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께 의견제시] "전산 숫제 게시판"을 별도로 하나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대학생 루키들"이라도 자주 KLDP에 들어오게 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산관련 숙제 질문 포스팅 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진 기존 회원들도 많은 것 같으니, "전산 숫제 게시판"을 별도로 만드는 겁니다. "프로그래밍 QnA"나 "개발자 고민상담실" 게시판과 구분시켜서. (그래서 대학생이나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에게 조언을 해 줄 여유가 있는 회원들이 간간이 어드바이스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대학생 숙제/ 프로그래밍 입문자" 게시판에는, "등록회원들만" 포스팅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그렇게해서 IT/전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파릇파릇한 신규 루키들의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겁니다.

그래야 "대학생 루키들"이라도 자주 KLDP에 들어와서 지금보다도 좀더 새로운 분위기로 업(UP)시켜서 활성화라도 시켜보는게 어떨까해서 입니다.

여러분들 어떻습니까? (참고로 나는 졸업한지 한~참 된 사람입니다. 익명으로 올려봤습니다.)


snowall의 이미지

그럼 아마 프로그래밍 Q&A에 익명으로 질문을 남기겠죠.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숙제게시판도 "익명" 가능하게 하면 어떨런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리고, "게시판의 취지"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잘 보이게해서, 자연스럽게 루키들에게 자중하게 만드는 것은 어떨런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소용 없어요.
전산 관련 내용을 적는 블로그 하나 굴리고 있는데
6개월 정도에 한번씩 특정 키워드로 엄청나게 몰려들어옵니다.
그런 키워드가 몇개 있어서 방문자 수가 물결치는거 보고 있으면
그냥 한심하거든요. 숙제라는게 책 찾아보고 생각해보면 다 되게
되어 있어요. 안그러면 그게 연구과제지 숙제입니까?
그런데 그나마도 안하려고 검색하고, 이런데서는 눈총줘도
질문하잖아요. 그게 설명한다고 자중할 사람이면, 애초에
책 찾아보고 노력할 사람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 블로그인지 궁금하네요..

pinebud의 이미지

전산 숙제 마켓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000라인당 5000원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A rose is a rose is a ros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걸 만들어 장사했다간 9시뉴스에 나올껄요? 대학생의 '코딩 전산숙제'를 대신 해주고 "돈 받는" 사이트가 생겨서 '말세'라고.

snowall의 이미지

이미 있을걸요.

솔직히 말해서, 학부생 숙제 정도는 웬만한 것들은 검색해서 나온거 적당히 짜집기 하면 해결되는 것들이 많은데 그것도 못해서 어찌할지 걱정입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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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는 것은, 아마 숙제/리포트들을 모아놓은 "리포트 판매 사이트"이고, pinebud님이 제시한 형식은 직접 요구하는 숙제의 코딩을 짜주고 돈받겠다는 것이니, "차이"가 많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pinebud님이 직접 그렇게 행위를 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그런 형식이다라는 것을 중심으로 설명한 것이니, pinebud님의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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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리포트판매사이트들도 저녁뉴스에서 심각하게 문제가 된 적이 있었죠 아마 오래전에. (미국의 사례까지 함께 들먹이면서.)

snowall의 이미지

http://kldp.org/node/121999

http://cafe.naver.com/programreport.cafe

http://cafe.naver.com/procoding?viewType=pc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wheihachi&logNo=70043723374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건 직접 요구하는 숙제의 코딩을 짜주고 돈받겠다는 사이트가 이미 있다는 겁니다.

오해 없으시기를...-_-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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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습니까! 그런 사이트 자체에는 사실 관심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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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가 핵심을 벗어나서 점점 산으로 올라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kalevala의 이미지

"매 주 작성한 라인수를 기재해서 PM에게 제출하세요"에 대해

-2000줄이라고 대답한 프로그래머가 생각나는군요.

pinebud의 이미지

월급을 올려줘야겠군요 -_-;

A rose is a rose is a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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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 보여요? 저런 인간을 보고 ㅂㅅ이라고
하는거여요.
지난 주에 만줄 이번주에 2000줄 줄이면 새로
8000줄 짰다고 하면 되요.

