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약회사들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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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에게 들은 얘기라서 출처는 불분명합니다만,

일본의 제약회사들이 엄청난양의 약과 재료를 수입하거나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방사능에 의해 사람들이 아프면

약이 없어서 못팔정도로 될 것이라고..

그들은 1,2년이 아닌 몇십년을 바라보고 투자를 하고 있고

그만큼 이러한 사실(방사능의 심각성?)에는 프로들이라고 하네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심각한건알지만)

정말 생각보다 방사능이 심각한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군요.

subong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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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uc님 이 분이 저번에 일본에 지진났을때 일본 직장에서 직접 동영상 찍어서 올렸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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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uc님은 지금 일본에 거주 중이니, 방사능이 아직은 심각하지 않다고 심리적으로 믿고 싶은 심정이겠지요.

그 심정은 십분 이해할 수는 있으나, 그 이후의 말들은 직접 하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요~ 뭐.

이미 본인 스스로도 그 심각성은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본인이 그 상황이나 심각성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일 뿐. 받아들이고 싶지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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