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연봉 공개 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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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익명이 유지될지도 모르고...
익명으로 KLDP 오시는 분들 연봉을 알아보는 것도 재미날 것 같네요.

익명으로 연차, 포지셔닝, 연봉 정도만 공개해 준다면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저 먼저 공개해 봅니다.

5년차 SE 2800, 그 외 몇가지 항목으로 +240 정도 되니 실제 3000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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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진나서 다 도망갔는지 많이 뽑더라구요. 제가 딱 1년전에 님만큼 받다가, 지금 두배받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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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한국도 미국도 외국이지만 달러쓰는 나라 말씀하시는거지요? ;;;;
아직 어학이......... 지금 두 배라니 정말 부럽네요.
도쿄에 계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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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나라 회사를 찾아보세요. 저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뻥튀기가 되서 조금 놀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와보니 다들 이렇게 받고 있네요...
careercroos.com
daijob.com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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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어가 문제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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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전문대졸, 5년차, 연봉 3500

주5일, 휴가 10일, 퇴직금 별도

돈보다도 잔업이 전혀 없고 여유롭게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서 보람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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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력 13년차
연봉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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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천만(1/12) 32살 빚없음 연차16일 4대보험 총재산 3천 주5일을 빙자한 6일 소형차 하나 부모님과 동거 미혼 솔로 32년차 지방.
요즘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만 가득합니다. 발전도 없고 뭔재미로 일하는건지 게다가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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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이고 펌웨어, SE, 애플리케이션 시키는 거 다하지만 월급은 3300이네요

빚은 없고 맞벌이로 적당히 쓸거 쓰면서 4년간 1억 모았네요....

누가 얼마나 받느냐는 순전히 운입니다 ㅋ 너무 실력이나 경력에 비해서 받는 돈이 적다고 신세한탄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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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만불, 주5일, 휴가 4주, 병가 10일, 별도휴가 10일, 프로젝트 없고 사무실 가기 싫으면 그냥 재택 근무, 매년 3000불씩 전자기기 구매 지원, 모든 통신비, 자격증 시험, 교육 과정 모두 공짜. 직원으로서의 의무는.. 닥치고 자기 개발. 직원 교육에 투자를 많이 하다보니 스펙이 계속 좋아져도 사람들이 떠날 생각들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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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남, 전문대중퇴, 1년차, 연봉 2900
주5일, 당직있음, 퇴직금별도
대기업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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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만1년 안됨. 신입 초임 2700정도 받습니다. 인센티브하면 3천정도 네요.. 지방근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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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800
법카 100
집 4억8천
예금 500
주식 500
중형차 한대

아래로 딸린식구 저 제외하고 5명..ㅠㅠ

bangjunyoung의 이미지

세전 9000만원입니다.

MyoZen의 이미지

가끔 보이는 고액 연봉/외국/외국계 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학벌이 어떻게 되시는 건가요...

설포카정도이신가요
아니면 외국에서 학위를 받으신건지..

궁금합니다..ㅠㅠ

- by MyoZ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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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5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년차
해외금융기업, 도쿄거주, 연봉650만엔+보너스 (700만엔정도됨 = 지금환율로는 1억원쫌 넘네요)
flex hour 지만 저는 보통 11시에 출근해서 저녁6~7시쯤 퇴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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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 10위 안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8년차인데 재작년 세전 7400, 작년에 6600 찍었습니다.

근데, 월급쟁이 다 비슷합니다.
지금보다 2배 받는다고 해서 생활이 훨씬 윤택해지고 그런 거 절대 아닙니다.

tetohorleahotaoe의 이미지

만 23세 SE 대학 인턴, 시애틀
월 6400달러 + 아파트비 월 2000달러 = 월 8400달러.
그나저나 전반적인 미국 연봉에 대한 내용은 http://www.glassdoor.com/ 에서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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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1억 오천에 성과급 수당은 별도로 받음, 쌀나라. 휴스톤, 격주 금요일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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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신뢰할 수 있는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역시 엔지니어는 미국에서 살아야 '같은 실력으로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훨씬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물론 능력발휘의 잠재력도 휠씬 나은 환경이고,,,)

대략적으로 좀더 구체적인 "업무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나열해주실 수 있으신지?

yuni의 이미지

생각이 나네요. 다들 이만큼은 받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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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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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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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anjungu의 이미지

13년차/외국계 부장/기본 85백,인센티브 11백/오버타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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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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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4살 시스템 엔지니어 7년차 연봉 3천 별도로 주는거 없음. 비정기적인 야간 근무 자주, 주말 근무 자주, 지금도 업체 작업 때문에 작업하러 나왔는데 시간이 밀려서 죽때리고 있는데, 경력 관리를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중간에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2년 경력이 비어요.
처음 2년간은 거의 OP처럼 일했구요.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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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좀 깍아서 올렸는데, 실제로 무슨 무슨 혜택으로 주어진 2011년 결산을 보니 2억에서 몇백이 빠집니다. 한마디로 오천 가량은 이미 연봉에 합산 되기도 더 전에 없습니다.

엔지니어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은 좀 좋은 편입니다. 당연히 다른 직종에 비해 돈 많이 번다고 생각들 하고 있지요. 사는 주에 따라서 연봉에 대한 것도 상당히 다릅니다. 만약에 제가 동부쪽 보스톤이나 뉴욕에 산다면 위의 수입으론 살려면 좀 많이 힘들 겁니다. 다행히도 저는 상당히 물가가 낮은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구체적 업무내용을 밝힐 수가 없어서 상당히 죄송합니다. 글의 신빙성을 떨어 뜨리는 결과가 되는데, 회사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수시로 보안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 공유해선 안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지금 무슨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가끔 뉴스에서 나오는 일에 대한 배후 등등도 가족에게도 이야기 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뇌물 공여와 수수에 대한 교육도 아주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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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로 '프로그래밍'이런 것 말고, 웹프로그래밍, 임베디드프로그래밍, CAD나 DATABASE시스템 같은 단일 애플리케이션개발, 아니면 무기관련개발(?) 뭐 이런식으로 간단한 카테고리 단어로도 밝히는 것이 불가능하신가요?

zzanddaram의 이미지


익명으로 연봉을 올리면, 그게 과연 신뢰성이 담보 될까요?

cheongpark의 이미지

육군병장, 1년8개월차, 24살, 월급이 10만원이니까... 연봉 1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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