올렸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dacultu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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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대만을 배우자~~~~~!

가끔, 대만을 무시하는 분이 있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외노자 대책 만큼은 세계 어느 국가보다 관리 노하우가 뛰어난 국가가

대만 입니다..

대만은 무려 60년 동안,

바로 앞에 적대적인 14억 인구를 가진 중공과

세계에 무수히 깔린 화교(모든 화교가 부자가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이 더 많죠.) 사이에서,

생존을 도모한 국가 입니다.

배울것 상당히 있어요..

대만의 외국인 노동자 고용 현황입니다.

같은 한족 핏줄? 같은 고향출신? 그딴거 없어요...

대만,싱가폴의 방식은 자국에 유입되는 외국인 노동자를 단 5개 국가에서만 받습니다.

자국에 우호적이고 투자 특혜를 교환으로 주는 국가에서만 받고,

자국의 외국 국적 노동자에 대한 어떤 정책에도 반대하지 못하게 계약서를 쓴 국가에서만 공급 받습니다.

그걸로 끝이 아니라, 입국시, 자국에서 "사고"칠때 보상문제를 위해서,

보험 담보를 잡습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자국민에게 어떤 피해를 입혔을시 보상을 위해서,

그 외국인 노동자는 선금으로 보험을 들고, 매달 보험금을 내야 합니다.

+추방시 비행기요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국시 돌아갈 비행기 요금도 미리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서 받는 한달 월급 금액은 한국원으로 30~40만원 가량입니다..(여기서 보험금도 내요..)

하지만, 실제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업체는 한국원으로 100만원 가량을 지불합니다.

왜? 60~70만원은 정부에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 가격을 내야 해요.

정부는 이돈으로 외국인 노동자로 인해 발생하는 자국의 실업자들을 구제 합니다..

이런 것을 제외하고는, 선진국 끼리만 묶는 협정이 따로 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제도 같은 것도 있어요.
(대학생 신분에 잠시 서로 유학와서, 한1년 정도 그 국가의 문화를 서로 체험하기 위해 취업시켜주는 것)
(호주의 경우, 서부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한국,일본, 최근에는 대만도)

대만,싱가폴은 빈틈이 거의 없어요..

같은 한족이라고 봐주는 것 없어요.. 심지어, 미국,캐나다,호주의 차이나 타운에서도

정말 믿을수 없을 정도의 저임금과 빚으로 착취합니다.. 그래서 조선족들이 코리안 타운에 붙는듯..

물론, 고급 인력은 국적을 불문하고,세계 어디가나 환영 받아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가 지상 낙원 같다고 아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현실은 각 민족 마다 따로 삽니다. 섞여서 살지 않아요..

미국내 서로 다른 인종,민족간 결혼 통계를 보면, 3% 수준인가 그래요.. 믿을수 없을 정도 낮아요..

거기에 아시아 민족은 최하에 놓여져 있어요..(흑인,히스페닉보다 아래 입니다.아시안보다 더 밑은 존재하지 않음..)

헐리웃 영화,미국 드라마는 "뻥"에요...현실은 다릅니다..

해외 이민 비자, 불법 입국,취업 브로커 등에게 속지 마세요..

홍콩에서 주말만 되면, 왜? 필리핀 젊은 여자들이 밖에 모여 있는지..
그들이 홍콩에서 받는 월급이 얼마인지? (노동시간도..)

세상의 현실은 냉혹합니다.

한국 같이 헐렁한 국가는 세상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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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외노자를 받을 때는

그 외노자 처우문제 등으로

외교 마찰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각서를 쓰는 국가에서만 받습니다.
(거기에, +로 자국 대만인들이 그 국가 관광시, 법적 특혜를 받습니다.)

외노자는 최소한의 국가 숫자로 제한해서, 관리 효율을 도모하고,

절대, 대만보다 외교적 파워가 쎈 국가의 국민은 외노자로 받지 않습니다.

트러블시 더 큰 손해를 외교적으로 볼수 있기 때문에..

외노자는 일단, 대만 외노자 공급 업체의 어딘가에 소속되어야 하며,

그 외노자가 대만내에서 사고칠시, 모든 사고 부담은 공급업체가 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외노자 공급업체는

외노자의 소개비를 받는 것을 빼고도,

정부측에 대만에 입국한 외노자의 정보를 소상히 제공할 의무가 있고,

외노자가 불체시 소모되는 추적비용,추방할 비행기 요금을 미리 외노자에게 받아서,

외노자가 합법적으로 대만에서 떠날시, 돌려 줍니다.(덕분에 외노자는 사고 안치려고 조심함.)

그것만이 아니라,

외노자가 자국민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재산상의 피해를 입혔을시..

피해 입힌 외노자가 무일푼이면, 피해입은 자국민이 보상 받지 못할 심각한 상태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외노자는 입국시 전원, "사고 보험"이라는 것을 듭니다..혹시 있을 대만인 피해자에게 배상하기 위한 연대책임적 보험이죠..

위장 결혼 구멍을 통한 취업도 막아서, 아무리 대만인과 결혼해도,

선진국 국민이 아니면, 취직할때,위에서 말한 외노자 보다 더 나쁜 월급을 받고 관리되게 제도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노자의 월급은 대만 자국민과 똑 같거나, 별 차이 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외노자 월급을 낮게 만들면, 대만 자국 노동자가 경쟁을 할수 없거든요.

그래서, 회사는 외노자 월급을 대만 자국민과 똑 같이 지급 되게 강제되어 있습니다.

대신, 외노자 월급중 50%는 대만 정부가 가져가서,그 돈으로

유입된 외노자로 인해서 발생하는 자국 대만인 실업자의 실업 수당을 줍니다.

대만,싱가폴,홍콩등 단 한치의 틈도 보이지 않아요..

배울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세금 내지 않는 도둑을 막기 위해서, 모든 물건을 팔거나, 살때는

복권과 융합된 영수증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연말에 추첨해서, 영수증 번호(이것도 액수가 커질수록 당첨금이 높아짐)로

당첨금을 받게 해서,실질적으로 기업과 상점의 세금 포탈을 막습니다.

한국은 머랄까..

외노자를 관리하는게 아니라, 외노자에게 관리 당한다고 할까요?

한국 유입시 브로커 조직들이 실세 입니다.

브로커 조직들이 워낙 커져서, 한국 정치권, 인권 단체등을 운영하죠...

이제 이 브로커 조직은 나날히 커져서,조만간 한국을 접수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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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식민화의 첨병 다민족주의, 교류와 다민족주의는 다른 것

다민족주의자들이 조선시대 쇄국정책의 실패와, 일본이 개화기 때 서구와의 교류를 통해서 시대를 앞서갈 수 있었다는 것을 근거로 내세워 다민족주의를 정당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서양과의 교류를 하였던 것이지 대량의 이주민을 받아서 앞서간 것이 아닙니다. 그 시대 일본에 이주 정착해서 살아가는 서양인은 소수였습니다.

'교류'와 '이주'는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다민족주의자들이 '교류'를 '이주'와 동일시 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죠.

문화교류를 하며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소수의 이주자는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금처럼 인위적 이주정책에 따른 대량의 외국인 유입과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지금 진행되는 대량의 외국인 유입은 문화교류가 목적이 아니라 자국민을 외국인 노동자와 임금 경쟁 붙이겠다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KDI “저숙련 외국인력 유입 소득격차 확대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202&idxno=466151

"외국인력 유입에 저숙련 노동자 임금하락"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804120219520&p=yonhap

문화교류를 극대화하고 이주는 최소화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클릭 몇 번으로 다른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문화재 전시회 및 전문가 초대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다른 나라의 문화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류를 통한 이주민은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문화는 선별해서 효율적인 것 위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개화기 일본이 동남아 원주민들을 일본 이주민으로 받아들여서 그들의 문화를 배웠기 때문에 시대를 앞서갔다고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다민족주의자들은 이런 식의 다민족화가 개화기 때의 일본처럼 시대를 앞서갈 수 있는 길이라고 호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민족주의는 식민지로 전락하는 지름길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이주민을 받은 하와이는 결국 식민지로 전락하였습니다. 일본 또한 교류가 아닌 이주민에 따른 다민족화를 진행하였다면, 개화기 시대를 앞서갔던 일본이 아닌 식민지로 전락한 일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리고 남미의 여러 국가들도 이주민에 따른 다민족주의를 하였지만 이주민이 주류가 되고 혼혈은 중간 층 그리고 진짜 그곳의 주인이었다고 할 수 있는 원주민들은 극빈 하류층으로 전락하여 사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에콰도르 같은 경우는 원주민들이 고산지대로 밀려나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것을 방송으로 본적도 있습니다. 여러 다른 중남미 국가들도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다민족주의의 산물입니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가는 다민족주의자들은 식민화의 첨병이었고 또한 매국노인 것입니다.

