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채고 닦달한다고 아기가 6개월 만에 나오나?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11/05/13 - 6:51오전
보채고 닦달한다고 아기가 6개월 만에 나오나?
바빠서빨리 교육 시킬러는건 알지만 그 사람이 소화가능한지 여부도 파악해야 되는거아닌가?
난 내모니터 누가 감시하면 업무 능력 -95%다. 회사 본인자리 파티션도 없고
계속 빈말로 던졌다. 내 모니터 보지마라 감시하는 기분든다고,
말은 또 왜그리 많은지 너무 없어도 탈이지만 너무 많아도 아주 아주 피곤하다는걸 느꼈다
옆에서 감시하는 기분들고 경력직 이직해도 주변친구들 말론 솔루션 분석할 시간이나
기초적인 업무부터 하나 하나 해서 3개월정도 지난뒤에 주 업무 맡긴다던데
이건머 경력대비 연봉은 후려쳐놓고 솔루션분석시간도 안주고 아웃풋만 내라고하네.
그리고 그 업무에 대한 하나의 요구사항도 팀장하는말이랑 사수하는말이랑 다르고
그렇게 요구사항 Fix안시켜주면 어떻게 일하라는건지 그렇게 물어봤더니
여긴 학교가 아니라 회사라고만하네 ㅋ
회사니까 더욱더 체계적으로 문서화해서 메일로 기록남기면서 업무해야되는거 아닌가?
애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ㅎ
말로 주루룩 필기할 시간도 안주면서 업무해서 어떻게 하라는건지
같은 개발자끼리 왜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지
이렇게 우후죽순,중구난방식으로 일하면 결국 퇴사 하게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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