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판 의자를 추천받습니다.

다즐링의 이미지

꽤 오래된 주제죠.

과연 어떤 ! 의자가 좋은가!!

최근에 올라온걸 본적이 없어서 새로이 주제를 열어봅니다.

물론 비싼 의자일수록 좋은건 당연하겠지만..

각자 추천하시는 의자 혹은 비추하시는 의자를 알려주세요 ^^;

가격대정도라던가 링크정도는 해도 괜찬을듯합니다.

dalmagi의 이미지

허리가 아파서 개인적으로 흥미가 가는 주제인데요.

무엇보다 고민되는 것은 비싸고도 허리에 좋지 않은 의지가 분명 있을 거기 때문에 선택에 부담이 되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나마 가장 직관적이고 분명하게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요소는,

높이를 조절 할 수 있어서 자기 허리 길이와 책상 높이의 비율을 적절히 맞출 수 있어야할 것. 이거는 차라리 책상 높이 조절 가능한게 더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높이 조절 의자는 지지대가 부실할 가능성이 있어서요.

그리고 팔 받침대가 높고 튼튼해서 허리에 받는 하중을 충분히 분산시켜 줄 수 있을 것.

요 두가지네요.

화이팅(fighting) 말고 화이트닝(whitening) 하면 안되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허리가 안좋은데 팔꿈치로 책생위에 몸을 지탱하면 허리에 오는 압력을 분산 해 훨씬 낳더라고요. 높이가 조절되는 책상 저도 생각했습니다.

snowall의 이미지

일단 바퀴가 없는걸 선호합니다..

자꾸 움직이면 자세도 계속 바뀌어서 안좋은듯 싶어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JuEUS-U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머리받침은 꼭 있어야되더군요 = _=)
뭐랄까, 피곤할 때 잠시 눈을 감고 쉴 수가 없어요...

ydhoney의 이미지

얼마전에 카페에서 삼나무일것으로 추정되는 나무의자에 앉았는데 참 좋았던...

요즘 드는 생각이지만, 푹신한 의자 못 앉아먹겠습니다. 허벅지 압박 들어가면 그때부터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수준으로 혈액순환이 떨어져서 엄청나게 피곤해지고 집중력이 극도로 떨어지는게;; 휴우~ ㅎㅎ 자꾸 단단한 나무 의자만 보면 혹해요 ㅎㅎ

그리고 대충 꽁기꽁기 앉아서 집중력이고 뭐고 흐느적대는건 사장 의자가 최고 아님?? ^^ 묵직하니 기분도 좋고 앉으면 침대와 같이 잘 수 있음,

newyorker의 이미지

비싸서 저도 개인적으론 못 쓰지만 전 회사에서 썼는데 정말 그립네요. 요즘 다른 브랜드에서 조금 싼 메쉬 의자들 많이 나오더군요.

M.W.Park의 이미지

추천++
단점은 딱 두개
- 비싸다.
- 오래 앉아있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아 | 땀이 차지 않아) 오래오래 앉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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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swirlpotato의 이미지

얼마전에 이사를 하면서 목 받침대가 있으며, 바퀴가 없는 의자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끝내 못 찾고 듀오백으로 구매했습니다.

혹씨 제가 찾는 의자의 판매 사이트를 아시는 분 있을까요?

nthroot의 이미지

요즘은 시디즈 의자가 괜찮더군요...가격대 듀오백과 비교하면..듀오백은 퀄리티가 떨어지더군요.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binul의 이미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view&no=21335

작년에 위 링크 글을 참고해서 T50 구매해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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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날아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