다민족주의는 강대국이 하면 제국주의 성격을 띄게 되고 약소국이 하면 식민화가 되므로 어느 쪽으로 보나 중단되어야 할 부정적인 정책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진보라면 다민족주의에 단호히 반대할 수 있어야 하고 진정한 보수라면 다민족주의에 단호히 반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시대 우리나라의 다민족주의는 매국노의 논리입니다.

매국 매족 다민족주의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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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다문화정책'이라고 쓰고 '민족말살정책'이라고 읽는다.

언론에서 외국인 100만명 시대라고 떠들더니 잠깐 몇 개월 사이 벌써 130만을 넘겼습니다. 이미 귀화한 외국인들까지 더하면 훨씬 더 많겠지요.

그리고 200만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200만 되면 500만 되는 거 금방입니다. 500만 되면 다시 1000만을 향해서 가는겁니다. 게다가 외노자 대부분이 남성들이죠. 얼마나 많은 숫자이고 얼마나 큰 정치적 파워를 갖게 될 것인지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외국계들은 본국이라는 배경이 있어서 그들의 정치적 파워는 더욱 막강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외세에 취약한 나라는 그 영향력이 더욱 막강하겠지요.

그리고 외국인들이 정치적 영향력까지 확보하게 되면 외국인 증가율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수순이 되는 것입니다. 이 상황까지 가면 아무도 못 막습니다.

중국 올림픽 때 티벳 문제로 한국에서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을 패고 다닌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인들이 심지어 경찰을 패고 다녀도 그냥 중국 눈치만 보고 있더군요.

실제로 국내에 가장 많이 유입되고 있는 '이주 노동자'는 중국인들입니다. 중국인이 증가할수록 중국인 눈치보기는 더욱 심해질것이고, 이런 상황을 포장하는 것이 소위 '다문화주의'입니다. 티벳에 중국 이주민들을 잔뜩 밀어 넣고 이제 티벳은 '다문화 지역'입니다. '다문화정책'이라고 쓰고 '민족말살정책'이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바로 여러분의 자녀세대들에게 우리가 직접 만들어 주고 있는 세상입니다. 지금 아니면 막을 수 있는 기회는 더 이상 없습니다.

여러분의 자식세대들이 눈물을 보이며 여러분을 원망하여도 이미 그 때에 가서는 여러분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적어도 몰라서 그랬다는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아니면 기회는 없습니다.

아래 영상들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2008년에 있었던 폭력사태입니다. '다문화'를 빙자해서 중국인 인구가 더 많아지면 '티벳도 중국 땅, 한국도 중국 땅'을 외치는 세력으로 성장하지 않을거라 누가 장담 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위험한 것이 바로 '다문화정책'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xrlr7cZZQE

http://www.youtube.com/watch?v=kr-CTzMP7PE

http://www.youtube.com/watch?v=2seth2oT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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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양극화 심화를 부추기는 외노자 대량 유입

[조선비즈]취업포기생까지 다 합치니… 청년실업률 16.7%
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view.html?cateid=1040&newsid=20111123031009758&p=chosunbiz

인구와 노동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자국민과 임금경쟁할 덤핑인력을 불러들이고 싶은 것이죠.

자국민 고용하는 기업이 성장하여야 제대로 된 경제성장입니다.

따라서 외노자 고용 대신 경쟁력 없는 업주는 폐업하고 자신이 한국인 고용하는 업체에 취업하여 자국민 고용하는 업체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러면 외노자 필요 없습니다.

그래야 노동력 가치 상승으로 다른 선진국들 처럼 막노동을 해도 중산층 생활 및 집도 장만 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것이며 이것이 바람직한 사회입니다.

(우리나라도 외노자가 대량으로 유입 되기 전 건설노동을 하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외노제도가 폐지되어야 임금과 작업환경 개선 및 장년층 취업이 쉬워집니다.

[연합뉴스]50대 이상 자영업자 300만명 돌파…역대 최대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111117060304533&p=yonhap&t__nil_news=downtxt&nil_id=15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이 OECD 평균 2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외국의 덤핑인력 도입으로 인해서 취업이 쉽지 않고 취업을 하더라도 안정적인 생활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자영업에 몰리게 되는 것이지요.

외국 덤핑인력 도입이 없었더라면 장련층에게도 훨씬 많은 취업기회가 제공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서민층을 상대로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노자들의 해외송금으로 인해서 서민경제는 돈이 돌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영업 실패율은 올라가고 한번 실패하게 되면 극빈층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덤핑인력 도입이 중산층 붕괴를 부르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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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엘리트가 다수를 부양해야 하는 지식사회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그런 현상이 표면화 되고 있습니다.

언론 기사를 볼 때 마다 신규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는 내용의 기사뿐입니다. 10년간 일자리 창출이 잘되고 있다는 기사가 도대체 몇 개나 있었나요?

첨단산업의 경우 부가가치는 높지만 일자리 창출능력은 떨어집니다. 일자리 부족 문제는 이런 이유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인구가 많아질 경우 결코 양질의 직장을 제공할 능력이 없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노동력 부족을 외치고 있습니다. 실업자가 넘쳐나도 노동력 부족을 외치고 있습니다.

인구 더 늘려서 실업자 늘릴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주화 한 외노자도 실업자 대열에 합류하겠죠. 유럽도 이게 지금 큰 사회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 유럽 국가로부터의 단순 외노자 유입을 제도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인구밀도 세계 3위를 자랑하며 출산율 조금만 올라도 또다시 인구폭발이 염려된다며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경제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1인당 국민소득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도 인구를 늘려야겠다면 '이민주의'가 아니라 출산지원 및 보육지원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TV에서 다민족화 세뇌 방송 할 시간에 대가족화와 같이 출산율 상승에 유리한 전통적인 가치의 소중함을 알리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외노자 대량 유입은 그들과 임금경쟁 하는 자국민의 피로감을 높여서 출산율을 더 떨어트립니다.

"안 낳는 게 아니라 못 낳는 겁니다."라는 언론기사도 있더군요.

대량의 이민을 받지 않는다면 출산율이 낮아도 나중에 다시 상승하면 민족구성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출산율이 낮을 때 대량의 이민을 받을 경우 나중에 다시 출산율이 상승하더라도 민족구성 자체가 바뀌어 버립니다.

그래서 토착민족구가에서 행해지는 다민족주의는 토착민족말살정책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이게 요즘 유럽에서 '반이민정서'가 확산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외국인 유입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고요. 이주민을 100% 막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소화 할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처럼 얼마든지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나치'라면 세계 대분분의 국가가 '나치'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 주요 국가들 중에서 무분별한 외국인 유입을 조장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맹목적으로 '다민족다문화정책'에 찬성하며 그것이 도덕적인양 구는 것은 공공의 자산으로 인심이나 쓰고 보자는 식의 무책임하고 뻔뻔한 '도덕적 사치'에 불과합니다.

[기사참조]

[아시아경제]프랑스 출산율 증가로 인구 6500만명 돌파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view.html?cateid=1044&newsid=20110121044606965&p=akn

[세계]"안 낳는 게 아니라 못 낳는 겁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16190711777&p=segye

취업포기생까지 다 합치니… 청년실업률 16.7%
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view.html?cateid=1040&newsid=20111123031009758&p=chosunbiz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이런 분들 많더군요.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는 데 있어 배타주의와 파시즘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관건이 되겠군요.

Together의 이미지

국경이라는 것 자체가 배타적인 것입니다. 아무나 아무 나라에 가서 살고 싶다고 살 수 있나요? 아무나 아무 복지국가로 가서 아무 문제없이 맘대로 살 수 있나요? 어림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도 동남아 및 중국에서 불법체류로 단속되면 추방당합니다.

그리고 국경이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면 중국은 왜 지금도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고, 국경을 지키는 군인 수백만 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요?

마치 국경이라는 것이 없는 것처럼, 마치 아무나 아무 나라로 가서 아무 문제 없이 살 수 있는 것처럼 환상을 심어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려해야 할 파시즘은 다름 아니라 '다문화 파시즘'입니다. 인위적 다민족화에 반대한다는 말도 꺼내기 조차 어려운 분위기가 우리나라에 조성되어 있지요.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먼저 다문화사회를 접하게 한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외국 유학파부터 때려 잡읍시다.
그들은 미국의 문화를 한국에 전파하여 한국의 민족 정신을 말살하였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가 이승만이니깐 Together 님께서 서울에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이승만 동상을 깨버리시는 인증샷을 올려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이승만은 마누라도 외국인이고, 그 자식들 역시 외국 피가 섞인 반민족주의자입니다.

