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김본좌 300명 있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6/18 - 12:39오후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617111150&type=xml
이 기사를 읽다가 든 생각인데..
음란사이트는 철저하게 사이버경찰청 전화번호부를 보여주면서 접속도 못하게 단속하면서
왜 웹하드 성인자료 게시판은 가만히 놔둘까요???
Forums:
창녀촌이나 기타 성매매 업소를 그냥 놔두는 것과
창녀촌이나 기타 성매매 업소를 그냥 놔두는 것과 같죠.
없애버릴려고 단속하는게 아니라
신고가 들어오면 단속하는거...
인터넷에서 음란사이트를 막는다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인터넷에서 음란사이트를 막는다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라서 제대로 된 완벽한 차단 방법은 없지 않나요?
웹하드 공유사이트는 사실 유로정책과 맞물려서 우후죽순 생긴것이지만,
만약에 막혀서 이런 유료 웹하드 공유사이트가 폐쇄된다고 하더라도 토렌트방식을 써버리면 법적인 장치도 쓸모없어질겁니다. 새로운 법적 장치가 나오지 않는이상.
그리고 이런걸 차단하려는 법적장치도 엄연히 말하자면.. 불법이죠.
p2p 사이트를 막아서 야동 못구하게 만들까봐
p2p 사이트를 막아서 야동 못구하게 만들까봐 걱정스러워서 미리 이런 댓글을 단걸까요? ㅎㅎ
그런 얘기가 아닌데..
음란사이트 단속은 하면서 왜 저런건 공공연히 가만 놔두나 이런 얘기입니다.
형평성의 문제랄까..
p2p는 사이트개념이 없죠. 그냥 말 그대로
p2p는 사이트개념이 없죠. 그냥 말 그대로 p2p인데 그걸 어떻게 막느냐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