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Notar, 가짜 google.com에 인증서 발급

klara의 이미지

DigiNotar라고 하는 루트 인증서 발급기관에서, 발급해서는 안되는 가짜 google.com 도메인에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합니다.
다음페이지에서 지금까지의 경위를 정리한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http://isc.sans.org/diary/DigiNotar+breach+-+the+story+so+far/11500

저도 이쪽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SSL인증서같은 이야기일려나요?
이 사실이 알려진후 즉각적으로 영향이 있는 운영체제와 브라우저들에서는 신용기관목록에서 DigiNotar를 삭제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전 직접 삭제한 기억이 없는데 확인해보니 인증기관 목록에 없더군요.
아마 최근에 파이어폭스 6.0.1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 관련 업데이트인듯 합니다.
OS나 브라우저의 업데이트를 잘 하지 않는 분들은 피싱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신용된 인증기관 목록에서 DigiNotar를 삭제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보안 관계자'들이 살판날듯
"이래서 SSL이 위험한 거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에 보셧듯, SSL 위험해요.
SSL 쓰면 패킷 감청도 쉽지가 않아요.
"무조건 예 누르세요" 교육도 강화해야 되요.
그래야만 MITM 같은 공격으로 패킷 감청하기가 수월해져요.

액티브X도 열심히 써야 되요.
마소가 거의 버리듯시피한 것 우리나라라도 주어다가 써야죠.
우리는 마소의 개거든요. 똥꼬물이라도 받아 먹어야죠.
그래야만 IT 강국이 되는 거에요. 리눅스도 죽일 수 있고 Mac도 죽일 수 있거덩요.
근데 윈도폰에서 액티브X 안돌아가나봐요.
MS에 열심히 요구해야 되요. 윈도폰에서 쓸수 있도록 해달라고요.

요새는 패킷 감청이 쉽지가 않아서 인간들이 인터넷상으로 무슨 얘기를 하지는 통 모르겠어요.
좌빨들, 빨갱이들 색출을 위해서라도 SSL 쓰면 안 되요.
전국민의 패킷 감청화, 개개인의 패킷 감청이 활성화되어야 해요.
서로서로 패킷 감청해서 기관에 꼬라바치는 일도 해야할 거고요...
어느 사이트 들아가는지 분석해서 기업 마케팅으로도 활용해야 할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SSL/TLS 쓰면 안 되요.
역시나 액티브X + "무조건 예 누르세요" 교육이 짱이에요.

- 이상, 보안 궤변론자 탐구생활이었습니다. -

cleansugar의 이미지

1++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