Together의 이미지

유학생이라고 하여 미국 찬양론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이민으로 건국하고 노예제 도입으로 불가피하게 다민족국가가 된 경우에 속합니다. 다민족국가가 된 것은 미국 나름의 역사적 맥락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맥락도 없는 우리나라가 일부러 미국을 따라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민족 및 국적에 따라서 주류와 비주류가 나눠지고 있고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우리가 자진해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국제결혼이 나쁜 것이 아니라 국제매매혼 조장 풍조가 나쁜 것입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snowall의 이미지

우리나라가 단일민족, 단일문화국가였나요? 언제부터?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Together의 이미지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이라는 것은 아래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단일민족과 순혈주의가 다른 점> 단일민족이란 문화적으로든 혈연적으로든 인종갈등의 소지가 전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체의 국제결혼도 아예 허용하지 않고 피의 순수함을 고집하는 순혈주의와는 다릅니다. 자연스러운 국제결혼은 허용하되 한국에 동화시켜야 합니다. 다문화를 허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의 국제결혼 증가는 다문화꾼들이 의도적으로 조장한 측면이 큽니다.)

<지금까지 한국에는 인종갈등의 소지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단일민족이다.> 단군할아버지의 자손이라서 단일민족이라는 게 아닙니다. 단군할아버지의 자손이든 아니든 역사적으로 인종갈등의 소지가 전혀 없는 상태로 만들어져 왔기에 한국은 단일민족인 것입니다. . . 중략 . . 이상 인용한 글입니다.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maddie의 이미지

보수라고 하는 인간들의 수준이 이따위군요.

역사적으로 super power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다민족을 아울러왔느냐에 따라 바뀌어 왔습니다.
로마제국, 몽고제국, 미국, 영국, 오스만투르크 등등 여러 예가 있지요.
일본이나 독일처럼 다민족을 무시하고 자국 민족의 우수성만 강조하여 불평등을 조장한 나라 치고 오래 존속한 적도 없고 제국을 형성한 예도 없습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Together의 이미지

로마, 몽고, 미국, 대영제국, 오스만투르크 같은 국가들은 모두 전쟁 또는 식민지 확장에 따른 영토확장을 통해서 만들어진 제국주의 국가들입니다.

우리나라도 전쟁하면서 영토확장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런 방식의 제국주의 정책을 현시대에 펼치고 있는 국가로는 중국이 있습니다. 불과 몇십년 전 티벳과 위구르를 강제점거하고, 중국인 이주민을 밀어 넣고, 그곳은 이제 '다문화 지역'이 되었습니다.

영국은 식민지들이 독립하였고 이제 더 이상 제국이 아닙니다. 즉 영국이 다민족 국가여서 제국이 된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 식민지가 있었기에 다민족 국가가 된 것입니다.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이티, 여러 남미의 대다수 다민족국가들, ... 등등 식민지 확장 및 영토확장이 없었던 다문화 국가들은 하나같이 제국과는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빈국에 더 가깝지요.

즉 제국주의 국가였기에 다민족국가 된 것이지 다민족국가였기에 제국주의가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영토, 인구 면에서 다민족국가 미국의 비교대상이 아니라 차라리 다민족국가 필리핀이 더 적합한 연구대상입니다.

로마는 이민족인 게르만 대량 유입으로 멸망하였습니다. 거대한 제국이 멸망하는 단초가 될 수도 있는 다민족주의를 국제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우리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iris의 이미지

그런데 이 우사는 보수라는 분들이 추앙하는 곳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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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Together의 이미지

현재 우리나라는 보수도 진보도 없다시피 하죠. 보혁을 막론하고 그냥 모든 외세에 대한 사대주의만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국가 중에는 미국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필리핀 같은 국가도 다문화국가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영토 인구 면에서는 미국이 아니라 필리핀과 더 가깝네요.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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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맹목적으로 똥꼬빠는(suck ass) 인간들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DebPolaris의 이미지

답이 없는 문제군요...

하지만 선택은 한국인이 해야겠지요, 그러려면 양쪽에 편향되지 않은 정보가 있어야 하는데

언론은 다문화를 지향하다보니 편중된 시각만을 조장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일민족이 맘에 들기는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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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DEBIAN TESTING, KDE...
debpolaris.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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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군정 시절 기독교 전파로 인한 민족 정신 말살.
2. 친미주의자 득세.
3.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
4. 자국민 노동자에 대한 역차별.
5. 다민족 다문화주의 제창.
6. 각종 사대주의자 양산.
7. 자국의 문화는 환빠라면서 무시.
8. 자발적 식민지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7. 자국의 정신 문화(단군)는 환빠라면서 무시. 기독교 사상에 입각하여 자국의 정신 문화를 재해석.

PS. 여기서 기독교는 야훼(여호와)를 두목으로 하는 모든 종교를 일컬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국내노동자들 보호하기 위해 이주노동자들 임금 차별하자고?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왜 자본가들이 말도 잘통하고 숙련된 국내노동자 놔두고, 굳이 이주노동자 수입해다 쓰는데. 국내노동자들보다 싸니까 쓰는 거잖아? ㅎㅎ 뇌가 있어?

정말로 이주노동자로부터 국내노동자를 "보호"하고 싶으면, 기업이 이주노동자 고용할 때 국내노동자들과 동일한 노동에 동일한 임금 주도록 하고, 거기에 더해 각종 이주 정착 지원을 자기들 비용 들여서 하도록 의무화하면 돼. 그게 싫으면 국내노동자 고용하겠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좀 하고 살자. 이주노동자들 차별하면 국내 노동자들이 잘 살 수 꺼 같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문화주의 진보성-억압성 동시에 보라”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326800.html
2008년12월10일 기사

발췌 인용

최병두 교수 ‘동아시아…’ 발표문
타자에 대한 존중의 공간속
값싼 노동력 확보하려는
국가와 자본의 욕망 침입 경계

세계화시대의 보편윤리로 떠오른 ‘다문화주의’에 대해, 정치적 진보성과 이데올로기적 억압성을 동시에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종적·문화적 타자에 대한 존중을 표방하는 다문화주의의 심층에는 값싼 이주노동력을 안정적으로 전유하려는 국가와 자본의 욕망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Together의 이미지

대만 관련 본문에 나와있는 있는 내용입니다.

대만의 경우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이 더 낮으면 자국민 실업자를 양산하기 때문에 외노자를 고용하려면 기업 입장에서는 자국민과 동일한 금액을 지출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업이 지출하는 임금은 일부만 외국인 노동자 몫이고, 나머지 일부는 자국민 실업자를 위한 기금이 됩니다.

이런 제도가 도입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런 제도적 장치는 없이 무차별적인 대규모 외국 인력을 도입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외국인 노동자에게도 한국인과 거의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주 조금의 차이입니다. 그러나 그 조금의 차이가 자국민 노동자를 밀어내고 있는 것이지요.

외노자들은 단체합숙 등으로 경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서민 가장들은 이 땅에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분들입니다. 그런 면에서 차라리 우리 서민들 보다 외노자들이 훨씬 더 금전적 여유가 있을 겁니다.

누가 누구를 불쌍히 여겨야 하는 것일까요?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국민 노동자를 보호하려면, 이주노동자들 인권 제대로 보호하면 돼.

사장들 임금 떼먹는거 칼 같이 받아내주고. 욕하거나 때리면 과징금 팍팍 때려주고. 입국하면 한국어 배우는 기간을 두게 하고, 거기에 드는 제반 비용 고용주가 부담하게 하고. 돼지우리 같은 데 몰아넣고 합숙시키는게 아니라 사람 살만한 곳 마련하도록 강제하고.

근데 사장님들은 맨날 우는 소리하니까, 그러면서도 힘이 세서 이런 법제 강제하게 만들기 힘드니까, 결국 만만한 이주노동자들한테 화살을 돌리는거잖아?

이주노동자들을 불쌍하게 여기지 말라는 말은 맞는 말이야. 누가 불쌍하게 여기래? 월급쟁이 신세 똑같다는 거 알고, 쟤가 당하는 거 놔두면 결국 나도 당한다는 것만 똑바로 알면 돼.

이딴 틀려먹은 피해의식 확산시켜봐야 이주노동자들 처지는 더 열악해지고, 열악해진만큼 사장님들은 더 유리한 위치에서 더 싼 조건으로 이주노동자들 써먹을 수 있을 뿐이야.

Together의 이미지

"사람 살만한 곳 마련하도록 강제하고"라고 하셨는데 좋은 의견입니다.

합숙환경 개선이 안된 업체에게는 외노자 고용할 수 있는 자격을 중지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네요. 아마 지금 당장 외국인 도입 쿼터 90% 이상 줄여도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업체가 기숙사 시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외노자 자신들이 비용절감을 위해서 직접 숙소를 임대하여 단체합숙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비용을 절감하여 본국으로 해외송금하기 하기 위해서 자진하여 열악한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죠. 그들의 선택에 의한 것까지 한국인 탓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에 반하여 한국인 서민 노동자는 가족 부양하기도 벅차서 어쩔 수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걱정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업체 규모가 되어야 외노자 관리를 잘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사람 살만한 기숙사'를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제도 도입에 찬성합니다.

지금 전체 외국인 중 중국인 비율이 60% 이상입니다. 그리고 가장 높은 비율로 유입되는 외국인 또한 중국인들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15억 인구의 국가이고 한반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외노자들의 숙소가 그렇게나 걱정이 되십니까?