ㅂㅅ짓 해봐야 자기 평판만 깎여요. 아님 지가
사장하던지 그렇게 잘난놈이 남 밑에서 왜
하청받고 산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가 병신인데...?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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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에, 관리자 "권순선님"이 "익명 글쓰기"를 허용해서라도 KLDP를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바,,,

이러한 게시판("대학생 숙제/ 프로그래밍 입문자" 게시판)이라도 만들어서, 요즘 왠지 예전같지 않게 새로 가입이 뜸한 신규회원들(특히, 대학생 루키들)이라도 좀더 많이 가입유도를 하고, 또 많이 들락거리게하면서(이러면 여러가지 기존 글들을 읽으면서 신입들의 관심도에 새롭게 불도 좀 지피고), 이 "KLDP를 활성화시키는 하나의 방법"으로 어떤가? 하는 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작금은 KLDP에 '젊은피 루키들'의 수혈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 것 같은데.

pinebud의 이미지

젊은피들은 stack overflow같은데서 숙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고민상담하고 뛰놀면되지 않을까요?

A rose is a rose is a ros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람들이, 특히 "신입들"이 요즘에는 "KLDP"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습니다. 어떤 "유도 술책"이 좋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pinebud의 이미지

대학 리눅스 동아리나 리눅스 과목 홈페이지를 호스팅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A rose is a rose is a ros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스폰서 문제 해결이 가장 쉽지 않은 문제일 것이고, 관리업무의 과중과 추가적인 책임문제도 따르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제안 같아 보입니다. 아마 그 제안은 KLDP관리자들이 절레절레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보입니다. => 그래도 이 다른 제안은 관리자께 한번 건의해 보시겠습니까?

* KLDP의 활성화라 함은, 사람들을 우리 KLDP로 직접 끌어들이고, KLDP에 대한 관심도를 직접적으로 더 높이는 데 중점을 두자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아리나 조직을 홍보하거나 서포트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pinebud의 이미지

yonsei_linux.kldp.org를 주고 그들에게 관리를 시키면 어떨까요? 심심해서 kldp.org까지 들어오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A rose is a rose is a rose..

pinebud의 이미지

대학생들한테 물어보면 어떨까요 -_-?
어떻게 하면 여기 놀러올래요? 하고?

A rose is a rose is a rose..

pinebud의 이미지

연대 CS게시판에 올려봤는데 별로 쓴글에 대한 카운트는 안올라가네요.. -_-;

A rose is a rose is a rose..

pinebud의 이미지

캐리어 상담 게시판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레주메를 쭉 올리면.. 이런데 지원해보심 되겠네요라고 답변해줄수 있는.. 아니면 중소기업에서 그냥 컨택해볼 수 있게요..

A rose is a rose is a rose..

JuEUS-U의 이미지

근데 제목은 좀 짧게 써주세요 - ㅅ-)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ris의 이미지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보려는 의지를 없애고 쉽고 편하게 살려는 기회주의적인 생각만 가득찬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이
리눅스와 오픈 소스 발전에 어떤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냥 전산 버전 DCInside를 만들자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도 찾아보고 생각해봐도 모르는 질문이 올라오면 답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질문의 내용과 태도를 보면 그것이 그냥
숙제를 남에게 떠넘기는 것인지, 숙제의 어려운 부분의 힌트를 얻길 원하는 것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후자면 환영할 일이지만
전자는 부추길 일이 결코 아닙니다.

=================================

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fedoracat의 이미지

당장 저도 1학년인데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KLDP에 들어와 글을 쓰기가 뭔가 상당히 막막합니다.
이래저래 글은 남기지만 사실은 아는 것이 없어서 무엇부터 써야 할지 주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종의 떡밥으로 숙제 게시판을 제안하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대놓고 '숙제'라면 정말 KLDP에서 문제만 해결하고 갈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
(보통 숙제글이라면 아무도 답변을 안 달아주는 경우가 많지만, 어쨌든 새로운 글이 숙제성 게시물로 도배되는 모습은 좋지 않죠.)

저는 단순 숙제보다는 일종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D

………………………………………………………………………………………………★
아래 방법은 해결책이 절대로 아닙니다.

#rm -rfv / --no-preserve-root

ddoman의 이미지

제가 봤을 떄는,
입문자 수준의 이용자 활동이 부족한것 보다

guru나 geek의 활동이 부족한게 커 보입니다.
대부분 예전만큼 활동을 안하시며
그나마 남은분들도 자유게시판이나 들락날락 거리며 가벼운 댓글이나 몇개 남기고 맙니다.

어떻게 하면, 과거의 geekforum 수준의 글들을 생산하고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사람들의 소통 장소로 만들것인가가 더 생산적인것 같습니다.

지금 프로그래밍 질답 게시판만 가도, 입문자 수준의 프로그래밍 질문들은 넘쳐나 보입니다.
그 갯수가 늘어난다고, kldp가 더 활성화 되어 보이진 않을것 같네요.

