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리눅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0/11/20 - 8:47오후
나도 이제 윈도그를 쓴지 벌써 한 두달 되는거 같다...
이제 윈도그에 익숙해 져버렸다...
kldp에 않오는게 어느덧 당연해 진 것 같다...
8월만 해도... 적수 보드를 설치하겠다던 나의 열정은 어디로 사라지고...
나의 꿈을 위해 24시간 논스톱 작동을 해주었던 똥통 서버도 사라져버리
고...
리눅스를 다시 설치하려고 해도 예전 같지도 않고...
받은 데비안 CD를 집어넣고 하면 뜨는 화면이 신기할 뿐...
겉으론 "아! ADSL MyIP만 하면 리눅스 쓸텐데..."하면서
실제로 하면 2000 Server를 쓸것 같은...
리눅스가 갑짜기 쓰고 싶지만 사람들이 싫어해서...
ㅡ.ㅡa
리로자체를 싫어하는 가족들...
ㅡ.ㅡa
이번 겨울방학때는 다시 열정을 불태워야지...
To be continued
이사가고 싶다... MyIP서비스 되는데로... ^^;
Forums:
Re: 전 릴로 안깔고 리눅/윈98 쓰는데여...
쿄쿄쿄...
전 lilo 안씁니다.
bios 에서 first booting device 를 ide0 혹은 ide1 로 바꿔줘 가면서...
쓰거나...
리눅스 부팅 디스크 하나 만들어서 씁니다. ^^
가족들이 쓸 때는 릴로 신경 안쓰고 윈으로 부팅...
내가 쓸 때 bios 세팅 조금 바꾸거나,
디스켓 한장으로... ^^
님도 글케 한번 해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