중국 올림픽 때 국내 거주 중국인들이 중국의 티벳 점령을 정당화하면서 한국인들을 두들겨 패고 다녔습니다. '동북공정'에 누구 편을 들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이런데 '다문화'를 빙자해서 국내 중국인들이 거대 민족으로 성장할 경우 '티벳화 된 한국인'들의 인권이 저는 더 걱정입니다.

누가 누구의 어떤 인권을 더 걱정해야 하는 것일까요?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모지리의 이미지

제가 노는 사이트에도 저 까페이름 걸고 주장하는분 심심찮게 등장하는데

본론부터 말하면 이것을 주장하는 이들은 인종 혐오주의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이들의 주장은 계속 변해오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순혈주의였죠. 그러다가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비판당하니 문화적인 동화라고 바꾸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냥 동남아 저임금 노동자들! 그들이 그냥 싫은겁니다.
근거로 내세우는 모든것이 억측이나 잘못된 자료들입니다.

범죄율도 내세웁니다. 얼마전 경찰청에서 원래는 공개하지 않는 범죄율을 하도 답답하다면서 공개했습니다. 심심
하실테니 본인들이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내국인보다 강력 범죄율 낮습니다. 이때 지역별 범죄율도 함께 공개
했습니다. 이런 혐오주의자들이 종종 내세우는 특정 지역의 범죄율도 그들의 주장과는 완연히 다릅니다.

노동 시장에 대한 부분도 그렇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시장은 이러한 글을 퍼날르는 이들의 노동 시장과
전혀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대부분 저임금 노동자층을 대상으로 이야기들 하지만 언제 이들이 그들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어짜피 그들을 혐오하니 관심도 없는 저임금 노동 시장을 언급하는거 뿐입니다.

그리고 사례로 들은 싱가폴과 대만을 이야기 했는데 이들은 국가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작은 나라들입니다. 게다가
대만은 이미 경제력을 중국으로 이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지 외국인 노동자들을 수입할 이유도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고 싱가폴은 제조업 국가가 아닙니다. 게다가 코딱지만한 도시 꼴랑 하나입니다.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추가로 글쓴분이 보혁 보혁 하시는데 무슨 쌍팔년도 민자당에서 쓰던 용어도 아니고 듣는 진보들 삐집니다. 기분 나쁜
비유가 될수 있지만 글쓴이의 여동생이나 누나가 시골 나이먹은 농사꾼에게 시집간다면 뭐라고 하실겁니까? 그 나이먹은
농사꾼들도 말도 않통하는 외국인 신부를 맞이할줄 꿈에나 알았겠나요? 전체 혼인 인구의 10%가 외국인 신부입니다.
전체가 10%지 시골가면 50%이상 넘어갑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부터 생각해보시길..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그냥 깔끔하게 나는 가난한 나라에서온 외국인 노동자 싫다고 하세요.

Together의 이미지

외국인 범죄 급증...전체 살인사건 7.5%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829091008788&p=YTN

영등포·구로 외국인 범죄 증가…안산 앞질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28211732047&p=mbn

[국감]경남도내 외국인 범죄 5년새 5.5배 급증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1005170400654&p=newsis

외국인 강력 범죄율이 낮다고 하셨습니까?

위의 기사들을 보고도 낮다고 할 수 있을까요?

특정 외국인 밀집지역은 경찰의 특별관리에도 불구하고 높은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밀집지역이 되기 전에는 경찰의 특별 관리가 필요 없었던 지역이라는 것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서민 위한다는 집단이 외노자 불러들여서 서민과 임금경쟁 붙이는 것에 동조하는 것을 본 제 3자는 분노하면 안 되는 것입니까? 황당한 경우를 보면 없던 관심도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대만은 우리나라 인구의 반 정도 되고 경제규모가 작은 국가도 결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의 외노제도를 경제규모 탓으로 합리화하시려는 겁니까? 일본은 우리나라 인구의 2배가 넘고 경제규모는 5배 정도이지만 외노정책은 정책기조 면에서 일본도 대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 대규모 외노자 유입 정주화정책을 쓰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또 어디에 있습니까? 다른 나라들은 '다문화주의 실패'선언하기 바쁩니다. 이걸 왜 답습하냐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동남아 매매혼의 상당부분은 알려진 것과 달리 농촌이 아닙니다. 그리고 갈수록 수도권의 매매혼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농촌 문제는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50~60대 남성이 20대 젊은 처자와 재혼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렇게 사회적인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형적인 결혼 형태를 '아름다운 다문화'로 각종 미디어들이 나서서 미화하고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지금 엄청난 이혼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결혼에 있어서 조심해야 할 문제점을 보도해도 모자랄 판에 '아름다운 다문화'라며 미화하기 바쁩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50~60대 재혼 걱정 그렇게나 많이 해주던 국가였나요? 이렇게 혼혈주의정책을 펴는 이유는 한국인 정체성 말살이 국민에 대한 우민화 정책을 펴기가 더 쉽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팔아먹든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든 국민은 상관하지 말라는 뜻이 담겨있는 겁니다.

한국인이 살기 싫은 농촌은 외국인도 살기 싫어하여 결국은 농촌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외국인 도입은 전혀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이 아닙니다. 정책적인 농촌 현대화는 소홀히 한 체 외국인 밀어 넣기에만 열을 올립니다. 농촌 현대화를 위한 방송은 하지 않고 그 시간에 외국인 처자들 나오는 매매혼 방송이나 하면서 말초신경이나 자극하고 있지요. 이게 우리나라 '아름다운 다문화'의 실체입니다. 각종 '다문화 미화' 방송은 국민 우민화 방송입니다.

이런 기형적 외국인 정책에 반대하는 분들은 국내에 외국인 단 한 명도 들여놓지 말자는 외국인 혐오주의자들이 아닙니다. 있을 수 없는 순혈주의를 주장하는 분도 아닙니다. 오래 전부터 단일민족을 주장하는 분들은 많이 봐왔지만 순혈민족을 주장하는 분들은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순혈민족과 단일민족을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동화정책은 단일민족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비율이 높으면 동화정책은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은 외국인 다운 비율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우리나라가 갑자기 15억 중국과 무차별적으로 섞이게 된다면 이 나라가 한국일지 아니면 중국일지를 생각해 보시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바로 한반도의 중화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15억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한반도에 살면서 한반도의 중화가 걱정되지 않습니까? 당연히 걱정되어야 정상인 것입니다. 이 당연한 걱정 조차 하지 못하도록 우민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인은 외국인다운 비율을 유지하자는 것이 다민족정책 반대 측 주장의 핵심입니다. 주권 국가의 국민이라면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기도 합니다.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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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그런데 문제는 우리 저소득층 서민과 젊은이들이 외노자들과 일자리를 경쟁하고 살아가야하는 인구가 많다는 것이며, 자국민인 우리는 (비정규직 포함) 여기서 먹고 자고 세금내고 살아야 하지만 그들은 식대 기숙사 제공도 많고 본국 송금을 70-80%를 합니다. 한해 외국인 해외송금이 100억달러입니다. 수조원 많게는 10조에 달하는 금액이 원래 내수에 풀려야 하는데 풀리지 않습니다. 결국 저소득층의 주머니가 엷어져 경기가 않좋은 상황에서 더 열악해지며 자국민인 우리는 저임금화로 그런 일자리에서 일해도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고 실업으로인해 스팩 쌓기를 해야하는 젊은이만 늘고 자연스레 결혼자금 모으기도 힘들고 결혼을 해도 애낳는건 더욱 힘들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잇습니다. 이것에는 인건비로 차액으로 이익을 보는 중소기업들의 납품단가를 후려쳐 이익을 보는 대기업구조가 숨어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몇년전 외노자 1000만을 받아야 한다는 보고서를 제출한게 무엇을 의미하겟습니까.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노동인구가 줄고 있으며,

소위 된장(남)녀들과 죽어도 대학나와서 식당에서 서빙하거나 공장에서 일하는것으로 못살겠다하는 인구의 비율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직업의 귀천도 심해지고요.

저소득청 서민과 젊은이들이 외노자들과 일자리를 경쟁한다고요?
안산이나 오산 등에 모여있는 공장지대에 가면 외노자 많습니다.

힘들고 몸으로 하는, 한국에서 비교적 저소득이고 **한국사람들이 하기 꺼러하는**
직업들을 외노자들이 매꾸고 있습니다.
한국 청년들도 누가 농촌에 머무려고 합니까?

결국
한국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것들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마치 아웃소싱같이요..

그들이 번돈의 일부분을 본국으로 송환시키는것을 뭐라하면 안됩니다.

한국인이 기피하는 직업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으로 일을 시켜먹었으니
댓가를 지불해야죠

한국에서 생산단가가 안맞아서( 비싼 노동임금때문에 )
중국 공장에 OEM을 맞기면..
그 공장에서 일한 중국사람들이 한국으로 와서 자신들이 번돈을 써야하나요?

외노자들이 받는 대접이나
임금으로는 어느 한국사람들도 농촌이나 공장에서
일하기 싫어합니다. ( 20대에 알바같은거 말고, 정말..주업으로 )

그들에게 고마운줄 알아야합니다.

