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LGBT 분들에게 복음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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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의 성적취향 논란 美서 확산"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5&aid=0002531858&date=20110830&type=1&rankingSectionId=105&rankingSeq=1

팀쿡씨가 게이라고 하네요.

참 이렇게 다양성이 존중되는 문화가 있어서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겁니다.

동성연애자 분들이 업무 능력이 뛰어난 거 보면 신기합니다.

KLDP의 LGBT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저는 가진 게 없는 관계로 사회적으로 거세되서 그런지 이 분들의 애환이 느껴지네요.

이분들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겠지만요.

익명 게시판이라 좋군요.

아울러 동성애 사이트 검열 반대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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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 더 뛰어나다는 것보단...
어렸을 때부터 더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될수 밖에 없는 환경이 경쟁력있는 두뇌를 만들어주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성애 성향을 가진 분은 이 사회의 억압, 차별이 말 그대로 생사가 달린 전쟁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을 테니까요.
(물론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 100%: 억압/차별에 항거 -> 경쟁력 강화,,,,,, ㅡ.,ㅡ 이렇다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저도 현대를 살고 있지만 현대사회는 철학, 인문학적으로 깊은 사고를 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도 전공서적이나 좀 읽지... 흠,,, 정보를 이미지의 형태로 보는 것도 상당히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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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도 비유대인과 유전적 차이가 없지만 성취도가 높은데 후천적 교육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kite7의 이미지

그렇겠죠. 유태인은 안섞인 피가 없을텐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할리우드 영화계에도 잘 알려진 동성애자가 많죠.

‘굿 윌 헌팅’의 감독도 게이고, ‘인디펜던스 데이’, ‘고질라’, 2012의 감독도 게이, ‘반지의 재왕’에서 간달프로 나오고 엑스맨에서 마그네토로 나온 사람도 게이고, 여배우 조지 포스터도 최근에 커밍아웃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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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본의 아닌 실수로 그만;

익명으로 쓰면 편집이 안되니 이런 창피한 일이 벌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