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류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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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개발자를 꿈꾸었고 스스로 이류는 된다 생각했습니다.

최근 자신을 다시 돌아보니 그것은 착각이었습니다.

네. 저는 삼류 개발자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나니 앞 날이 막막해졌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만 가득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semmal의 이미지

하고싶은 일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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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최근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프로그래머의 길을 접을려고 합니다.
연차도 꽤되었고 프로그래머 + PM를 해야 할 상황이 왔는데 PM 못하겠더군요.

프로그램은 그냥 취미로 하고 전직할 생각입니다.
전직이 잘 될지 불안합니다.

fadeback의 이미지

삼류라고 느끼셨다면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것만으로 큰 발전일텐데 왜 고민하시는지요?

산에 올라가도 중턱에서 겁먹고 포기하는 것이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보단 훨씬 쉬운 것 같습니다.

일/이류는 주관적이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평가이기에 큰 의미를 두시지 말고 자신만의 목표/꿈를 세우고 계속 가다보면 꿈에 가까와져 있지 않을 까요?

힘내세요!

Never give up!

shint의 이미지

포기를 생각하시면 포기 할 수 있게 되고.
성공을 생각하시면 성공 할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이번이 마지막 기회니. 뭐니.
일류니. 삼류니. 팀장이니. 이런건 사실 아무 의미 없습니다.

하면 하는거고. 말면 마는겁니다.
이 글을 읽으니. 왠지. 세계 최고의 삼류개발자가 되고 싶어지는군요.
어쨌든 최고잖아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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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익명 사용자입니당의 이미지

4류일지도 모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엇을 해야 할지는 도움 못드리겠지만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는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포기'

iamt의 이미지

저도 나름 이분야에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완전 바뀌었습니다.

그냥 저는 우물안개구리였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에서 일하다 내려왔습니다.

몇년뒤에도 제가 프로그래밍하고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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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s019923의 이미지

음... 제 생각에, 님께서는 최소한 이류는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일류일지도 모르지만...)

삼류란, 자신이 삼류인지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안 사람이라면, 이미 삼류를 넘어섰고, 이류 혹은 일류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가지셔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