근본적으로 고칠려면...

#1. 농업종사자에게 절대 시집안가는 한국녀들과 ( 농촌에 계신분들도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을것이라 믿습니다. )
#2.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임금과 대우를 높여서 외노자들을 굳이 안써도 한국인만으로도 인력수급이 가능해야합니다.

결국, 한국사람이 문제지, 외노자가 아닙니다.

한국은..왜 뭔놈의 석박사는 발에 치일정도로 넘쳐나고
개나소나 죄다 대학나와서, '사'짜 직업만 달려들고
모두들 대기업이나 장사만 하려하는...그런 사람밖에 없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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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저숙련 외국인력 유입 소득격차 확대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202&idxno=466151

"외국인력 유입에 저숙련 노동자 임금하락"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804120219520&p=yonhap

아래 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외노자 제도는 업체가 자국민 고용할 수 있는 업체로 변화할 수 있도록 잠시 시간을 벌어주는 과도기적인 제도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러나 자국민 실업자가 넘쳐나는데도 인력 자체를 외노자로 해결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외노자 도입하여 사회비용을 사회 전체에 전가하는 댓가로 일부 업주들의 개인적 사익을 올려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노령화를 핑계로 외노자 유입을 정당화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진국이 되면서 노령화가 찾아오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현상입니다. 평균수명 상승에 따른 결과이니까요. 그러나 이것을 외국인 도입으로 막겠다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카드 돌려 막기에 불과합니다. 결국은 유입된 외국인까지 상당수 가세하여 노령화가 진행될 것이니까요. 우리나라는 인구 밀도가 이미 세계에서 몇 번째로 높은 국가입니다.

경제에 인구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구에 경제를 맞추어야 합니다. 인구 구성에 맞게 경제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죠. 경제를 위한 인구가 아니라 인구를 위한 경제이니까요.

결국 선진국의 필요조건은 노령층 노동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자국민 실업률을 낮추는 경제구조를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자국민 청년 실업자가 넘쳐나고 있으나 자국민 고용할 수 있는 경제구조로의 체질개선은 뒷전으로 한 채 무책임하게 외노자 도입만 외치고 있지요.

자국민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경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일은 뒤로한 채, 아니 오히려 외노자 도입으로 여건을 더욱 어렵게 만들면서 뻔뻔하게도 출산율 타령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산율 타령을 핑계로 출산율을 더욱 낮추게 될 외노자 도입을 외치는 것이지요.

외노자를 계속 대량으로 도입하는 것은 업주들이 외노자 도입에 안주하여, 경제구조를 자국민 실업률을 낮추는 방향으로 개편하는 것 자체를 등한시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선진국에 가까워질수록 3D 업종 임금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도 열심히 만 하면 중산층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꼭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생업에 지장이 없는 사회가 되는 것이지요. 고학력 사회를 문제삼기 전에 고학력이 아니어도 생업에 지장이 없는 환경부터 조성되어야 하는 겁니다.

한국인 노동자가 게을러서 3D일 안한다는 거 다 거짓말입니다. 환경미화원 지원율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자국민이 3D 업종에 지원하지 않아서 외노자가 필요하다는 업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임금이 높고 대우만 좋다면 자국민도 3D 업종에 종사합니다. 그러나 자국민이 몰릴 만큼 높은 임금을 주고 고용할 능력이 안 된다고요?

그렇다면 업주 할 능력과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잘 홍보하여 직원을 모으는 것도 업주의 능력이니까요.

자국민 고용도 못하는 업체 스스로 정리하고, 자국민이 3D 업종에 지원하지 않아서 외노자가 필요하다는 바로 그 업체에 본인이 직접 취업하면 됩니다.

본인 스스로도 취업 못할 환경의 업체에 다른 자국민이 지원하지 않는다고 탓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따라서 가족까지 다 함께 3D 업종에 취업하면 되겠네요. 이러면서 경쟁력 있는 업체가 살아남게 되고 체질개선이 되는 것입니다.

고용할 능력이 안되면 생업을 위해서 자신이 취업해야 하는 것입니다. 고용창출 및 자국민 실업률 해소 2가지 모두에 도움이 되겠네요. 자국민 고용할 능력이 안되면 외노자를 불러들일 것이 아니라 자신이 취업하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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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인구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구에 경제를 맞추어야 합니다. 인구 구성에 맞게 경제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죠. 경제를 위한 인구가 아니라 인구를 위한 경제이니까요.
...
선진국에 가까워질수록 3D 업종 임금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도 열심히 만 하면 중산층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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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국민수준도 결코 선진국 수준이 아닙니다.
즉, 우리나라는 젊은이들 대부분을
#1. 대학 보내서 1년에 천만원씩( 등록금만! 실제 총소모비용은 훨신 큽니다. ) 등록금 보내고
#2. 해외 연수보내고
#3. 유럽여행 가고
#4. 결혼하면, 동남아나 유럽으로 신혼여행 보내고
#5. 돈 열심히 모아서 비싼 명품 가방으로 치장하고
#6. 취직 못하면, 연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스펙쌓을려고 대학원가고

그럴 소득수준이 절대안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가난합니다. 저렇게 살 경제수준 안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노동인구의 많은 사람들은 대학수준의 고학력을 벗어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금에 힘든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경제수준이 못따라주니까요.
하지만, 너무 다수가 그런것들을 원합니다.

즉, 경제 수준이 국민들의 소비수준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인구에 경제를 맞춰야한다고요?
국민들의 소비수준에 경제를 맞춰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괜찮은가요?
제가 잘못해석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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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생업에 지장이 없는 사회가 되는 것이지요. 고학력 사회를 문제삼기 전에 고학력이 아니어도 생업에 지장이 없는 환경부터 조성되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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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한국인이 문제라니까요..
외노자가 아니라..

하지만, 3D업종 기피하고,
자신의 소득수준에 비해 기대치가 너무 높은것을 벗어나지 않는한
( 정말 죄다 대학생에, 농/수/산업 직업 멸시하며 유럽여행가면서 TV에 나오는 드라마같은 삶만 꿈꾸니까요 )

벗어나기 힘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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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노동자가 게을러서 3D일 안한다는 거 다 거짓말입니다. 환경미화원 지원율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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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은 부적절한 예입니다.
환경미화원은 *공무원*이고, 대우가 꽤 높습니다.
환경미화원이 되기위해 한국인들은 외노자들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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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이 3D 업종에 지원하지 않아서 외노자가 필요하다는 업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임금이 높고 대우만 좋다면 자국민도 3D 업종에 종사합니다. 그러나 자국민이 몰릴 만큼 높은 임금을 주고 고용할 능력이 안 된다고요?

그렇다면 업주 할 능력과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잘 홍보하여 직원을 모으는 것도 업주의 능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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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물가 인플레도 너무 심하고
경제가 망하고 있습니다.
죄다 가카가 이룩하신 거룩한 결과이죠.
하지만, 젊은이들은 아직도 명품 타령에 유럽여행, 해외연수 다니려고 노가다 뛰고 알바해서 싹싹 긁어모아다가 그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3D업종 업무에서 젊은이들의 그런 소비수준을 맞춰줄정도로 높은 소득이 나올리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는 가난하거든요.

결국, 한국인이 문제입니다.
소득수준과 학력수준은 필요이상으로 너무 높고,
죄다 3D업종은 기피하며, 한국 경제수준에 맞지않는 사치나 누리기 원하니
외노자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3D업종에서 일해도, 대학가고 유럽여행가고 명품으로 치장할 정도로
높은 임금을 줄, 경제수준이 안됩니다.

P.S. 결론은, 대통령 잘못뽑은 한국인이 죄값을 받고있는중. 한국 경제가 이렇게 파탄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잠깐, 선진국(??)같이 살다가, 나라 망해서 후진국처럼 살아야하는데...국민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니 외노자라도 써서 매꿔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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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환경 생태계

일부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기업은 인력이 부족하면 작업환경 개선 및 임금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근로자는 일자리가 부족하면 눈높이를 낮추게 됩니다. 앉아서 굶어 죽을 수는 없으니까요.

이렇게 기업은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는 눈높이를 낮추며 서로 절충안을 찾아가며 근론환경이라는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량의 외노자가 유입되면 기업과 자국민 근로자 간의 절충안을 찾던 생태계 자체가 파괴되어버립니다.

기업들이 자국민 근로자와의 절충 과정 없이 그냥 외노자 고용해버리면 그만이니까요.

1인당 국민 소득은 10년간 큰 성장이 있었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건축 일용직 일당은 거의 그대로 정체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가 경제력이 모자라서 일용직 일당이 그대로인 것일까요?

그렇다면 1인당 국민소득 또한 정체되어 그대로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러나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경제력이 모자라서 라는 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업이 국민소득 2만불 시대로 가면 국민도 같이 가야 하는 것이고, 기업이 국민소득 1만불 시대로 회귀하면 국민도 같이 가야 하는 것입니다.

