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시절의 기억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9/03 - 7:40오후

옛날엔 그랬었지

새학년이 되면.

공개적으로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이 호구조사를 하는데..

TV 있는집 손들어
전축 있는집 손들어
VTR 있는집 손들어
차 있는집 손들어
포니는 내려

훌쩍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현듯 나의 잠재된 무의식속에서
느닷없이 부글 부글 떠오른
이 기억은 뭐지??

Forums:

글쓴이: cleansugar / 작성시간: 토, 2011/09/03 - 8:00오후

부모님 학력 쓰기도 있었죠.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글쓴이: tjdtn1001 / 작성시간: 일, 2011/09/04 - 11:41오후

입학 원서 같은 거 쓸 때 있습니다...

또, 교육 환경 조사한답시고 부모 학력을 조사해요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9/03 - 8:08오후

부동산도 조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글쓴이: pjs0919 / 작성시간: 일, 2011/09/04 - 10:27오전

군대에서도 자기 친척이 군인이다 또는 공무원이라는 사람은 부대우측으로 열외!!!!

＼(´∇`)ノ.大韓兒朴鐘緖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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