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ik's cube를 7년만에 다 맞추었습니다 v^^v

Rubik's cube...

저두 오늘 이 퍼즐의 이름을 처음 알았습니다. -_-;;

정육면체루 되어있구 한 면마다 9개로 나누어져서 돌려서 맞추는 거여.

이렇게 설명하면 모르려나???

제가 가지고 있는 건 93 엑스포 때 산 겁니다.

그 후로 책상위에 올려 놓고 심심할 때 마다 돌려 보았는데...

7년 동안 한 번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_-;

하지만 워낙 많이 해보다 보니 한 면 맞추는 것은 30초도 안 걸리 정도
의 실력을 쌓았죠 ^^v

그럼에도 전부 다 맞추기는 난공불락(맞나? -_-;;)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인터넷에서 뒤져보니 우리나라에도 관련 사이트가 하나 있더
군여. ^o^

그것두 머찐..)

http//persephone.interpia98.net/~catchcap/ <-- 여기루 꾹 눌러
줘염

거기에 가니 공식까지 만들어 져 있길래.

공식데루 마구 돌려더니....

허걱 제가 그...그...7년 동안 맞추지 못했던 걸 다 맞춰버린 것입니다.

감동스러웠습니다....한편으론 허무하기도 하고...

어쨌든 기분이 좋군여 )

그럼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