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회사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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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는 아무런 미련이 없지만,
같이 일하고, 웃고, 떠들고, 술마시던
정든 동료들에게 미련이 남습니다.
괜스레 미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리네요...

이런, 어디가서 술이나 한잔 했으면 좋으련만...
꿀꿀꿀꿀

참, 소주님 저 라'카'시스 아녜여.
라'키'시스에여....
꿀꿀꿀꿀

저, 내년에는 학생이 됩니다.
꿀꿀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