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문어, "맨체스터유나이티드FC가 FC바르셀로나를 이길 것" 예언 : 2011-05-27 : 맨유 퍼거슨의 B플랜에 박지성의 자리는 없다(영국 신문) : 2011-05-27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1/05/28 - 2:08오전
점쟁이 문어 "맨유가 바르셀로나 이길 것" 예언 : 2011-05-27 : 이데일리 SPN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527n02749
맨유 퍼거슨의 B플랜에 박지성의 자리는 없다(영국 신문) : 2011-05-27 : 스포츠조선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527n24806
=> 그래 문어야, 이번주 일요일 새벽3시에 병맥주500ml짜리 한병 시원한거 준비해서 축구 봐주마! 아니면 죽어~!
=> 퍼거슨 감독씨, 박지성을 출전 안시키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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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퍼거슨씨가 갑자기 노망이 들면 안되는데. 제발.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퍼거슨씨가 갑자기 노망이 들면 안되는데. 제발.
문어 수명이 얼마 안되는데 바꿔치기 되었다죠.
문어 수명이 얼마 안되는데 바꿔치기 되었다죠.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기사내용을 안읽어보셨군요.
기사내용을 안읽어보셨군요.
바뀐 문어도 앞전의 몇경기를 모두 적중했다해서 "한번 믿어볼까!" 했던 거였죠.
예언이 틀렸군요. 본방사수.. 힘한번 제대로
예언이 틀렸군요. 본방사수.. 힘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ㅠ.,ㅜ
문어는 개뿔이었닷.
영국축구가 자존심이 좀 팍 상했을것같군요. 수준차가 확실히 보여질정도로 나던데요. 선수개개인의 개인기 능력부터 차이가 나면서. 박지성은 볼터치를 해도 몇발자국 걷기도 전에 뺏기더군요. (투박한 골콘트롤로 자기공으로도 못만들었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FC가 영국리그에서 계속해서 1등을 하더라도 UEFA컵같은 유럽의 전체클럽리그에서 우승을 못하면 자존심을 다시 찾아오기는 어려울듯합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Final Game ( May 2011 )
맨체스터유나이티드FC vs. FC바르셀로나
*볼점유율 : approx. 3 to 7
*슈팅수 : 2 to 16 (유효슈팅수 구별없이 전체 수치)
맨체스터유나이티드FC가 우승하기를 바랬던 것은 완전 언감생심 (焉敢生心) 이었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FC가 "2011 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기를 바랬던 것은 완전 언감생심 (焉敢生心) 이었습니다.
이번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FC가 최종우승하게되었으면,
"돈지랄하더니 꼴 좋다"고 FC바르셀로나에게 욕을 좀 시원하게 해줄려고 했더니, 물거품이 되었네요. 역시 "돈"이 최고입니다.
내 꿈에서는 박지성이 우여곡절끝에도 헤트트릭(Hat-trick)으로 멋지게 맨체스터유나이티드FC가 우승했었는데, 내 꿈이 너무 컸었군요.
문어축구의 시대는 이제 '쫑'이닷!
문어축구의 시대는 이제 '쫑'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