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대항마 os 개발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났습니다.
우리나라가 응용력은 뛰어나지만, 순수과학이라던지 기반기술에 약한걸로 아는데..
폄하하는건 아니고, 실제 우리나라 엔지니어의 os 개발 능력은 어느쯤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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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손잡고 '안드로이드' 대항 OS 개발(종합)
지경부 주도 컨소시엄 참여..10월께 개발 착수할 듯
삼성·LG 손잡고 '안드로이드' 대항 OS 개발(종합..
에, 일시적 조정..한국판 안드로이드 만든다..차세대 모바일 OS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손잡고 구글 안드로이드에 대적할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재(OS)를 개발한다.
최근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하는 등 스마트폰 시장이 OS 중심으로 재편될 조짐을 보이자 공동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2일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1급)은 기자들과 오찬을 갖고 "3차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005930)(691,000원 ▲ 11,000 +1.62%)와 LG전자(066570)(54,600원 ▼ 400 -0.73%) 등이 참여해 모바일 OS를 포함한 웹기반 오픈형 OS 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빠르면 10월께 본격적인 OS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23.1%로 애플과 모토롤라 점유율(22.5%)보다 높다.
현재 모바일 시장에선 구글의 안드로이드, 애플의 iOS, MS의 윈도모바일 등의 운영체제(OS)가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독자 OS인 '바다'를 갖고 있지만, 성능이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아이폰이 나오며 시장을 휩쓸자 국내에서도 독자적인 OS를 개발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생겼고, 지난해 처음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이 모여 독자OS개발을 논의했다.
그러나 당시에 안드로이드 같은 OS를 자유롭게 갖다 쓸 수 있는데다,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 등 기업 간 이해관계가 갈리면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구글이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롤라를 인수하며 스마트폰 시장 상황이 급변한 것이 독자 OS 개발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모토롤라를 통해 단말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가능성도 있고, 독자적인 OS가 없을 경우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과 구글, MS같은 OS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국내 업체들이 변방으로 밀려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 실장은 "장기적으로 보면 구글만 믿고 갈 수 없다"며 "삼성도 예전에는 공동 OS 개발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강했지만,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 이후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지경부는 삼성과 LG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해외 사업자도 끌어들여 최대한 많은 사람이 OS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용자가 많아야 구글 안드로이드같은 모바일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OS는 이미 CS에서는 정복된 분야입니다. 지식의
OS는 이미 CS에서는 정복된 분야입니다. 지식의 값이 엄청 싸졌죠. 똘똘한 대학생 몇이 모여도 수 개월이면 밑바닥부터 해도 그럭저럭 쓸만한 OS 만들어낼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지금 OS를 개발한다고해서 맨땅에서 헤딩할 사람은 없습니다. BSD든 리눅스든 이미 존재하는 오픈소스의 커널을 바탕으로 시작하겠죠. 그러면 더 쉽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RTOS 관련 기술이 있는 기업은 적지 않게 있습니다. 실력 있는 커널 엔지니어도 많구요.
단순히 성능 좋고 퀄리티 높은 OS를 만드는 일이라면 기초과학이니 기반기술이니 언급할 만큼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시장성 있는 OS를 만드는 게 어렵다는 것이고, 팜이나 노키아, MS 같은 기술력 뛰어난 기업이 이미 성공했었던 OS를 갖고도 iOS와 안드로이드에 처절하게 밀렸다는 겁니다.
오히려 요즘은 OS의 커널보다는 UI가 붙는 Application Layer가 더 중요합니다. 커널은 이론대로 만들면 되고 큰 차이를 내기가 어렵지만 Application Layer는 만들기는 쉬워도 잘 만들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 정말 부족한 건 커널 개발자가 아니라 Cocoa Touch 같은 프레임웍을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죠.
같은생각입니다.
같은생각입니다.
요새는 OS 라고 하면 커널을 포함하는 Core OS
요새는 OS 라고 하면 커널을 포함하는 Core OS 와 함께 Application Framework 와 UX 구현까지를 같이 말하는 것 갈은데, 커널 단위에서 위로 올라갈 수록 세제곱 단위로 어려워지는 듯.
공감합니다.
게다가 많은 사람이 사용하게 하려면 개발사의 이미지 메이킹과 신뢰도도 중요하죠.
그런점에서 국내에서 개발하는 OS 가 성공적으로 만드러지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그 OS 를 사용하고 싶어하긴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기존 OS 와 비슷한 정도로는 경쟁력이 없겠네요. 헉
기존 OS 와 비슷한 정도로는 경쟁력이 없겠네요.
