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때 부를만한 노래 1탄.
글쓴이: yakur / 작성시간: 월, 2011/03/07 - 3:29오후
-내삽질 내곁에-
Lysics by yakur
나의 모든 야근이 끝나려는 날이
당신의 그 눈치 속에서 함께 하는데
끝이 없는 삽질에 그 많은 코딩에~
일부러 시킨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기한은 멀어짐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인센티브 줄 주를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날밤까는 날은
왜 그리도 힘들고 죽을거 같아
저 여린 팔뚝 사이로 허접인 날 느낄때
허약한 체력.. 몸짱 기억이 날까~
내 삽질 제발 내 곁에 없어져~
이 세상 하나 뿐인 오직 내목숨만
힘겨운 날에 날밤 한번 더 까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황천길.
- 임원진이나 사장하고 함께 했을때 "삿대질 댄스" 까지 곁들이면 효과만점으로 예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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