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대한민국을 봉헌할래?

ifree의 이미지

그래 이제 니 마음대로 다 가져다 바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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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의 이미지

이미 서울시 봉헌 했으니 나머지는 별 가치가 없어서 안할 겁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romedios의 이미지

ㅎㅎㅎ 그래서 과학벨트며, 신공항이며 느릿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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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sugar의 이미지

저는 사람들이 신을 얘기할 때 나나 우리로 치환해서 듣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 행위는 신이 용서치 않으리라
->번역: 그 행위는 내가 용서치 않으리라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다.
->번역: 서울을 나에게 봉헌하겠다.

하나님 믿고 천당 가세요.
->번역: 나 믿고 천당가세요.

신의 뜻이 어떻다고 얘기 많이 하는 게 사실 본인 머리에서 나온 본인의 생각입니다.

인내천!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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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dios의 이미지

공감합니다. 저도 천구교 신자지만, 신을 빌려서 뭘 하겠다고 하느니 차라리 '날라리 신자'라고 고백하는 편이 솔직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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