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리~~

오늘은 비가 오다가 그쳤어요..날은 여전히 디따 추워져 가네요..
힉..이런 시적인 글을 내가..!
인자 겨울이 다가오네여...지는 겨울잠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님들중에 겨울잠 카운트가운 시작하신분있나 모르겠네요..
여타 중원의 고수중에서는 이미 동면입도를 하신분도 있다카네요..
혹 하수나 미물들의 초보겨울잠 준비하시는 분있으신지 모르겠군요.
거거를 위해서 조언 두어마디...
일단 죽으나 사나 한번 자빠잤다 싶으면 내년 제비쉐이가 올때까지 자야되
니 잠귀가 밝으신분은 절대 다시 생각하셔야합다..(자다 인나면 디따 추
움)
또한 몇개월을 쪼그리~~~하시고 있어야하므로 뻑하문 다리에 쥐가 나거나
경련이 있으신분 또한 다시 생각해보셔야합다..
거러구 절대적인 보양섭취문제인데 몇몇 하수에게 나타나던 고질적인 문제
인 아사를 들수있겠습다. 아싸~~노래방과는 거리무관합다.
마지막에서 고수들도 가을철 미친x처럼 지방섭취를 하는걸로 봐서 이는 간
과할수 없는 문제입다..
음냐리~~~
결철에 난방걱정대구 씻기 귀찮으신분덜은 갱기도 숸시 권선구 팽나무고개
동굴로 파발마를 보내시거나 구전서를 날리시거나 봉화(참가의사는 빨간
색)를 지피우시면 엄정한 심사를 거쳐 300분 모십니다...
ps빽쓰로 보내시거나 전화질하시거나 이메일이나 저메일은 받질 않습니
다.
또한 위의 프로그램은 싸가지없는 결철 이상고온이나 지각변동으로 인한
동굴붕괴등의 이유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많은 신청자로 인해 부득이 한 경우 차곡차곡포개쌓기 신기술로 인원수를
늘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