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견학 갈 만한 선진국 추천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kksland / 작성시간: 월, 2011/04/25 - 4:37오후
안녕하세요? (염장지를려고 하는 건 아닌데...)
아주 우연한 기회에 회사에서 보내어 주는 해외 견학(?)을 5박 7일 정도 가게 되었습니다.
목적은 신사업 관련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서이고, 문제는 관련일정 및 방문장소 등 개인이 기획해야 됩니다.
가서 최대한 많이 보고 듣고 와서 보고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많이 망설였죠 -.-)
박람회나 회사 방문 가능하고, 어느 정도의 관광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높은 사람이 아니라서 어느 회사에서 반겨줄지는 모르겠지만 방문 국가가 결정되면 거기서 하는 박람회나 전시회도 찾아볼 계획입니다.
윗선에서 후진국, 개발도상국은 지양하라고 해서, 검색해 보니 2010년 GDP 기준 선진국 순위가 아래와 같았습니다.
(회사 방화벽 때문에 첨부가 되지 않네요. -.-;)
5월 초에는 다녀와야 되는데, 어디를 가면 도움이 가장 많이 될까요? 제가 다녀본 곳이 미국, 중국 2군데 뿐이라 혹시 여기 견문이 넓으신 분이 계시면 추천 받아 볼까 합니다. 아무 거리낌 없이 던져 주십시오. ^^;
미국? 캐나다? (가장 전통적인 곳이지만 너무 넓고 대책없이 가면 의외로 볼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본? (지리적으로 가깝고, 원전 문제 때문에 당분간은 안 가는 게 좋을 듯 해서)
스위스? 영국?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UAE 두바이? (세계의 신기술은 여기 다 모여 있을 것 같아서)
Forums:
나라도 좋습니다만, 관련 회사나 박람회를 기준으로
나라도 좋습니다만, 관련 회사나 박람회를 기준으로 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주로 어느쪽을 보실 것인지 명시해주시면 그쪽 분들께서 추천해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관광이 주목적이 아니라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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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고민을 해 보았는데, 나라를 먼저 정하는 것이 나을 듯 싶어서요.
사실 IT 쪽은 아니고 제조업 쪽입니다.
딴 얘기지만 밑의 글에 김성주 아나운서 아들 시험지 얘기 나와서 자랑 좀 하면 회사 내부에서는 나름 창의력이 있다고 해서 뽑혔습니다. ^^. 저는 상당히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저는 최악을 가끔씩 염두해 두고 업무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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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미국 동부에서 인터텍이라는 전시회가
미국 동부에서 인터텍이라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http://www.intertechconference.com/
제조업쪽에서는 꽤 큰 전시회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 어쩌면 갈지 모릅니다.... 한 3,4 년전 기억으로는 꽤 큰 전시회고, 세계 탑 클래스의 공구/소재/제조 관련 기업들이 (예를 들어서 보잉에서 787 나오면, 그것의 어떤 파트 (엔진이라면 GE, 날개면 미쯔비시 중공업 등..) 의 담당하는 업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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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규모가 큰 전시회 쪽으로 찾으시는게 좋을 듯
규모가 큰 전시회 쪽으로 찾으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나저나 회사 좋네요. ㅎ~ 부럽습니다.
일본 동경 빅사이트 (IST) 정보보안전시회 합니다.
규모가 꽤 큰 전시회 입니다.
기간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입니다.
저희 회사도 출전합니다^^:
위대한 한글
같은 날짜( 5월 11 ~ 13 ) 동경 빅사이트에
같은 날짜( 5월 11 ~ 13 ) 동경 빅사이트에 정보보안 뿐만 아니라 ESEC 이라는 가장 큰 임베디드 기기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Neogeo - Future is Now.
Embedded Systems Conference (ESC) Silicon Valley
산호세에서 (5/2 - 5/5)에 임베디드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전시회도 같이 합니다.
전시회도 같이 합니다.
단순하게 제조업으로 보자면 제조업 왕국 독일을 안가면
단순하게 제조업으로 보자면 제조업 왕국 독일을 안가면 이상할 것 같습니다.
정 멀리 가기 귀찮으시면 한국에 간다고 해 보세요. (....)
저도 독일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저도 독일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뭐하는지 찾아 보고 대충(?) 그 근처로 가야겠습니다.
일정이 다행히 어린이날이랑 어버이날이랑 겹치면 그 이상 좋을 수는 없겠죠. -.-;
지멘스도 있고, 독일이 초보자에게는 무난할 듯 싶습니다.
야동꿀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조업이면..
스웨덴 추천 입니다.
애들이 굉장히 쾡하고 띨빵해 보이는데.
비범합니다. 왜그렇게 기술수준이 높냐고 물으니.
집에서 할게 없어서. 공부한다는군요.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