둘이 따로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 및 인플레 상승이 있지만 노동자 소득은 그대로라면 1인당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노동자는 더 가난해진다는 말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환경미화원은 3D의 대표적인 업종입니다. 힘들고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해야 하는 직업이 맞습니다.

환경미화원의 소득이 그렇게 고소득인가요? 결코 고소득 업종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생활만 보장해줘도 어려운 3D 일을 한다는 반증입니다.

누가 3D일 해서 명품으로 치장하고 해외여행 다니겠다고 합니까?

열심히 일하면 안정적인 생활은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혼해서 집 한 칸 장만하고 자식들 교육은 시킬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으며 저출산 이야기를 할 자격이나 있을까요?

현실은 자국민 실업률 줄일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외노자 도입으로 자국민 노동자를 더욱 밀어내고 있지 않습니까?

이건 일부러 출산율 낮추려고 작정을 한 겁니다.

그리고 다시 출산율 낮다는 것을 빌미로 다시 외노자를 늘리고요. 악순환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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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 수효에 의해서 임금은 영향을 받습니다.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대량의 외노자가 유입될 경우 임금은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인력 유입에 저숙련 노동자 임금하락"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804120219520&p=yonhap

외노자 대량 유입을 중단하는 것 만으로도 자국민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받지 않는 것은 인권침해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악독하다는 기업에게 외노자 제공을 중단하는 것 만으로도 인권침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업은 인력이 부족하면 작업환경 개선 및 임금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근로자는 일자리가 부족하면 눈높이를 낮추게 됩니다. 앉아서 굶어 죽을 수는 없으니까요.

이렇게 기업은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는 눈높이를 낮추며 서로 절충안을 찾아가며 근론환경이라는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량의 외노자가 유입되면 기업과 자국민 근로자 간의 절충안을 찾던 생태계 자체가 파괴되어버립니다. 기업들이 자국민 근로자와의 절충 과정 없이 그냥 외노자 고용해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우리나라에는 실업자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선진국 수준의 일자리 만들어 완전고용 이룩하고 나서 인구 운운하고 외노자 운운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선진국 수준의 일자리로 완전고용 이룩하고 나면 외노자가 필요한 후진국 형 한계산업은 더 이상 필요가 없으므로 외국 인력을 도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선진국들은 단순노동에 종사해도 중산층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턱도 없지요. 그리고 실업자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외노자 타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비율이 선진국에 비해서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취직하여 받는 월급으로는 생활이 안되니 자영업으로 몰리게 되고 사업에 실패라도 하게 되면 극빈층으로 몰락하는 겁니다.

게다가 자영업은 주 고객을 주로 일반 서민층을 대상으로 하게 됩니다. 그러나 외노자는 해외송금을 통해서 돈이 해외로 흘러가고 서민은 외노자와의 임금경쟁에서 밀려 실업자로 전락하여 구매력을 상실하였습니다. 따라서 내수진작이 되지 않아 사업 실패율은 더욱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업에서 실패하게 되면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것입니다.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자살 뉴스의 당사자들이 상당부분 높은 비율로 거쳐간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이 덫에서 비켜가더라도 여러분의 자식 세대들은 그 덫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미 체불임금 같은 경우는 각종 인권단체들로 인해서 외노자들이 한국인 노동자 보다 더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사람 살만한 곳 마련하도록 강제하고"라고 하셨는데 좋은 의견입니다.

합숙환경 개선이 안된 업체에게는 외노자 고용할 수 있는 자격을 중지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네요. 아마 지금 당장 외국인 도입 쿼터 90%는 줄여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체합숙이라는 특성상 환경이 개선되어도 생활비 면에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한국인 가장보다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동일임금을 지급하더라도 같은 임금에서 살아남게 되는 것은 외노자입니다. 따라서 일자리는 외노자 차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자국민 노동자 80% 이상 기업에 한해서 외노자 고용 쿼터를 제공하고, 그 이하는 하향산업으로 간주하고 외노자 제공 중단하여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국민 노동자 고용하는 것보다 외노자를 고용하면 비용이 더 높아지도록 하여 임금 따먹기가 아닌 진짜 인력부족 분야에 한해서만 외노자 고용을 소수 허용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만처럼 외노자 고용하는 기업은 실업기금을 내야 하는 제도를 도입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노자 임금에서 50%는 외노자 몫이고, 나머지 50% + 외노자 고용세는 실업기금이 되도록 하여 외노자 고용하는 비용이 더 높아지도록 하는 것이죠.

그리고 외노자는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일할 권리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왜 자국민과 외노자가 같은 신세가 되어야 하는 겁니까? 왜 한국에서 같이 임금 경쟁하는 같은 신세가 되어야 하는 겁니까?

입다물고 있으라는 것은 자기 자신을 포함한 자국민 수탈을 그냥 보고 있으라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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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부가 산업연수생제도부터 시작해서 고용허가제까지, 이주노동자 수입하는 제도를 만들었냐.

후진국 사람들 불쌍하니 돈벌어가라고? ㅎㅎ

국내노동자들이 자기 권리 찾겠다고 임금 올려달라고 노조 만들고 싸우고 하니까, 사장님들이 그렇겐 하기 싫고 대신 만만하게 부려먹을 수 있는 이주노동자 수입해달라 해서 그런 거 아니냐?

이주노동자? 그렇게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들어와서 돈 벌 기회 열어주니까, 자기들도 좀 먹고 살아보겠다고 들어온 거 뿐이야. 그게 잘못이야? 차별받아 마땅해?

국내노동자들이 지금 실업난에다 비정규직에다 먹고 살기 힘든게 이주노동자 탓이야? 사장님들 탓이야?

정작 이 상황을 조장하는 강자한테는 찍소리도 안하면서, 약자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워서 희생양 만드는 거. 그게 바로 파시즘이야. 어디 다른 누구가 아니라, 바로 니가 파시스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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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만들어 권리 찾겠다는 자국민 노동자를 밀어내기 위해서 업주들이 외노제도를 도입했다고요? 맞습니다.

그러니 업주들이 더 이상 그런 짓 못하게 외노제도는 중단하자는 겁니다.

업주들이 악독해서 외노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고요?

그러니 업주들이 더 이상 그런 짓 못하게 외노제도는 중단하자는 겁니다.

외노자 분들 우리나라에서 인권유린 당하지 마시고 자국에서 높은 인권수준을 누리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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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그럼 중기협 앞에 가서 시위해. 고용허가제 폐지하라고. 그거야 민주주의 하에서 용인받을 수 있는 하나의 견해지.

하지만 이주노동자가 범죄율 높다느니 인권존중할 필요 없다느니 하는 인종주의적 범죄 발언은 당장 집어치워. 혐오 발언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는 나라들이었으면 넌 당장 쇠고랑이야. 한국도 그런 법 만들도록 내 분투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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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외국인 범죄 급증...전체 살인사건 7.5%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829091008788&p=YTN

이 기사를 보고도 외국인 강력 범죄율이 낮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 글 어디에서 인권을 무시해도 된다고 했습니까?

외노자에 대한 판단 자체를 못하도록 성역화하기 위해서 그냥 아무 대나 '인권'자 붙이고 남발하는 것 아닙니까?

정당한 문제 제기까지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고 싶은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이 쓰레드를 읽는 분들께서 한번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당한 문제 제기 까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일지요.

'다문화'에 대한 비판 자체를 못하게 하는 것은 '다문화 파시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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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주노동자에게 살만한 주거환경 기업이 마련하라니까 이주노동자들이 돈 아낄려고 합숙한다고?
기업이 숙소 마련해주는데 이주노동자들이 머하러 돈 아낄려고 합숙을 해? 너 뇌 없지?

ㅎㅎ 뭐 이주노동자들이 국내노동자들보다 더 인권보호 받는다고? 씨발 이주민인권센터 가서 일주일만 일 도와봐라. 그 딴 개소리가 나오나.

게다가 이주노동자들이 국내노동자들보다 인권보호 더 받으면, 국내노동자들 인권 보장 수준도 더 높이라고 주장해야지, 이주노동자들 인권보호를 왜 문제삼는데? 이주노동자 인권을 덜 보호하면, 국내노동자들 인권보장 수준이 높아지는 줄 아냐? 같이 떨어지거든? 취업 경쟁 때문에?

뇌도 없고 양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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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업체가 기숙사 시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외노자 자신들이 비용절감을 위해서 직접 숙소를 임대하여 단체합숙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비용을 절감하여 본국으로 더 많은 해외송금을 하기 위해서 자진하여 열악한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죠.

더 많이 지출하면 더 좋은 환경에 묵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선택에 의한 것까지 한국인 탓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에 반하여 한국인 서민 노동자는 가족 부양하기도 벅차서 어쩔 수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걱정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업체 규모가 되어야 외노자 관리를 잘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사람 살만한 기숙사'를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제도 도입에 찬성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사람 살만한 곳 마련하도록 강제하고"라고 하셨는데 좋은 의견입니다.