헉 소리 나올 정도로 뛰어나진 않는 한.
+100 드리고 싶군요..
+100 드리고 싶군요..
OS 자체는 기본 이론의 구현 수준에서 대학원도 아닌
OS 자체는 기본 이론의 구현 수준에서
대학원도 아닌 학부 수준에서 OS 수업 과정만 제대로 이수하면,
본인이 어느정도 신경만 쓰면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이곳 KLDP 블로그에도 나빌레라라는 허접하고 실력없는 사람이
OS 만들기를 연재한 바가 있고,
서점에 가면 OS 만들기 관련해서 책이 아주 많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어려운 것은,
팔리는 OS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술적인 문제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이고,
거기에 더해서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과,
개발자들이 생태계에 뛰어들어 서드파티로 참여했을 때,
이 안의 모든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수익을 창출해내는
그 무엇을 구축해 내는 것입니다.
절대 기술적인 문제는 아닌 것이지요.
아놔. OS 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니.
아놔. OS 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니.
책에 나온 OS 만들기 한번 읽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게 아니에요.
제가 위 글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제가 위 글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함은
우리나라에서 속칭 한국형 OS를 만든다고 할 때,
우리나라 개발자들이 OS를 만드는데,
현재로써도 기술적인 문제는 없다는 겁니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저 프로젝트가 실제로
실행되었을 때에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로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지요
네가지부터 탑재하세요.
네가지부터 탑재하세요.
먹이를 주지 맙시다.
먹이를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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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글이라서 뻘쭘하게 되었네요.
...
나빌레라님 본인이
'여기 저도 OS를 만들기를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적기에 겸연쩍어서
익명으로 쓰신게 아닐까요?
life is only one time
들켰네요...^^
들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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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진담이신가요 농담이신가요?
익명으로 쓰시고 밝히신건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쓴 익명글에 농담으로 대처하신 건가요?
실명으로 쓰셨으면 좋은글이었을텐데
사람들이 오해한 거 같은데...;;
나빌레라 님 맞는 거 같네요
,(콤마)를 엄청 찍으시는 나빌레라 님 필체 습관을 봤을 때,
나빌레라 님 맞는 거 같네요.
^^;뭐.. 크게 문제 될 일도
^^;
뭐.. 크게 문제 될 일도 아닌데요~^^;
본문 글은 제가 보는 앞에서 친구가 쓴 글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틀린 내용은 없잖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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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이런 댓글은 실명으로 해 주세요.
그래야 그나마 신뢰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당신 말대로라면 저를 포함한 우리나라 IT 종사자의 99.? %는 죄다 허접한 사람이 되겠군요.
꿈을 버리지 말자!
위피 2세대 나오네요.
왜 이때 정부가 나서는지 이해가 안되요..
정부가 주도해서 성공한적이 한차례도 없는데....왜 이때 튀어나옵니까?
삼성에서 바다OS개발하게 하고 그걸 개방형으로 바뀌게 하던가...
왜 다 같이 모이게하나요... 무슨 비빔밥도 아니고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양손으로 비비고.
그럼 좋은 OS 나오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하나의 회사에서 관리하는게 더 좋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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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대체.. S/W를 공구리 치는 식으로 생각하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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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추워요.. 저도 남겨 주세요.
잘 설계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게 더 어려운것
잘 설계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게 더 어려운것 아닐까요?
안드로이드도 있지만 webOS도 미고도 현재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잘 만들어진 프레임워크와 함께 있죠.
현재로서는 webOS가 오픈소스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고.. SDK는 공개되었지만..
그런데 저 정부 예산 대기업에 들어가는건가요?
그런데 저 정부 예산 대기업에 들어가는건가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IT 쇄국정책, "위피" 때문에 국내 대기업들이
IT 쇄국정책, "위피" 때문에 국내 대기업들이 외세로부터 온실 속에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경쟁력 약해지고 외세가 국내 들어오니 밀리는거죠.
기존의 지위가 흔들리니 보수적인 태도로 "한국형 차세대 위피"를 만들려는 계획일 수도 있습니다.
"위정척사 운동"이라고 하죠. 결국에는 더 약해지다가 외세에 먹힐 겁니다.
보안쪽도 마찬가지입니다.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자유무역하는 추세인데..
보안 쇄국 정책이 얼마나 더 터틸 수 있을까요. 국가,행정,공공기관이 주고객인 hwp 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타깝지만 외세에 다 먹힐 겁니다. 역사가 말해줍니다.
IT 강국이요? IT는 정보기술을 뜻합니다.
