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드폰망이 과부하다 머다 해서 말이 많아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글쓴이: sora24 / 작성시간: 수, 2011/04/20 - 5:44오후
요즘 스마트폰 앱들로 인해 많은 데이터가 발생해서 통신회사들이 난감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제가 전문지식이 없다 보니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이게 사실이다는 과정하에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지금 과부하가 생기는 것이 장비를 늘린다고 해서 해결 되는 문제인지 통신망의 기술력 한계인지 궁금합니다. .미국에서는 무제한 요금제 없앤 업체도 있다고 뉴스를 본 것 같은데.. 그리고 4g망도 나온다는 기사들도 많구요.
점점 데이터가 늘면 늘었지 줄진 않을텐데 혹시 이 부분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Forums:
쩝..
통신망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앱 테스트 때문에, 통신이 꼬인다는 명동가서 해봤는데,
3시부터 3g망이 미친듯이 꼬이더군요.
SKT 쪽에 문의해보니 손놨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_-;;
nil.
일단 돈을 들이면 됩니다.
지금의 문제는 정해진 수용량(팸토셀) 안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데이터를 쓴다는 데 있습니다. 수도 하나를 여러 집에서 나눠 쓰는 모양새이기에 느려집니다.
지금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슨 HD급 영상을 리얼타임으로 3G로 보여주라는 것은 아닌 만큼 속터지는 문제만 해결하는 수준이라면 지금보다 장비와 회선을 더 늘리면 됩니다.
다만 이 방법은 '돈'이 듭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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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쫄 통신사의 경우, 프로젝트 금액 후려쳐서 아낀
쫄쫄쫄 통신사의 경우, 프로젝트 금액 후려쳐서 아낀 돈, 5.5 요금제로 신나게 번 돈은 많은데 예산이 모자랍니다.
네. 예산이 모자르다구요.
덕분에 여차하면 평소에 중요도 떨어지는 통신사 프로젝트 몇개는 올해 못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_-; 적어도 쫄쫄쫄 통신사의 경우는 말이죠.
뭐 훌라 통신사는 그냥 돈이야 풀어져라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그 외 통신사 하나 더 있는건 딱히 부족한지 어쩐지 시장 메이저에서 이미 멀어진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