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가장 재수 없게 황당한 일을 당한 사람들의 실화모음

1.이태리 나폴리에 사는 VITTORIO LUISE 는 차를 몰고 가던줄
갑자기 불어닥친 엄청난 강풍에 차가 전복.강물에 빠지고 말았다.
간신히 창문을 깨고 빠져나와 힘겹게 강둑에 도달해서 이제는
살았다고 한숨을 돌리고 앉아있던 그는 바람에 넘어진 나무에 깔려 죽고
말았다.
2.영국의 리즈에 사는 26세의 점원 WALTER HALLAS는 평소 너무도 치과가기
를 무서워한 나머지 충치가 아파 더 이상견딜수 없게 되자
동료에게 자신의 턱을 치게 해서 그 충치를 뽑으려고 했다.
그런데 동료가 턱을 치는 충격에 넘어진 그는 뇌진탕으로 즉사했다.
3.아일랜드 시골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GEORGE SCHWARTZ는 자신의 공장이
한쪽벽만 제외하고 완전히 파괴될 정도의 폭파사고에도 불구하고
당시 무너지지 않은 바로 그 벽앞에 서있었던 관계로 약간의 찰과상만 입
고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
병원에서 며칠간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
공장 잔해에서 서류를 챙기던 그는 그 남아있던 한쪽 벽이 갑자기 무너져
깔려 죽었다.
4.1983년 뉴욕의 CARSON 부인은 지병인 심장병으로 사망판정을 받고 관속
에 안치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조문객들이 보는 가운데 관뚜껑을 열고 벌
떡 일어났다.
다시 살아난 것이다. 그런데 그녀의 딸이 그걸 보고 심장병으로 즉사했
다.
1977년 뉴욕에서 한 남자가 차에 치였으나 별 부상을 입지 않고 벌떡 일어
났다.
그런데 그걸 본 목격자가 그러지 말고 다친척하고 차앞에 쓰러져있다가
나중에 보험금을 타라고 귀뜸을 해주자 그는 차 앞에 다시 엎드렸는데
바로 그 순간 차가 다시 출발했다. 물론 죽었다..
6.벨기에의 ANTWERP 에서 도둑질을 하던 좀도둑이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
동한 경찰을 피해 뒷문으로 다급히 빠져나간 다음 발목을 붙잡고는 경찰
을 뿌리치고 3미터가 넘는 담을 간신히 넘었다. 옷을 털고 일어나 보니 시
림 교도소였다고 함.
7.1976년 22세의 아일랜드 청년 BOB FINNEGAN은 BELFAST 에서 도로를 건너
다가 달려오던 택시에 부딪혀 택시 지붕위로 붕떠서 한참을 날아간후 떨어
졌다.
택시는 뺑소니를 쳤고...그가 기절한 채로 도로 위에 누워있는 동안 또
한 대의 차가 달려와 그를 치었고 그는 노견으로 굴러 밀려났다. 그의 주
변으로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을때 이번에는 봉고가 달려들어 주변
에 서 있던 사람 셋을 들이받고 또 한번 그까지 치고 달아났다. 저 멀리
서 네번째 자동차가 달려오자 이번에는 사람들이 모두 피했고 오직한사람
만 치었다. 그가 BOB FINNEGAN 이다.
단 2분사이에 4번의 교통사고를 당한 그는 팔.다리가 부러지고
두개골이 함몰되고. 골반이 내려앉았고...기타 등등... 그래도 죽지 않았
다.
(차라리 죽는게 좋을뻔했다..--;)
8.독일 소도시 GUETERSLOH을 짙은 안개속을 운전하던 두 운전자가 교통사
고를 당해 둘다 중상을 입었다. 그런데 그들의 차는 흠집하나 없었다. 도
대체 어떻게 된걸까
나중에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이들이 진술한 바에 따르면 하도 안개가 짙
어 중앙선조차 잘 보이지 않자 둘다 운전석 창밖으로 목을 내놓고 달리다
가 맞은편에서 목 내놓고 달려오던 상대방 마빡을 서로 박치기 한 것이었
다고...차는 전혀 부딪히지 않고
세계 유일의 마빡정면 충돌사고 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