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근인데 월급 적은 회사 있다면 들어가실 생각 있나요?

cleansugar의 이미지

우리들은 세계 최장시간 일하는 불쌍한 사람들이죠.

야근이 잦고 야근 수당도 없습니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은 칼퇴근이 많은데요.

공무윈이 상대적으로 박봉이지만 인기직종인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회사 선택 요인 1위가 일과 삶의 조화고 2위가 임금이란 통계도 있습니다.

일반회사가 공무원처럼 칼퇴근에 박봉이면 들어가실 생각 있나요?

임금은 평균임금x(노동시간/업계평균노동시간) 으로 산출된다고 하고요.

의외로 적을 수도 있습니다.

한 60~80% 나올까요?

회사입장에서도 설득력있을텐데 이런 회사 매력 있나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공무원은 박봉이 아닙니다. 물론 호봉이 낮을때는 박봉이긴 하지만...
호봉이 올라가며 급여도 인상되지만... 그외 수당이나 복지.. 연금 혜택까지 생각한다면... 엄청납니다.
그런이유에서 공무원을 선호하는거지.. 칼퇴근이랑은 별로 상관없습니다.

IT쪽에도.. 야근은 잦고... 야근 수당도 있는 곳.. 많습니다.

handrake의 이미지

공무원은 칼퇴근도 있지만 복지혜택에 안 짤린다는 복지부동, 공무원연금이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칼퇴근에 60~80%면 힘들다고 봅니다.

snowall의 이미지

웬만해서는 뭘 해도(뭘 못해도) 안짤린다는 보장이 된다면 고려해볼만 하겠죠.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는 일이 기존의 곳과 비슷하다면야,,
바로 제가 찾고 있는 곳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