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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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놀이하다가 지겨워 저서 컴앞에 앉았다.

어제는 모니터 말아먹고...

하나남은 모니터 가지고 어떻게 쓸지 고민입니당...

혹시 천안에 사시면서 14인치 모니터 남아서 벌릴까

고민하시는 분 제 방앞에다가 버려 주세용... T.T

천안 동보학사 102동 911호 입니당...

앙... 모니터 어디서 구하지...

거기다가 배까지 고프니가 더욱... 슬퍼지내용..

울 아가씨는 지금 대구에서 무지 맛난 거 먹구 있다고

전화하던댕.. T.T

함...

슬퍼저용.... 배고프공...

역시 자취생은 안좋아... -_-;

빨리 울 아가씨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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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커 줄라고 그랬는데 맨마지막의 글땜에 잠시 보류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이 드는건 왜일까요?
울 아가씨 보고프다====요 대목...
또 속이 허~~~~~~하다.
그럼 토요일 즐겁게 보내셔요^^

ps이 시원한 온도에 즐거운 토요일날 사무실서 시멘트바닥이나 긁고 있다
니...T.T
어디 괘야눈 아가씨 없수?

없어~~~~!

저바 내 저럴줄 알았어...T.T

오잉 전놔가 와따...
끊었다...시꺼먼 짐승같은 넘들이 소주나 한잔 하재는군요...
결국은 짐승들과 뒹굴어야 겠군요...털 묻을텐데...
집에 갈땐 털 털고 들어가야지...쩌비..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헉..내일도 사무실에서 살아야대는군...앙앙앙~~~
이럴빠엔 숫저 날주거버리등가...
사장 더 부려먹구 죽겨주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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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니터 버린게 몇개던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