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선 여사가 돌아가셨네요.

ifree의 이미지

고통스러웠던 삶은 다 잊으시고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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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열사 전태일이 아닌 아들 전태일을 만나러 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일 빕니다

preisner의 이미지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중 이소선 여사가 누군지 저 사진이 무슨 사진인지도 모르시는 분들 많으 실듯.

당시 전태일 열사가 요구한건 단 한가지 였습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1970년 이후 근본적으로 달라진게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러게요. 노동부장관은 왜 근로 감독을 강화하지 않는지..
친기업(비지니스 프랜들리) 대통령을 뽑아 놓으니, 노동부 장관도 친기업으로 하나 보군요.

--서명--
민족의 영도자 위대하신 명박 각하 만세, 에혀 ㅠㅠ

cleansugar의 이미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태일 열사의 숭고한 희생 덕에

수많은 노동자들의 고닲은 현실이 알려졌습니다.

여사님은 아드님을 잃으시고 이제는 당신의 곁으로 가셨지만

그 분의 높은 뜻은 모든 노동자들의 가슴에서 영원히 불타오를 겁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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