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좀 그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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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혼자쓰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혼잣말을 하십니까.

코드가 생각대로 작동이 안되면 구글링을 하세요.

"아이쒸~" "이거 또 왜 안돼~" 등등등 삽질하고 있는 거 자랑이라도 하나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세요.

집중하고 있다가도 그 혼잣말 들으면 맥이 탁 풀리자나요.

혼잣말을 참을 수 없어 이어폰 꽂고 음악을 크게 틀어놨더니

"사무실에서 이어폰 꽂는 건 좋은데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크오오오오

tjdtn1001의 이미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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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가래 뱉는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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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다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굳어진 습관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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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KLPD의 자유게시판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해우소:로 센스있게 활용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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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KLDP의 자유게시판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해우소:로 센스있게 활용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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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검색을 안할까 싶을 때가.. 종종..

dislove의 이미지

저도 멍할 때는 그럴 때가 있지만
깨어나고 보면 그냥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던 경우가 많더군요. 마음이 급해서 그럴 떄도 있었구요^^;;

byungchigi의 이미지

역시 구글링이 제일이겠지만. 우선은 귀찮으니까요 ㅎㅎ

리눅스 배포판을 자주 교체하는 방랑자 병치기입니다.

jg의 이미지

따뜻한 관심을 받고 싶거나..
딴청 안 피우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표현이 아닐런지;
아무튼 방해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junilove의 이미지

전..일부러 혼자말하는데요... 그럼 막히는게 풀리고(스트레스 해소).. 덜 심심합니다.
앞으로는 조용히 해야겠네요. 제가 보고 있는 1일 30초 라는 책에는..혼자말(?)을 해서 능률을 올리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듣는쪽에서 민감하면 답 없습니다.

뒤에 무슨 일이 터질수도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합니다. ㅜ.ㅜ
저도 정말 고치고 싶고 노력하는데도 잘 안 되요. ㅜ.ㅜ
제가 이상한 소리내면 살짝 알려주세요.
자기가 소리 내는지 안 내는지 인식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냥 터져 나오거든요.

sephiron의 이미지

그거 초기 틱장애가 아닌지 고민해 봐야합니다. 한번 자가테스트 해보라 넌지시 말해보세요~

artop0420의 이미지

움찔! 했네요...ㅎㅎ
저도 조용히 할께요....ㅎㅎ

--- 나는요? ---

리눅스와 솔라리스 그리고 윈도우의 껍데기만 맛보고 있습니다.

sisuc의 이미지

그러다가 어느새 모니터와 대화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위대한 한글

semmal의 이미지

전 일부러라도 그렇게 이야기하는 편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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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종종 욕도해요

camelcricket의 이미지

저는 옆사람을 괴롭힘..??

HotPotato의 이미지

저 역시 그런 편인데요. 사무실이 너무 썰렁하거나 반대로 압박적인 분위기를 지닌 (전)사무실에서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군요.
스트레스 해소랄까. 대놓고 얘기할 수 없는 경우이죠. 래퍼가 랩을 하듯. 속으로 까고 싶은데 필터링을 거쳐서 외계어처럼 입 밖으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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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JuEUS-U의 이미지

저도 코딩을 빨리할 때는 중얼거리면서 해야되더군요 - ㅅ-)
조용히 코딩할 때보다 속도가 2,3배는 나옵니다.
머릿속의 애매한 형태를 구현하는 것보다는
말로 정리된 형태를 코드로 옮기는게 훨씬 더 수월해서라고 생각합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자위행위시 신음 내는 비율에 관한 논문 있을까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fedoracat의 이미지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답답하기 마찬가지일 겁니다. ㅠ.ㅠ;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짜증나서 어디다가 호소할 곳도 없겠죠.
그리고 구글링하면 얻게 되는 것은 많아지지만, 그렇다고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_-;;;

듣는 분 입장에서는 그냥 작은 소리에 민감해지는 것이고요. ;;;

아무래도 양쪽 다 배려가 필요한 듯;
서로 자기 입장 알아주기만 원한다면 괜히 시비 붙을 수도 있습니다.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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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방법은 해결책이 절대로 아닙니다.

#rm -rfv / --no-preserve-root

vimming의 이미지

사무실 혼자 쓰는것도 아니고 혼잣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목소리라도 작으면 다행인데 옆에 있으면 너무 신경쓰입니다. 이런건 기본 매너 아닙니까. 실력이 없으면 교양이라도 있어야지요.

- Happy Vim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