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오랜지랜드 게시판

첩보를 입수 했는데요.
안모씨가 종업원으로 있는 모 기획사의 사장 이모씨가
이번 음주운전은 운전분야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서,음주운전도 운전의 한 장르로 봐야한다고
주장 했담니다.

이에 동조한 일부 모자란 안모씨 팬들은 앞으로 운전면허를
따면,오빠의 사상을 이어받아,소주 4병까고 운전대를
잡겠다고 몸부림 치고 잇다고 함니다.

경찰청의 조속한 조치 요망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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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즈 2

안모씨의 추가범죄 사실이 드러나서 보고 합니다.
안모시가 뺑소니가 아니고 빗길에 미끄러 전것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500 미터를 미끄러 졌다는데요. 정밀한 조사 결과 500 미터를 미끄러 지려
면,
시속 800 키로로 달려야 한답니다.
현대측에 알아본 결과 안모씨의 차량은 특수제조한 것으로서 로켓엔진을
달아다고 합니다. 날개만 달면,바로 날라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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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즈 3

경찰서장님을 사칭한 문서위조범이 초등하교 중퇴 수준의 문장으로
허위 공문서를 날조 하여 인터넷상에 퍼뜨리고 있읍니다.
차댈곳이 없어서,500 미터를 질주 아파트안에 주차한 것이라는데요.
안모씨 팬들의 법을 무시하는 행태가 극에 달하고 있읍니다.
어린아이들이라고 봐주기에는 죄질이 지극히 나쁘며,사건의 왜곡은
물론 일부 순수한 안모씨팬들까지 범법행위에 끌어들이고 있는 실정
입니다.
경찰처의 공문서 위조범 색출이 요망 됩니다.

택시 운전사가 철저한 공정 수사를 주장하며,합의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안모씨가 피해자인 택시 운전사의 동의도 없이
500 미터를 무단 질주,택시기사가 허발나게 쫓아오게 만들어 놓고는
이제와서 뺑소니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파렴치함에 치를 떨고 있다고
함니다.
게다가 몰지각한 일부 안모씨 팬들은 택시기사를 협박까지 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법천지의 사태가 벌어져,택시기사를 더욱 광분케
하고 있답니다.

안모씨가 아직 어리고,초범이라 동정의 여지는 이슴니다만,이러한
안모씨 팬들의 행태는 국민들에게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읍니다.

이러한 팬들의 행태는 에쵸티라는 그룹이 그동안 청소년들에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겟읍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안모씨는 경미하게 처리하되,에쵸티라는 그룹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해체시키심이 옳을것 같읍니다.

김형사 보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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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즈 4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안티에쵸티 연합과 연계하여
법적인 조치를 취할것으로 알려졋습니다.
내용은 이렇읍니다.

1.택시기사의 주장,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 보니 어안이 벙벙 합니다.
우짜다 우리나라가 이러케 된겁니까.
참말로 우리나라 청소녀들 걱정 됩니다.지가 와 죽일놈입니까.
어린것들이 죽인다고 협박을 하지 안나,기가차서 말도 안나오고예,
좌우지당간,순진한 아이들을 그러케 만든기 다 그 에쵸틴가 먼가
갸들 때문인것 같은디.지 딸을 위해서도 앞으로 그런 자격없는
딴따라들이 우리나라에 발붙일수 없도록 노력 하게심다."

2. 안티 에쵸티 연합의 주장.
끝내 올것이 오고야 말앗다.돈벌기에만 급급한 기획사들과 언론들이
만들어낸 싸구려 음악들이 청소년의 돈과 정신을 갉아먹은지 5년,
피폐해진 우리 청소년들의 사고는 정의와 순수를 잃은채 감각적인
것만을 탐닉하며 조직적인 기성세대의 상업주의에 자신도 모르게
이용 당하고 자아의 가치를 상실한채 깊은 어둠속을 헤매고 있다.

그들은 아직 어린나이에 사상과 이념은 고사하고 표절과 립싱크로 얼룩진
쓰레기 같은 음악만을만들고 방송하는 기획사와 방송에 장시간 무방비로
노출됨으로서
자아 정체감을 상실하고 무조건적으로 오빠들만을 쫓아가는 좀비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아다.

이에 우리 연합은 이 모든것이 기성세대의 잘못임을 밝히고
고도의 상업주의로 도탄에 빠진 가요계를 활성화 시키고자
이번 사태를 법의 심판대에 올려 사회의 지각있는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죄목은 우리 청소년들이 살인공갈협박 공문서 위조등의 범죄를
저지르도록 만든 가수제조 공장들과 그와 어울려 돈잔치를 벌린
언론 방송들에 대해 아동학대 및 직무 유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