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rsync 와 ssh 를 이용한 자동 백업 서버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게 있는데요.

rsync 를 이용해서(--delete 미사용) 데이터를 차곡차곡 동기화 시키는데..

SVN 서버 같이 해당 파일의 변경 이력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_-;
(또 원하는 이전 시점을 발견하면 그 때로 복구시키는 것도 가능한건지.. 이거 뭐 원하는 건 완전 SVN 이군요;)

다음과 같이 가정해 보겠습니다.

'매 30분마다 rsync를 이용하여 A(원본), B(백업)서버의 데이터 동기화'

1) 11시 30분 = 데이터 파일 - A, B 동기화

2) 11시 55분 = 데이터 파일의 내용 추가/수정 및 저장 (약 2만 Line)

3) 12시 = 데이터 파일 - A, B 동기화

4) 12시 10분 = 데이터 파일의 내용 추가/수정이 잘못된 것을 인지

위와 같은 상황일 경우, 11시 30분에 동기화 된 파일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엔 그냥 정해진 매 시간마다 크론 돌려서 데이터 디렉토리 통으로 압축하여 시간별로 저장하는게 나을까요?

초보자에게 광명을 내려주실 분 찾습니다!

모두 수고하세요! :)

(질문하고 보니까 원하는 건 완전 SVN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