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 라이브 모드 부팅으로 Gentoo 설치 시작합니다.
젠투는 2년 전쯤 처음 설치해보고 2번째 설치네요.
폭풍같은 삽질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삽질에 앞서 걱정보다는 살짝 흥분되며 가슴이 뛰는 이 느낌. 결코 싫지 않은 느낌입니다.
흐흐흐흐흐흐.. 옆에 있는 사람한테 이 흥분을 말하면 변태라 말할 게 뻔하기에
저 같은 변태들이 많은 이곳에 이 흥분을 잠시 풀어놓고 이제 삽질의 세계로 빠져 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