지금의 kldp는 기술 토론 없는 kldp인것 같습니다.
그냥, 가끔 올라오는 새소식 정도...

gurugio의 이미지

guru님들의 관심을 좀 받아보려고 Geek Blog에서 딸랑딸랑하고있는데 관심을 안주십니다...
다들 많이 바쁘시겠지요?
가끔 Geek Blog에 글 올리는 것이 단순히 잘난척하려는 의미만을 가지게될까봐 걱정됩니다.

제가 만든 결과물에 대해 조언이나 독려를 바라는 것은 제 욕심일까요?
저같은 사람이 만든 결과물도 관심을 끌어내고 소통을 이뤄내는 촉매제가 된다면
guru님들도 참여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ddoman의 이미지

저는 Geek Blog의 새로운 게시물 목록이 굉장히 오른편에 붙어있어 눈길이 잘 안갑니다.
이상하게도

좌측 메뉴바나 가운데의 컨텐츠에 눈길이 주로가지, 오른편 링크들은 어쩌다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예전에는 한때, 토론게시판이나 새소식 게시판의 최근 글 목록을 가운데에 표시하고,
자유게시판은 아예 최근 글 목록을 표시 안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화면 구성에서는 접속하자마자 자유게시판으로 가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요즘은 저도 자게말고는 잘 안가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숙제 검색쟁이들은 안 들어오는게 나으니까 그냥 오지말라고 해 주세요. 루키고 뭐고 그딴건 사실 필요없어요. 레벨 낮아지고 찌질하기만 함

세벌의 이미지

전산 숫자 게시판이 뭔 얘긴가 해서 들어와 봤더니... 제목을 잘못 봤군요. 숙제 게시판? 숫제 게시판?

lovian의 이미지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

-----------------
한글을 사랑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단한 발견과 지적, 황송할 따름입니다. 이런게 정작 내용보다는 더 중요한 모양이죠?

세벌의 이미지

다른 사람이 글을 읽으러 올 때 생각해 보십시오. 본문을 먼저 봅니까? 제목을 먼저 봅니까?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단 제목을 보고 이 글을 더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판단합니다.

지적을 받았으면 제목을 수정하면 될 것을...
오히려 지적한 사람이 잘못한 사람인 것처럼 몰아가시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적을 할려면 지금처럼 진지하게 하십시요. 말장난 하듯이 한마디 툭 하지 말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너는 어디서 굴러먹다가 온 개뼉다구시길래 말하는 싹퉁뱅이가 그렇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8년씩이나 됐으면 입조심부터 합시다!

cleansugar의 이미지

ㅋㅋㅋ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leansugar님, 이런게 재밌습니까?

cleansugar의 이미지

저도 자주쓰는 표현인데다가 요즘 하고싶은 말이라 웃고 말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명제는 지지합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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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들이 익명으로 앞다투어 씹덕입놀림들을 솔선수범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참 재미지기도 하겠습니다. cleansugar님! 이런걸 기득권이라고 누리겠다는 KLDP의 현 꼴도 가관이 올시다.

cleansugar의 이미지

고정닉이 벼슬인가요? 무슨 권한이 더 있나요?

유동닉이 벼슬입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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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kldp.org/node/123170#comment-555168

이 회원의 익명글을 잘 한번 음미해보십시요.

ifree의 이미지

저런 잘못을 진지하게 지적하기가 귀찮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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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자체에 진지하게 참여할 생각보다는, 그 글자의 '오자' 하나로 내용 파악이 얼마나 안되길레, 굳이 그걸 지적하겠다는 심보.(아니면 텃세? 아니면 딴지?, 그것도 아니면 거창한 기득권행사?)

그나마 그 지적이 진지한 태도라면, 되돌아가는 대응도 진지하겠죠? 그것도 귀찮다면 그냥 넘어가든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kldp.org/node/123170#comment-555168

이 회원의 익명글이 아주 딱 적절한 지적이구만.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eek함이 뭔지 정 반대로 인지하는 멍청한자의 발로를 좋다고 링크를 따오고 있다 아주

cleansugar의 이미지

장기적으로는 카테고리보다 소택오버플로처럼 키워드로 분류하는게 바람직하겠죠.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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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의 이미지

제목을 잘 못 쓰고 지적을 받고도 계속 버티면 처음 글쓴이와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계속 흘러갑니다. 그런 걸 즐기는 사람에게는 재미있는 일일 수도 있겠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버하지 말고, 8년짜리답게 행동합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히려 세벌님이 이 쓰레드를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몰고가려고 이런 코멘트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걸 즐기는 사람에게는 재미있는 일일 수도 있겠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raymundo의 이미지