합숙환경 개선이 안된 업체에게는 외노자 고용할 수 있는 자격을 중지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네요. 아마 지금 당장 외국인 도입 쿼터 90% 이상 줄여도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체불임금 같은 경우는 각종 인권단체들이 나서서 해결해주며 외노자들이 한국인 노동자 보다 더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듯 외노자에게 각종 문제가 생기면 아무 도움 없이 방치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도대체 어떤 나라가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이렇게 해주던가요?

그러니 한국인에게 죄책감 심어주기는 그만 하라는 겁니다. 아시아에서 외노자에게 우리나라만큼 해주는 나라 없습니다.

한국인에게 죄책감을 심어주어 맹목적 온정주의 확산으로 외노제도의 각종 문제점을 숨기며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문제 제기 까지 파시즘으로 몰아서 입을 틀어막고, 수많은 문제점을 숨긴 체 다민족화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지요.

지금 우리나라는 '다민족다문화'에 대한 문제제기가 곧 '파시즘'이 되어버리는 '다문화 파시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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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신이 그런 데 가서 일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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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모으는 것도 업주의 능력입니다.

국내에 실업자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직원을 못 구한다면 업주 할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업주 자신이 업체를 정리하고 취업하는 게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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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댁이 그 월급 줄 수 있는 회사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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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게을러서 직원 못 구한다는 다른 회사에 취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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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아 그러니까 업체가 그거 마련하게 강제해야 된다고. 몇번 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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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미 윗글에서 아래와 같이 답변하지 않았습니까?

"사람 살만한 곳 마련하도록 강제하고"라고 하셨는데 좋은 의견입니다.

합숙환경 개선이 안된 업체에게는 외노자 고용할 수 있는 자격을 중지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네요. 아마 지금 당장 외국인 도입 쿼터 90% 이상 줄여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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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니 봇이네.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입력은 안되네.
역시 뇌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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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앞뒤를 잘라낸 후 진의를 왜곡한 답글 또는 유사한 질문의 반복에는 왜곡되기 전의 본문을 다시 인용해서 답변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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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달픈 사회의 온갖 문제들을 "우리"가 아닌 "그들"의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으면 참 속편하겠지.

가족 탓을 하고, 이웃 탓을 하고, 다른 동네 탓을 하고, 다른 지역 탓을 하다가 드디어 "우리"와는 생김새까지 다른 아주 만만한 상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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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가 다른 외노자라고 하여 모든 것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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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Duce! 또는 Heil Hitler!

이렇게 외치심 어떠십니까? 위대하신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외친다고 구속은 시키지 않습니다.

외국인 또는 타민족이 자국인 또는 자민족의 이익을 침해한다고 주장하여 그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나치즘, 파시즘의 대표적인 논거였습니다.
요즘은 브리짓 바르도와 그 X의 윗선, 국민전선이 프랑스에서 똑같이 외쳐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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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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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잘못은 '문제 제기'를 한 것이 아니라 '해결 방법'이 잘못 된 것입니다.

"나치가 밥을 먹었으니 밥은 나쁜 것이었을 것이다"라는 식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외국인은 외국인다운 비율을 유지하자는 것이 다민족정책 반대 측 주장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입국 단계를 엄격히 하자는 것입니다.

주권 국가의 국민이라면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기도 합니다. 출입국 관리는 모든 국가가 하고 있는 주권행사로서 나치의 만행과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외국인이 단 시간에 무제한적으로 대량 유입되어도 정말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이런 질문 자체를 '나치'로 몰아가며 논의 자체를 막는 '다문화 파시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불과 몇십년 전 중국은 티벳과 위구르를 강제점거하고 대량의 중국인 이주민을 밀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이제 '다문화'가 되었습니다. '다문화'에 따른 민족말살정책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문화'에 반대하면 '나치'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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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거리가 많은 주제인데요. 글을 읽어야 답글 쓸 자격이 있겠지만....

아무튼 전 일단 인종차별적인 것에는 반대한다는 큰 맥락을 가지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더 나아가 이미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에 더 집중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2 세계협동조합의 해. http://social.un.org/coopsyear/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 http://www.coops.or.kr/

협동조합 7원칙

1) 자발적, 개방적 조합원 제도 2) 민주적 관리 원칙 3) 조합원 경제 참여 원칙 4) 자율, 독립의 원칙 5) 교육, 훈련, 정보 제공의 원칙 6) 협동조합 간의 협동의 원칙 7)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Ubuntu 10.04 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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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외국인다운 비율을 유지하자는 것이 다민족정책 반대 측 주장의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입국 단계를 엄격히 하자는 것입니다.

주권 국가의 국민이라면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출입국 및 외국인정책은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본문의 대만사례 관련부분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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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15조 ‘국적을 가질 권리’

1. 모든 사람은 국적을 가질 권리를 가진다.
2. 어느 누구도 자의적으로 자신의 국적을 박탈당하거나 그의 국적을 바꿀 권리를 부인 당하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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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바꿀 권리가 있다는 것은 아무 국적이나 마음대로 가질 권리가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국적 취득을 승인한 국가로 국적을 바꿀 권리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사 갈 권리가 있다고 하여 아무 집에나 막 들어가서 살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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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다문화주의를 반대하는 분들의 주장을 들으면서 좀 흔들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당연히 인종 차별은 나쁜 거고, 불법 이민자라고 하더라도 불쌍한 사람들이니까 관대한 처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사회에서 인종 갈등이 사라질 수 있을지 의문스럽더군요. 미국만 해도 본래 인종의 용광로라는 말을 들으면서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결국 요즘은 샐러드 볼 사회라면서 약간 후퇴했지요. 어떤 분은 이걸 진보라고 보시기도 하던데, 저에게는 서로의 차이가 완전히 융화된다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인종 갈등을 부추길 수 있는 소지를 처음부터 잘라내자는 게 반대론자 분들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외국인 범죄가 있겠죠. 외국인 범죄가 일반(?) 범죄에 비해 얼마나 더 많은지 조사해 본 바는 없지만, 짐작하건데 갈등의 요소가 하나 더 많으므로 비율이 크면 컸지 작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입장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 까놓고 말해, 윤리적인 문제를 빼면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을 봐 줄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결국 자기 밥그릇을 챙기자는 이야기겠죠.

그렇다면 반대론자 분들 생각대로, 불법 이주자를 유치하는 사업주를 때려잡고, 영주권 심사를 강화해서 외국인 비율을 낮추자? 이것도 성공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관련 자료를 본 적은 없지만,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총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무시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노동력이 한계 이상으로 비싸지면 공장은 외국으로 튀면 그만이죠. 윤리적인 문제 이전에 실리적인 문제에서도 불법 이주 단속을 철저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다문화주의에 찬성 입장입니다. 하지만 반대쪽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문제는 바로 윗 문단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문화주의로 가려는 흐름을 막을 수 있느냐, 했을 때 불가능할 것 같다, 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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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인력 도입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외노자들이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이유는 우리나라 임금이 더 높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저임금이라는 면에서 개도국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외노자 유입 없다고 해외로 이전 할 업체라면 어차피 얼마 후 외국으로 이전 할 업체입니다.

무책임하게 사회비용 상승으로 연결 될 대량의 외노자들만 사회에 남겨둔 체 말이죠.

그리고 건축업 같은 경우 외노자 공급 중단한다고 해외로 이전하지 않습니다. 외노자 점유율이 80%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 여파로 10년 이상 임금이 정체되었고 한국인은 취업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노자들의 해외송금으로 인해서 내수진작에 따른 신규수효 창출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지요.

그리고 지금 대대적으로 '이민주의' 외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다문화주의'가 시대적 흐름이 아니라는 반증이지요.

외국인 유입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고요. 이주민을 100% 막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소화 할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처럼 얼마든지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세계 주요 국가들 중에서 무분별한 외국인 유입을 조장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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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ncon?Redirect=Log&logNo=140010717418 / 2005년 기사. 2020년부터 노동인력부족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13006012 / 최근기사. 2040년부터 노동인력 부족 본격화

둘다 비슷한 예긴데, 현재같은 출산율로는 한국경제규모 유지(성장은 고사하고)가 어렵습니다.
몇년내에 출산율 감소추세가 반전되기도 어려울것 같구요.

그리고 이미 지방 이나 서울이나, 외국인의 숫자가 이미 엄청납니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2010년 현재 12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고, 불체자까지 합치면 150만명은 넘을걸로 보입니다. 전체인구대비 3%. 대부분의 외국인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감안하면 5%(경제활동 인구를 약 3천만으로 잡음)에 해당하는 상당한 비율입니다. 농촌의 경우 한국인과 결혼하여 2세를 출산하고 가정을 이룬 경우도 상당수입니다. 이 사람들 다 어쩔껍니까. 나치처럼 추방정책이라도 수행해야 할까요.

다민족주의가 옮고 그름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와 이미 먹고살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할때, 이런 논의는 무익한 일입니다.

