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어요...(IP: MDAyY2FjY2E1) 2007.10 .13 10:04 동감(20)신고(0)
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애...........
그애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얼굴이 항상 빨개지고.........
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애........
그애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다."
무난한 권색(->검남색?) 남방이 잘 어울리던 그 애, 그 애만 생각하면 항상 애간장이 탔고, 얼굴도 빨개지곤 했다.
사소한 오해 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 애는 김해 김씨였다. 워낙 숫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역마살이 있어서 바삐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 해봤다.
사소한 오해의 발단은 이랬다.
"따르릉-."
전화가 왔다. 벨소리가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여보세요?"
"응, 너 계좌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내 계좌번호를 불러주자 그 애가 알았다며 끊었다.
얼마 후 내 통장에 백만 원이 입금됐다는 메시지가 왔다.
그 순간 나는 어이가 없었다. 누가 돈이 필요하다고 했나? 자존심이 상했다.
'명예훼손죄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 없다고 질질 짜서?'
화가 나서 그 애에게 따졌다. 그러나 그 애는 오히려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무슨 해괴망측한 얘기야? 잠깐 계좌번호 빌린 건데. 백만 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 눈에 띄지 마라. 그게 네 한계다. 그리고 잘 지내라."
정말 어이가 없다. 백만 원 입금 때문에 헤어지다니…….
아마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http://bbs.moneta.co.kr/nbbs/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qry.screen?p_bbs_id=N10007&p_message_id=4073905&top=1&sub=6&depth=2
http://cafe.daum.net/mudhome/KIhW/90?docid=19gds|KIhW|90|20071023131707&q=%22%B1%D7%BE%D6%B4%C2%20%B1%E8%BF%A1%B1%E8%BE%BE%BF%B4%B4%D9%22%202007
2007.10 .13 10:04
"차였어요...(IP: MDAyY2FjY2E1) 2007.10 .13 10:04 동감(20)신고(0)
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애...........
그애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얼굴이 항상 빨개지고.........
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애........
그애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다."
이거는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네이트 판인가요?
http://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talk&m=author&mode=read&id=101378&p=1&who=n1rvana
2007/11/9, 5:53 pm
온트 (starlight) 2007-11-09, 07:38 PM
<제 나름대로 고쳐봤습니다.>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이여, 안녕…….
무난한 권색(->검남색?) 남방이 잘 어울리던 그 애, 그 애만 생각하면 항상 애간장이 탔고, 얼굴도 빨개지곤 했다.
사소한 오해 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 애는 김해 김씨였다. 워낙 숫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역마살이 있어서 바삐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 해봤다.
사소한 오해의 발단은 이랬다.
"따르릉-."
전화가 왔다. 벨소리가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여보세요?"
"응, 너 계좌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내 계좌번호를 불러주자 그 애가 알았다며 끊었다.
얼마 후 내 통장에 백만 원이 입금됐다는 메시지가 왔다.
그 순간 나는 어이가 없었다. 누가 돈이 필요하다고 했나? 자존심이 상했다.
'명예훼손죄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 없다고 질질 짜서?'
화가 나서 그 애에게 따졌다. 그러나 그 애는 오히려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무슨 해괴망측한 얘기야? 잠깐 계좌번호 빌린 건데. 백만 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 눈에 띄지 마라. 그게 네 한계다. 그리고 잘 지내라."
정말 어이가 없다. 백만 원 입금 때문에 헤어지다니…….
아마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http://blog.naver.com/klaparen?Redirect=Log&logNo=150024726531 에 인용된
2007/11/21 18:32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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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애...........
그애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얼굴이 항상 빨개지고.........
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애........
그애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다.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
따르릉........전화가 왔었다..
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애가 알았다며 끈었다........
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됬다.
어의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자존심이 상했다................명예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그애가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얘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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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hackers.com/bbs/zboard.php?id=godiary&idx=&no=44826&open_mode=&gre_gra=&page=&select_arrange=&headnum=&desc=&category=&sp=&sn=&ss=&sc=&sf=&keyword=&sp1=&sn1=&divpage=&sff=&sa=&md=&cmt=&outlink_frm=&show_bbs=&session=&referer1= 에 인용된
2008.03.17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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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애...........
십오리가 잡힌 티샤스도 잘 어울렸지......뒷테일이 근사했던.......그옷도....훗...
그애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얼굴이 항상 빨개지고.........
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애........
그애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다.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
따르릉........전화가 왔었다..
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애가 알았다며 끈었다........
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됬다.
어의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자존심이 상했다................명예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그애가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얘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평생 비밀로 간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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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무조건은 2005년 3월 29일 발매되었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어르봉?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어르봉? 몰으게따-.-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의료보험카드라는데 이렇게 쓰는 사람이 있는지
의료보험카드라는데 이렇게 쓰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동생의
동생의 일기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5lVx&articleno=11168807&categoryId=548567®dt=20070205164919#ajax_history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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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상당히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글이거나
현대의 화석 에너지 문명을 비판하는 글이라고 생각하며
클릭했건만.....
life is only one time
그러게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그 글의 작자는 숲으로
그러게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그 글의 작자는 숲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신 만나지 말자 Naver -- the and
다신 만나지 말자 Naver
-- the and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
맞춤법 브레이커
https://twitter.com/#!/korean_breaker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