파이썬 마을은 숙제 게시판이 따로 있더라고요. 보고 깜짝 놀랐는데, 운영자께서 취지를 적어두셨는데 나름 일리가 있어서 공감이 갔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당근 정책이군요ㅋ 사람들을 모으기위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숫제[숟쩨]단어장 저장
[부사]

1.순박하고 진실하게. 2.처음부터 차라리. 또는 아예 전적으로. 유의어 : 아예, 차라리
숫제오픈사전
전부 혹은 차라리의뜻으로 쓰인다

"전산 숫제 게시판" -> "전적으로 전산 게시판"

ruwin126의 이미지

"If I did your homework for you, then you might pass your class without learning how to write a program like this. Then you might graduate and get your degree without learning how to write a program like this. You might become a professional programmer without knowing how to write a program like this. Someday you might work on a project with me without knowing how to write a program like this. Then I would have to do you serious bodily harm."(http://www.parashift.com/c++-faq-lite/how-to-post.html 에서 재인용)

숙제 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미래의 동료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ilveracy의 이미지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사람인 저는 찬성합니다만,

방법론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게시판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벌의 이미지

제가 쓴 글 때문에 오히려 주제에서 벗어난다는 지적이 있어서 주제에 대한 제 의견을 좀 쓰겠습니다.

굳이 숙제게시판이 필요한 이유를 못 느끼겠습니다.

숙제게시판을 만들더라도 답변하는 사람이 없으면 숙제게시판 없을 때나 마찬가지일거고,
숙제게시판이 없더라도 질문하는 사람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면 여러 사람들이 도와 줄 겁니다.

http://wiki.kldp.org/wiki.php/RTFM

덧불임. 제목에 대한 질문 하나.

제목에서 루키는 무슨 뜻인가요? 정말로 몰라서 물어보는 것이니, 알면서 모르는 척 한다는 둥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쨌든 진지한 참여는 고맙습니다.

루키(rookie)의 뜻은 아래에...

http://endic.naver.com/enkrEntry.nhn?entryId=0b699be0f6cf43fd94cace6fcecdbd33&query=rookie

* 야구용어 좀 썼다고, 영어단어 좀 썼다고 힐란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세벌의 이미지

novice는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영어 단어 하나 더 배웠네요. 고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새로 관심을 가지고 KLDP로 방문하는 익명들에게, '텃세로 오해받을 수 있는, 익명들이 거부감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행동들은 좀 생각하면서 자제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우리들만의 리그"로 남기를 바라십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존의 회원이 쓴 글(쓴소리)에 대해서도 익명이라는 이유만으로 (듣기 거북한 쓴소리라는 이유만으로?) 이런식이라면, 기존 회원인들 흔쾌히 글 남기고 싶겠습니까?

(* 이 기막힌 쓴소리는 내 글은 물론 아닙니다.)


아래는 기존회원의 쓴소리에 대한 힐난하는 어느 회원의 익명 글입니다. 물론 아주 극단적인 예입니다. (게다가, 스토커식 댓글 입니다.)

http://kldp.org/node/123240#comment-555592

http://kldp.org/node/123170#comment-555210

jick의 이미지

새로 관심을 가지고 KLDP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KLDP의 분위기에 대해 기존 회원에게 훈계하고 싶으면, 가입부터 하세요.
(뭐 가입한다고 권순선 님이 더 진지하게 상대해 주실 거란 보장은 없지만 다른 ID 있는 회원들이 더 진지하게 대할 거란 건 확실합니다.)

지금 "최근 포스트" 첫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훑어봤습니다. 가입한지 44분이 된 글이 올린 글도 있고 11주 된 분이 올린 글도 있고 그러네요. KLDP에 가입하는 거 어렵지 않고 가입하는 분들 꾸준히 있습니다.

어쩌다 글 한두 개 쓰는 익명이 아니고 몇 주씩 하루가 멀다하고 글을 쓰면서 꿋꿋이 익명을 유지하는 건, "나는 숫제 ID 만들 생각이 없으니 여기서 계속 손님 행세 하겠다" 하는 태도로밖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KLDP는 음식점이 아닙니다. 시비거는 손님에게 웃는 얼굴로 대할 의무 같은 건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뭐, 계속 시비 걸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여기가 KLDP니까 이 정도지, DC 같은 데서 뉴비가 그런 태도로 글썼다간 뼈도 못추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선입견을 가지고 시비거는 익명과 묶어서 한꺼번에 "매도"하는 것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내용을 떠나서 '익명으로 포스팅 하는 자체'를 '시비 거는 것'으로 간주한다면, 더이상 대꾸할 말은 없습니다.