출산율을 반전시킬 뭔가 획기적인 묘안이라도 가지고 계시면, 님 의견에 찬동해 드릴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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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엘리트가 다수를 부양해야 하는 지식사회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그런 현상이 표면화 되고 있습니다.

언론 기사를 볼 때 마다 신규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는 내용의 기사뿐입니다. 10년간 일자리 창출이 잘되고 있다는 기사가 도대체 몇 개나 있었나요?

상황이 이런데도 노동력 부족을 외치고 있습니다. 실업자가 넘쳐나도 노동력 부족을 외치고 있습니다.

인구 더 늘려서 실업자 늘릴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주화 한 외노자도 실업자 대열에 합류하겠죠. 유럽도 이게 지금 큰 사회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 유럽 국가로부터의 단순 외노자 유입을 제도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인구밀도 세계 3위를 자랑하며 출산율 조금만 올라도 또다시 인구폭발이 염려된다며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그래도 인구를 늘려야겠다면 '이민주의'가 아니라 출산지원 및 보육지원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TV에서 다민족화 세뇌 방송 할 시간에 대가족화와 같이 출산율 상승에 유리한 전통적인 가치의 소중함을 알리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외노자 대량 유입은 그들과 임금경쟁 하는 자국민의 피로감을 높여서 출산율을 더 떨어트립니다.

"안 낳는 게 아니라 못 낳는 겁니다."라는 언론기사도 있더군요.

대량의 이민을 받지 않는다면 출산율이 낮아도 나중에 다시 상승하면 민족구성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출산율이 낮을 때 대량의 이민을 받을 경우 나중에 다시 출산율이 상승하더라도 민족구성 자체가 바뀌어 버립니다.

그래서 토착민족구가에서 행해지는 다민족주의는 토착민족말살정책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이게 요즘 유럽에서 '반이민정서'가 확산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외국인 유입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고요. 이주민을 100% 막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소화 할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처럼 얼마든지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나치'라면 세계 대분분의 국가가 '나치'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 주요 국가들 중에서 무분별한 외국인 유입을 조장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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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주요 국가 중에서 우리보다 폐쇄적인 외국인 정책을 펴는 곳이 어디가 있는지요?

그냥 외국인을 혐오한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나치 같은 발상을 덮으려고 진정으로 고민해본 적도 없는 출산이니 보육이니 하는 말을 끌어들이지 말고요...

당신이 출산지원 및 보육지원을 해야 한다고 진정 생각한다면...

외국인 타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출산 지원책이 뭐가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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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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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주요 국가 중에서 단순 외국 인력을 우리나라처럼 대량으로 유입시키는 곳은 우리나라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펌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세계는 지금 다문화 정책 폐기 중(펌)

-- 한국의 정치권과 언론만 <미쳐서> 다문화 선동질을 일삼고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 - 국가수반이 직접 다문화정책 실패 인정, 다문화로 인한 테러와 사회적 문제가 위험수위에 도달, 정책수정에 들어감.

(이탈리아) - 불법체류자 고용 기업에게 벌금형에서 징역형으로 전환, 리비아 난민들까지 거부하겠다는 움직임

(덴마크) - 이민자들에게 정착금 10배를 늘려 주면서 다시 내보내는 정책 시행

(오스트리아) - 국민의 70% 이민자 반대 여론

(스위스) - 이민자들을 철저하게 관리, 차단하는 유럽의 모범국

(스웨덴) - 급격한 무슬림 이민자들의 증가로 인하여 사회문제 급증, 돈을 벌기 위해 스웨덴인들의 역이민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

(핀란드) - 반이민, 반이슬람을 내세운 정당이 집권

(네덜란드) - 외국인노동자가 3개월 이상 실직 상태가 되면 강제추방령을 내리는 법안을 상정 계획

(벨기에) - 인구의 급격한 이슬람화와 사회문제를 우려, 프랑스와 함께 부르카 착용 금지법 제정

(스페인) - 외국인 무직자들에게 '자진출국 유인 제도'를 추진, 3년간 안오겠다는 각서쓰면 정착금을 주고 내 보냄

(호주) - 다문화 정책인 "빅오스트레일리아" 정책 폐기, 이슬람계 이민자들의 무리한 샤리아 법 제정 요구를 정부가 거부함

(캐나다) - 내셔널포스트지를 포함 언론과 시민들을 중심으로 다문화 정책의 부정적 평가를 내기 시작함

(일본) - 80년대 서남아인들을 받아들였으나 각종 사회문제의 증가로 90년대 초 이를 폐기함. 현재도 파키, 방글라 등등 서남아 무슬림인들 입국하지 못하게 차단. 스페인, 네덜란드와 비슷한 정책 시행. 불법체류자 강제추방, 공식 불법체류자 5만명 추정

(대만) - 불법체류자 5천명 추정. 불법체류자 신고 포상금 제도와 임금 상한제를 시행, 현재 상당수의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대만을 떠난 상태

(싱가포르) - 이민 제한 정책 시행, 대만과 비슷한 불법체류자 단속 제도 시행

특히 대만, 싱가포르는 외국인 노동자와 자국 여성들의 결혼 자체도 아예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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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국가들 중에서 우리나라처럼 단순 외국 인력을 대량으로 들여오는 나라가 또 어디에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인구밀도 3위의 국가입니다.)

외국인이 단 시간에 무제한적으로 대량 유입되어도 정말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이런 질문 자체를 '나치'로 몰아가며 논의 자체를 막는 '다문화 파시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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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jungu의 이미지

출산/보육지원만으로 출산율이 반전되기도 어려울뿐더러, 한국의 출산율 문제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된 대단히 구조적이고 풀기어려운 문제입니다. 프랑스나 독일같은 곳들도 국가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수십년간 펴왔지만, 결과는 노동력부족입니다 ( 정확히는 노동력 미스매치가 더 맞겠지만, 미스매치라고 해서 고등교육받고 단순노동에 종사시키는것도 국가적인 낭비입니다. 실제로 그게 가능하지도 않구요. )

당위를 예기할게 아니라, Fact를 예기하셔야죠. 출산율 반전이 어렵고, 국가경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동력이 필요하다면, 노동력 수입은 피할수 없는 길입니다. 피할수 없다면 받아들여야죠.

그리고 한국이 가장 무분별한 외국인 유입을 조장한다는 주장은 어떤 통계에 근거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외국인노동정책이나, 외국인 노동에 대한 처우 차원이나, 해외노동자쿼터 어떤걸 봐도, 한국이 다른 국가에 비해 관대하다는 근거를 발견 못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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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안 낳는 게 아니라 못 낳는 겁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16190711777&p=segye

그리고 지금 다민족화 선동하듯이 방송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출산율 많이 개선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언제 출산지원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나 있나요?

출산/보육지원이 없으면 출산율 더 떨어집니다.

[아시아경제]프랑스 출산율 증가로 인구 6500만명 돌파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view.html?cateid=1044&newsid=20110121044606965&p=akn

[서울신문]프랑스 출산율 30년전 수준 회복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90115033614563&p=seoul

"출산은 물론 보육 비용을 지원해 줄 뿐만 아니라 각종 세제 혜택을 주고 있다."

아래 기사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세계의 흐름입니다.

[연합]유럽회의도 '다문화주의 실패론' 동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217114238820&p=yonhap

이렇게 '다문화주의'를 먼저 시행한 국가들은 실패선언을 하며 '다문화정책' 폐기 및 '다문화주의의'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만 맹목적 '다문화정책' 시생 및 '다문화 만세' 일색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국가들 중에서 이렇게 무분별한 '다문화정책' 조장 및 대량의 외국인 유입을 조장하고 있는 나라가 또 있으면 어디에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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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이런 글 같잖은 글타래 좀 지울 수 없을까요?

도덕적으로 봐도 외국인 차별을 부추기는 양심 불량이고

경제적인 측면으로 봐도 뇌 용량 부족이죠.

경제의 파국적인 침체를 막기 위해 외국인 유입을 대폭 늘려도 될까말까한 시점인데 말입니다.

이런 글 올리는 시간에 생산적인 고민을 했으면 참 좋을텐데요...

출산율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거나...

외국인 유입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가를 고민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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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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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럽 정상들도 '다문화정책' 실패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뇌 용량'이 부족해서 그런 것일까요???

'다문화정책' 이라는 것 자체가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입니다.

유럽 국가들 "다문화 실패" 선언 잇따라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10213143125239&p=hank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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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유럽회의도 '다문화주의 실패론' 동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217114238820&p=yonhap

유럽회의도 '다문화주의 실패론'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유럽의회가 바보라서 '다문화주의 실패론'에 동의하는 것일까요?

'다문화주의' 자체가 비현실적이고 문제가 많은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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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들은 '다문화주의'에 브레이크 걸기 바쁩니다.

'다문화주의자'들은 이런 현상을 은폐하고 싶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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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님 죄송합니다만, 정치적인 토론/토의보다는 티격태격하더라도 IT관련, 자유 소프트웨어 관련, 오픈 소스 관련한 글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