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gnome3에서 제안하는 인터페이스에 동의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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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3에서 제안하는 인터페이스에 동의하고 싶지 않네요.

첫번째로 스크롤바가 없이 있다가 다가가면 생기는데,

이클립스에서는 왠일인지 전혀 생기기 않는군요.

이클립스가 아니여도 가끔 스크바가 원할때 생기지 않아 난감합니다.

두번째로 또 딜레이 시간을 두어서 생기는데 스클롤할려고 할려고 하는데 왜? 약간의 시간을 기다려서

스크롤바가 생긴후 해야 하는지, 모든 마우스가 휠이라서 그거로 해결해야 하는지?

사람마다 천차만별 시간 딜레이를 설정하도록 하는것이 좋은 인터페이스인지 의문이네요.

세번째로 터치 인터페이스 사용자는 어쩌라는건가요? 마우스에 적합한 인터페이스지 이게 터치 인터페이스에 맞는건가요?

결론적으로 빵점을 주고 싶네요.

GNU 정신을 따르는 GNOME으로 프로그램 작성할려고 하는데, 욱하네요.

왜 그렇게 "새로움" 에 목을 메는지 모르겟네요.

요새 확실히 gtk 에 대한 소식이 없는거로 봐서는 저뿐이 아니고 많이 실망한듯합니다.

oppor의 이미지

혹시 우분투 쓰시나요?

스크롤바 없다가 다가가면 생기는 기능은 gnome 3가 아니라
ubuntu unity 와 관계된 기능일텐데요.

geepurin의 이미지

xfce나 lxde 쓰세요.

나그네나그네의 이미지

혹시 ubuntu unity를 말슴하시는거라면..

스크롤바가 생기기 전에 드래그를 해도 스크롤이 됩니다 ㅎㅎ

emptynote의 이미지

GNOME3와 상관없는 unity 이군요.

그래도. 어그리 unity 엔 변함이 없습니다.

이클립스 띄위도 그런가요.

이클립스에서 독자(?)적인 GUI 컴포넌트를 사용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스클롤바가 한참 지나도 안나타 납니다. 더불어 스크롤을 어디를 콕 찍어서 드래그 해도 역시 드래그 안됩니다.

반듯이 unity 문제라고 할수도 없지만...

우분투의 사이트가 .com 이라는 사실이 왠지 떫은 감을 먹은 느낌으로 다가 오네요.

emptynote의 이미지

GNOME3와 상관없는 Unity 이군요.

아래 사이트에서 우분투 순위 떨어졌다는 기사라는데,

막장 영어로 댓글 달아 놓았습니다.

어린아이도 아니지만 "우분투 샘통~"

참고 site : http://ostatic.com/blog/is-ubuntu-on-the-way-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