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업들은 개발자가 없다고 그럴까요?

nidec11의 이미지

내 주변에 대학졸업하고 아직도 취직못하고 놀고 있는 컴공 선배도 수두룩 하고..

아직 취업 준비중이고 면접중인 동기들도 수두룩.. 물론 나도 포함... ㅡㅡ;

대체 왜 기업들은 채용은 안하면서 개발자가 없다고 그러는지.. ㅡㅡ;

째깐한 중소 벤처들도 주제에 경력자 구하니.. 월급이나 많이 주면서 뽑을라 하면 몰라.. 쩝..

handrake의 이미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겠지요. 단지 그들이 찾는 개발자와 개발자가 찾는 기업이 서로 맞지 않는 것 아닐까요.

magingax의 이미지

예전처럼 저임금으로 마구 부려먹을수 있는. 거기다 실력있는 개발자를 찾으니 없는거죠.
요즘 실력있는 분들은 창업이나 1인기업 하거나. 돈 많이 주는 해외로 나가는 편이라.
기업들이 돈을 더주고 대우를 개선하지 않는한 인력구하기는 더 힘들어 지겠죠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월급 100~200 주고 사람 뽑을려고 해봐요...

권순선의 이미지

분명히 경고 했는데 바뀌지 않는군요. nidec11님의 계정을 블럭합니다.

sungmoo의 이미지

중소벤처기업 주제에?

글을 포스팅하신분의 의도에 상관없이 인격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인지 의문이 가는군요.

그럼 글을 올린분의 실력은 어떤 주제(?) 인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쎄 보니 신입은 월급보단 기업의 비전이 더 중요합니다.

잘 보세요, 당장 월급 1천 준다고 해도 곧 망할 회사 들어가겠습니까?
회사랑 동반하여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잘 찾아 들어가십쇼.

실력 쌓다보면 회사가 나가지말라고 잡는 시대가 올것이고, 그럼 당연히 보상은 뒤따릅니다.

근데 그것도 알고 계십셔.

내가 꾸준히 노력해서 성과 받는건 어려워도, 내가 살짝 잘못해서 눈밖에 나는건 순식간이라는거

지금 님이 딱 그꼴.

onesup2의 이미지

하하.. 이거 나같은 나이 40먹은 개발자는 갈 회사도 없소..

개발자는 있은데.. 갈 회사가 없네 그려..

그래서 요즘 회사 나와 치킨집 알아보는중이오 후배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장사하는 사람들보면... 젊어서부터 종업원으로 시작해서 장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경험이 많고 그 사람들과 경쟁해야 됩니다.
치킨집도 알아야 하는데... 저는 치킨집하다가 망했습니다 ㅎㅎㅎ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