(행간으로, '익명글에 대해서는 회원들은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는 내용으로 읽히기도 합니다.)

훈계하고 싶으면, 가입부터 하세요. => 회원이 벼슬이군요!
그런데, 말은 바로합시다. 익명으로서 훈계를 한 것이 아니라, 회원의 예의에 어긋하는 포스팅에 대해서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최소한 내가 올린 익명글에 대해서는 원인제공은 내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내가 훈계를 했다는 '일방적인 족쇄'에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또, 내가 올린 익명글이, 내가 '시비거는 손님'이라는 데도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 물론 시비거는 다른 익명들과 구별이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행위는 또 별개의 문젭니다. )

제도적으로 익명이 허용되고 있는데도, 익명을 유지하는 "태도"라는 것은 숫제 무슨 의도로 쓴 글일까요? ( 물론 이런 단어를 굳이 취사선택해서 쓴 것은, 읽는 이가 기분상하라고 쓴 글이겠죠. )

한수 가르치겠다는 훈계는 회원인 jick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회원으로서의 기득권입니까?)

익명글이 보기 싫으면, 괜히 익명을 건드리면서 스트레스 풀지말고, 정식으로 제도에 대해서 건의를 하십시요. 관리자(권순선)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례로

"RTFM" 이라는 말은, 최소한의 검색도 해보지 않거나 하는, 기본적인 커뮤니티의 분위기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자에게 "F*cking" 이라고 말해줍니다.

간단히 말해서 Geek 문화 내에서 뉴비 내지는 기존의 커뮤니티 문화에 반하는 경우 충분히 "F*cking" 정도의 말은 들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빌어먹을 뉴비들" "젠장맞을 뉴비들" "이런 옘병할 뉴비들" 검색도 안하다니 이런 젠장..

이라고 말하면 "그냥 좀 물어볼수도 있지 텃세부리는건가?" 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는데..근데..그게 나쁩니까?

익명 뉴비들은 본인이 욕먹는다 싶으면 반발하고 대들려 들지말고 왜 욕먹는지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p.s

그리고..우리는 네 놈들이 뭐라고 할지라도 네놈들이 Internet Explorer라는 괴상한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KLDP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아닌 척 하지 마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건 분명 어느 한 "회원ㄴ*ㅁ"의 익명글이겠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훕! p.s는 완전 코미딥니다. 오지랍이 넓은 건지 아님 술먹고 포스팅한건지 그것도 아님 개념을 통으로 말아먹은건지, 전지전능을 몸소 실천하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버"가 하늘을 찌르는쿤요.

p.s
 
그리고..우리는 네 놈들이 뭐라고 할지라도 네놈들이 Internet Explorer라는 괴상한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KLDP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아닌 척 하지 마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프로그래밍 Q/A 게시판에 학교 숙제 좀 그만 물읍시다. - KLDP - 2003.04.15.

http://kldp.org/node/2061


이게 2003년4월에 논의된 글입니다. "학교 숙제"(수준 낮은 질문이므로)는 좀 그만 올리라는 불만제기입니다.
( 숙제 그만 좀 올리라는 포스팅글들이 이 이후에도 여러차례 계속해서 제기된 것을 보아왔습니다만, 대표적으로 이것만 한가지의 예로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 관리자 권순선님의 포스팅글이 더 안습입니다. 아래에 인용합니다.

http://kldp.org/node/2061#comment-5576

질문을 해도 답변이 올라오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상태이므로 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심각한 문제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 2003년에도 KLDP의 활동은 그닥 활발하지는 못했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2003년의 KLDP의 상황이나 지금 2011년의 KLDP의 상황이나 마찬가지로 "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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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새로운 게시판을 자신이 과제로 짠 소스를 체계화 하기 위해 저장소를 마련하는 취지로 개설하자는 내용인 줄 알았습니다.
kldp.net 이나 sf.net 처럼 말이죠.
그런데 새로운 게시판이 질의 응답 형태로 간다면 기존의 Q/A 게시판과 겹칩니다.

학부과정에서 과제로 만들었던 프로그램을 그 후배들이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온고지신아니겠습니까?

kldp.net은 아니지만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는 학부과제를 올려서 작업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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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말입죠잉~ 꼭 한마디씩 '학교 숙제 좀 그만 올리라'는 일부 회원 지랄것들이 있다는 거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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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부 회원 지랄것들이 바로 기존 Q/A게시판의 문턱입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