실상은, IT 강국이 아니라 나라에서 대기업들 이권을 보호하고 국민들 세뇌를 한 겁니다.
그래야... 물건 잘 팔리고, 세금 잘 뽑히고, 룸싸롱 접대 받고... 뭐 다들 알면서;;;
이렇게 기업들이 IT쇄국정책으로 보호받으면서 편하게 돈을 벌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연구개발 소홀이 하고 고급 인력이 양성되지 않죠.
기업들이 입사한 사원들을 키울 생각을 하지 않고 입사 전에 모두 다 배워서 입사하라고 하잖아요.
기업들은 정말 편하게 돈버는 거죠.
아무튼 조선말 역사를 보면 외척들이 정치를 하여 정경유착, 민관유착되어 기득권층(대기업) 보호하는 쇄국 정책을 펴고 그 결과 기득권층(대기업)이 해외 경쟁력 약화되고 1876년 개항(FTA)이 된 후 외국에 각종 이권을 침탈 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2100년쯤에 북한은 중국으로, 남한은 미국으로 흡수통일될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국적 기업들의 생산 기지 역할을 하던가요.
위피 때문에 경쟁력이 약해진 건 국내 컨텐츠 기업이지
위피 때문에 경쟁력이 약해진 건 국내 컨텐츠 기업이지 대기업이 아닙니다. 대기업은 그 기간 동안 해외에서 승승장구했고, 삼성전자는 이제 글로벌 휴대폰 시장 1위와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동시에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쇄국? 외세에 먹힌다? 누가 보면 삼성 매출의 절반쯤이 국내에서 나오는 줄 알겠구려.
그렇군요. 잘 배워갑니다. 대기업이 삼성만 있는 것은
그렇군요. 잘 배워갑니다. 대기업이 삼성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분야에서 순위를 매길 수도 있고, IT 하드웨어, IT 소프트웨어로 순위를 매길 수도 있겠죠.
네이버는 대기업일까요? 보안업체는 대기업일까요? 김앤장은 대기업일까요? 삼일은 대기업일까요?
참 애매모호합니다.
제가 써놓고 보니 동문서답, 물타기군요.
제가 써놓고 보니 동문서답, 물타기군요. creativeidler 의견에 동의합니다.
정부가 손을 댄다라...
예상시나리오.
1) 정부세금이 대기업으로 흘러들어 간다.(악~ 내돈)
2) 엄청난 인력 투입. (물론 주어진 개발기간은 3개월)
3) 정부에서 손댄 티를 내야 되니 '운영체제 기술자 신고제' 및 'ActiveX 3종세트 사용'급의 세컨드 임팩트 법령 발동.
4) 그리고 한국IT는 잃어버린 10년에 +10을 한다.
취지도 좋고 다 좋지만 "한국형"이라는 키워드는 좀
취지도 좋고 다 좋지만 "한국형"이라는 키워드는 좀 뺏으면 합니다.
플랫폼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쓸만한 것이 나오지 않으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 상당히 보수적인 시장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계층(Application, Middleware, Library, Kernel, Driver, Firmware)에 많은 경험과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모여서 최대한 시너지를 발휘해도 납득할만한 결과물이 나올까 말까합니다.
그동안 S/W 개발자(특히 시스템 프로그래머)에 관심도 없고 푸대접하다가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건으로 갑작스레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보여주기식 행정"을 하는건지 의구심만 들게 합니다. 이러다가 몇년뒤에 아무런 결과물도 없이 예산만 낭비하는 꼴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왕 하는거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Just do it!
관제 산업의 틀을 못 벗는거죠. 그냥 한 발
관제 산업의 틀을 못 벗는거죠.
그냥 한 발 물러서서 (안철수 교수님 말씀처럼) 시장불공정/불법행위들이나 제대로 잡아냈으면 좋겠습니다.
http://goodhyun.com/992
언제까지 한국형 XXX 운운하고 있을 것인지 쩌업.
언제까지 한국형 XXX 운운하고 있을 것인지 쩌업.
아니 바다는 어쩌고?
삼성이 실패하는 이유는 지가 만들어놓고도 사생아로 만들어버리는 스킬 때문입니다.
이런 기사 보면 누가 바다가지고 개발할까요.
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정부 주도로 개발해서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명쾌한 한줄정리에 +1
명쾌한 한줄정리에 +1
이런걸 따먹어야 놀면서
이런걸 따먹어야 놀면서 돈버는건데...
(돈버는)실력이 없음이 한탄스럽습니다.
반복되는 패턴이네요.
