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훗.. 염장질..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0/12/03 - 12:11오전
지금 제 침대에서 제 여친이 코~ 하고 자고 있습니다.
부럽쥐요.. 쿄쿄쿗...
여친이랑 만난지도 어느덧 3185일이 경과했고.. 이제 4일 후면..
4일 후면.. 영원히 같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난관들을 모두 헤치고.. 지금 제 침대에서 코하
고 자고 있는 여친을 보면.. 절로 미소가 피어납니다.
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면.. 제 여친을 아니 곧 아내를 세상
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PS.. 아.. 이제 깨워서 집에 데려다 줘야 하는데.. 왜..깨우
기가 싫을까요.. 한번 반항해 볼까요 ^^;;;;
Forums:
Re: 허걱~~!! (냉무)
.
Re: 훗훗.. 염장질..*^^*
삽질 플밍하가다 들어와 보니..
역시 오늘도 염장권에 한방 맞았습니다..-.-;;
행복하시겠어요? ^^
헤헤~~
염장권에 적응이 되다보니.. 이제는 아무탈 없습니다..^^
행복하세요~~!
Re: 훗훗.. 염장질..
언제까지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
(저두 이제 구x진경을 충분히 통달했는지, 어지간해선 내상을 입지 않습니당..-_-)
부럽따...~~
안녕하세요..정균님.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제 달력에 12월 7일 정균님 결혼이라고 적어놨지요..
정말 좋으시겠어요..세상에서 가장 힘든걸 얻으시겠네요..앞으로.
전 가장 힘들든데..여자 얻기..쩝..
정말로 축하해요. 제가 가서 축하 드리고 싶은데..회사를 다니는 몸인지
라.
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영원토록 행복하시구요.. 오래도록 아껴주면
서..사시실..
아..그리고 저두 여자친구 생겼답니다..하하..무지 이뽀요..
히히 구럼..
♡사랑이란?♡
------------- 정말로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 축복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두 바라지
---- 말구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 가르쳐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대두
------------- 원망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 에요.암것두 바라지 않고 주
----------------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 아깝지 않은 베풀
-------------------- 수록 기쁜 그
--------------------- 런게 바로
----------------------- 사 랑
-------------------------
Re: 훗훗.. 염장질..
후훗.. 염장권에 맞아도 안아파여 -_-;
행복하신거 같아 부러워요~~ ^^
결혼하셔서 꼭 행복하게 사시구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Re: 훗훗.. 염장질..
--;
저 있쟎아요......
그럼 장가 가시네요...그죠?
그럼 인제 필요 없겠네요.....
이제 고만......미팅 How-to랑 소개팅 How-to랑...꼬심 How-to공개 하세요
장가가면 필요 없쟎아요.....
--;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