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아 소름돋아..

지리즈의 이미지

# 1

남: 아악!!! 나 갑자기 앞이 안보여!!
여: 왜?? 무슨일인데?
남: 내눈엔 너밖에 안보여서

# 2

남: 응급처치 할줄 아세요?
여: 왜요?
남: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 3

남: 옷 상표좀 보여주시겠어요?
여: 왜요?
남: 천사표인지 확인좀 하려구요

# 4

남: 천국 인원점검좀 해야겠어요.
여: tell me why
남: 여기 천사 한명이 내려왔잖아요

# 5

남: 날씨가 나한테 화내나봐요.
여: 왜요?
남: 당신옆에 꼭 붙어있고 싶은데 그걸 못보겠다고 날을 덥게 하잖아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러 유머하면 여자친구 안생겨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러 -> 요런

crimsoncream의 이미지

여자친구 있으면 이런 유머도 할 수 있다는 거 아닐까요.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jachin의 이미지

최근 자유게시판에서 제일 맘에 드는 글이네요. T-T

다들 너무 삭막하게 사시믄 안되요.;;;;;

lmk378의 이미지

퍼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끔은 이렇게 닭살 돋는 말이라도 해주고 나는 항상 너를 생각하고 있어라는 마음을
잘 어필해 주셔도 여자친구 안생겨요. ~_~

샘처럼의 이미지

이런 이야기를 해본 것이 몇년전이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

addnull의 이미지

혹시 누가 "마지막으로 심장이 두근거린 때는?"라고 물을때,

"지하철 계단을 두세칸씩 뛰어올라갔을 때"라고 대답할 정도가 아니시라면 다행이죠 ㅎㅎ

addnull의 이미지

제 친구(여성)가 외국에서 레스토랑에 갔을때, 실화입니다.

친구 : 이 테이블에 앉아도 되나요?
종업원 : 여기는 예약되어있습니다.
친구 : 정말요?
종업원 : 당신을 위해서 말이죠.

친구 말론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네요.

cleansugar의 이미지

개그콘서트의 너무좋아 코너 생각납니다.

태복씨나쁜놈..

그래요 경아씨 아픈 맘 지울 수 있을 때까지 마음껏 때려요

태복씨 나쁜 놈이에요!

경아씨, 가슴만은 때리지 말아요!

왜요?

이안에 니가 살고 있으니까!! 뽁!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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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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