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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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오늘 같은팀에 계신 분이 퇴사를 하는 바람에
환송식 겸 해서 회식을 하고 방금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수능이라던데 날씨가 하나도 안춥더군요.

입시한파란 말이 무색해지는듯....

제 귀여운 씽크패드를 끼고 어디서 짱박혀서 한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책도 좀 보고 웹사이트 관리/시스템 관리/튜닝좀 하면서 느적느적
지내 봤으면 좋겠는데 꿈만 같은 얘기군요. -_-;;

오랜만에 기분이 좀 싸아해서 그냥 몇자 적어 봤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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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은 순선옹만 보고 삽니다...(- 순선사랑회 일동 -)

요즘 다들 힘든 시기인데요....항상 이곳에 오면 힘이 나는군요..
음햐햐햐햐...

힘내십시요.....

(아부성 발언에 돌팔매 맞을까 두렵군요...페인무림의 응징도 두렵구요
하지만 할말은 합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