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총기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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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라지키려가서 고인이 되어서 안타깝긴하다만 ,,
과연 무엇이 잘못일까?

김상병의 어리버리한 행동이 과연 비윤리적이고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거지만
그걸 감싸주지 못한게 더 잘못한게 아닌가?

모 연예인들 나는 죽은군인 사촌이다 했는데
그 사촌이 원인제공자였다,,권모일병,,

연예인도 그렇고 죽은자도 그렇고 가해자도 그렇고
다 피해자다,,

우리사회에서는 김상병 같은사람들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 했는가?
도태만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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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한국말을 먼저 공부하는게 어떻겠는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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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스스로가 최면을 풀지 않으면 이러한 사건은 계속 터질겁니다.
기수열외도 웃기지만 해병기수는 사실 그 근본부터 이해가 안되는 잘못된 집단의식같군요.
해병대에 대한 스스로의 자존감과 잘못된 자기최면은 구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두번째는.. 병기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하길래 사병이 열쇠를 관리를 관리하도록 그냥 두었을까요?
일정정도는 인재로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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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708n00778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삐고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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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읽기가 무척 힘들군요.

군대 내에서 발생한 일이라서, 그것을 사회로 확대 해석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군이라는 것은 남자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문화가 일반 사회랑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잘못한건 김상병입니다. -_-^ 군대에서 다치는게 젤 불쌍하죠..
가보셨으면 대충 해병대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분위기일지는
뉴스보고 대충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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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잘못된 조준이나 임의적으로 발사된 총알에 의해 사망한 대상자들이 사건과 관련없는 제3자들이라면 매우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렇지않고 사건과 관련된 도덕적인 피의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하나도 안타깝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은, 현재 총기난사 피의자로 밝혀진 사람의 진술이 맞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입니다.)

현충원? 세금이 아깝습니다.

저런종류의 도덕적 피의자들은 , 지능적 살인범 입니다.

혼자선 아무것도 할수없이 집단으로 무리를 지어야지만 뭔가를 할수있는 사람들이죠..

공학분야에서 딱 좋습니다. 실적제 집단에서 flame 당하면서 pure 하고 chaste 하게 당해봐야죠^^*

사회가 이렇구나..하는것을^^*

죽어서 안타깝습니다. 공학분야의 저런 집단에왔으면 캐 환영이었을텐데^^*

snowall의 이미지

그러나 사적 처벌은 위험한 발상이죠.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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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는 것도 사적 처벌입니다.

viper9의 이미지

공감입니다.

가해자의 진술이 맞다면 크게 정상참작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적인 모욕, 성추행, 폭행에... 이미 사자가 된 사람들을 모욕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현충원에 묻거나 마치 군복무 열심히 하다가 억울한 사고 당한 것처럼 표현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어느 트윗글을 보니 그러더군요.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전형적인 사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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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열외 상황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겠지만, 그런 상황에서 누구나 다 총으로 쏴 죽이고 수류탄 터치지는 않을 겁니다.
정신병자, 고문관 같은 사람은 군대에서 받지를 말고 설령 받았다 하더라도 빨리 제대를 시켜는 것이 바람직한 조치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일부러 정신병자, 고문관 행세를 하는 사람이 발생하겠죠.
궁극적으로는 모병제가 답입니다. 회사에 사원 뽑듯이 사원을 뽑고 회사 또는 회사원들에게 *피해*를 줄 경우 퇴사를 시켜야겠지요.
회사측(군대측)이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피해*는 구체적으로 명문화되어 있어야 됩니다.
모병제만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병제만이 답입니다.

hayarobi의 이미지

징병제 속의 모병 집단이죠. 모병제라고 해도 군대 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크게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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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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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군대 문화가 바뀌려면 모병제(월급 받는 직업 군인)가 답이지요.
지가 싫으면 군대를 퇴사하면 되도록 해야겠죠.
직업 군인 제도를 하더라도 4년 동안 퇴사할 수 없도록 강제하면 별반 차이는 없을 듯.
극한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퇴사할 수 있는 제도라던가 휴가낼 수 있는 제도 등이 있어야 됩니다.
강제 징병된 병사처럼 그게 불가능할 경우, 자살, 타살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퇴사가 불가능하게 해 놓고 강제로 야근시키고 그러면 자살, 타살 사고 안 생길까요?)

군대 문화가 바뀌려면 징병, 2년간 군역(노예 생활)이라는 약점이 없어져야 됩니다.
그래야만 군대 문화가 바뀌지 그렇지 않고서는 바뀔 수가 없습니다.
아마 먼 미래의 역사가는 이렇게 기록할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 시대에는 고위층의 비리, 감독 소홀 등으로 인하여, 군역 문란하게 되어
군대 면제, 군사 사기 저하, 각종 총기 사고 등의 병폐가 발생했다.
이 시대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라고는 하지만 부모가 권력가, 재력가인 젊은 청년들은 군역를 면제 받았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강제로 끌려가 약 2년간 노예처럼 생활하였다. 당시는 북한과 휴전 중인 상황이어서 이런 강제 군역이 국민들의 반발없이 널리 통용되던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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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상위 계급에 대한 합법적 병역면제라고 봐야 합니다.

국민개병제의 틀을 유지하되, 군대 자체의 억압성을 개선하는 게 올바른 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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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군인이외에도 많죠. 돈없다고하여 군대외의 직업을 택할 수 없는 것은 아니죠.
또한 돈없는 사람만 군대보내는 것도 아닙니다.
강제 징병 제도는 노예 제도입니다.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가 없는데 뭐가 개선이 되겠어요.
막 부려먹고 막 대하고 구타당해도 그만둘 수가 없는데.
IT SI업계 고충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던데 정 힘들어서 못 하겠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위에서 막 대해도 그만두지 않으니까 바뀌지가 않는 것이죠.

jick의 이미지

뭐, 현재도 상위 계급에 대한 합법적 소방면제, 소록도봉사면제, 편의점알바면제, SI근무면제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에 불만을 제기하는 분은 없는 것 같더군요.

"병역면제"가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징병제인데 다들 군대 가기 싫어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다들 가기 싫지만 그걸 "남들도 다 가니까 너도 가"로 정당화시키는 거고, 그래서 한 명이라도 빠지면 사회적 문제가 되고...

다른 직업과 동일하게 "가고 싶은 사람만 가는" 군대를 만들면 누가 가든 말든 더 이상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대한민국 빼고 거의 모든 나라가 그렇게 잘 굴러갑니다.

viper9의 이미지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모병제가 확실히 시행된다면 '상위 계급에 대한 합법적 병역면제'가 아니라 '누구나 합법적 병역면제'를 할수 있게 되는거죠.

내가 가기 싫으면 상위층이든 하위층이든 안가면 그만입니다.

억압성을 어떻게 개선하실건가요.

'계급에 따른 상명하복'
'징병거부하면 법으로 처벌'

이 두개만으로도 억압성은 사라질래야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상위 계급은 지금도 불법적으로 병역면제하고 있지 않나요?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어차피 상위 계급들은 계속 병역면제 잘 받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상위 계급이 아닌 사람들'이 더 혜택(군복무하면 월급을 많이 주는)을 주는 모병제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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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초장(중위)까지선에서 마무리될듯하네요

똥별들은 아무도 피보는사람 없네요..............

진짜 우리나라 군대 대단한듯,,

자살한명할때마다 ,,,사단장 갈아치우면 세금도 줄어들텐데~
똥별들 하는게 먼지 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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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