정부는 불합리 방치/암묵적 조장 -> 경쟁력 악화 -> 위기론 언급하며 대기업 위주 프로젝트 남발 -> 하청에 재하청으로 중소기업 환경 열악
대기업은 중소기업 인력 흡입 -> 우수 인력도 수직적 구조의 대기업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함
중소기업은 대기업 중심의 프로젝트라도 따기 위해 무리한 사업계획 및 영업 중심 활동 -> 중소기업 개발 인력 압박 -> 실력과 꿈을 가진 개발자들이 떠나감 -> 인력의 질 하락
당장 SW, 특히 안드로이드와 iOS처럼 멀티플랫폼에서 동작 가능한 OS와 컨텐츠가 중요하지만 정부가 직접 나설 일은 아니지요.
건전한 토양을 갖춰 주어야 합니다.
- 학력 중심보다 실력 중심 인력 채용 장려
- 창업 지원 및 실패 리스크 관리
- 대기업의 무분별한 흡혈적 인력 채용 및 기술 빼앗기 방지
- 단기 학원 교육 위주의 사업 지양
- 국책 프로젝트 결과물의 실질적인 검증
- 일정 시간이 흐르면 산업 초기에 두른 울타리 걷기로 해외 경쟁력 확보
이런 정책이 양두구육으로 가는 부정부패/비리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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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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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이말이죠
우리 주도하에 모든걸 다 해먹겠다..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도 하청만 죽어나고 피빨리는거죠뭐..-_-;
아시아
리눅스가 생각 나는 1인입니다.
이번도 비슷한 경우가 되지 않을까요?
아시아리눅스보다는...
부요? 뿌요?가 더 가깝지 않나요? ^^;;;
부요 맞음.
제품에 부요 탑제하려고 삽질하던 기억이 -_-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건설로 빨아먹던 꼼수를 이제 IT로도 확장하겠다는
건설로 빨아먹던 꼼수를 이제 IT로도 확장하겠다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요즘 힘든 국내기업을 향한 꼼꼼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
우리나라 기술자들도 충분히 OS만들 실력들이 됩니다.
정말 만들기 어려운 것은 Compiler(Dynamic, Static, Hybrid 포함)죠 ^^; ㅋ
(여기서 말하는 Compiler는 단순히 front-end, back-end 이야기가 아님)
middle-end에서의 Data Flow Analysis에 속하는 Partial Available Expressions Analysis,
Available Expressions Analysis, Reaching Definition Analysis,
Liveness Expressions Analysis와 같은 PRE(Partial Redundancy Elimination)을 하는
Bit Vector-Based Algorithm들과 같은 Intra-Procedural Algorithm과
Inter-Procedural Data Flow Analysis에 속하는 Pointer Analysis등에 사용되는
May/Must Analysis ... 그리고 PRE 자체가 Critical Node, Edge를 Handling할 때 ...
Critical Node에 의해 CMP(Code Motion Prevention) Region에 대한 처리로
Code Explosion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Combined May & Must Availability Analysis등 ...
그외 Data Dependence를 분석해서 Vectorization과 Parallelization을 수행한다든지 ...
여기에서 Research Domain에 나오는 Auto-Vec, Par만 해도 GRAPHITE라든지 재밌는 것이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ICC와 같이 Dead Lock이라든지 Thread Communication에서 발생하는
기타 문제들을 Profile을 통해서 해결하기도 하구요.
(이런 부분에서는 Source Code상에서의 Instrumentation이 있을 수도 있고, Binary Instrumentation일 수도 있음)
Performance Improvement가 어느정도인지까지 계산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죠 ;;;
나머지 남은 부분들이라면 Multi-Core를 Full하게 사용하는 Thread Profilier와 Cache와 관련된 Auto-Tuning인데
Performance가 상용 Compiler의 핵심이기 때문에 정말 만들기 어려운 것은 Compiler입니다.
Optimizer가 사실은 상용 Compiler들의 관건인데 ...
우리나라는 이쪽에 대한 산업은 아예 없지요 ;;;
정말 국산 OS를 만들것이라면 Compiler부터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乾坤一擲
IT쪽도 한번 금융이랑 엮어서 하려던거 티멕스로
IT쪽도 한번 금융이랑 엮어서 하려던거 티멕스로 실패하고 안할줄 알았는데...
국내 대기업 한테 발주시에 이런 시나리오가 되겠네요.
국내 대기업 한테 발주시에 이런 시나리오가 되겠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480079
"국내 대기업 한테 발주시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 대로 흘러 갈것입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앗 들켰다.
앗 들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