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 홈페이지 때문입니다.
제 홈페이지 왼편 프레임에, 스위치 그림을 넣었습니다.
메뉴를 누르면, 스위치가 닫히고,
내용이 나오는 프레임으로 bus(?)를 통해 연결되어서
내용이 나온다... 뭐 그런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처음 만들때, 저는 넷스를 쓸 수 없었습니다.
워낙 허접이었으므로... (그때는 리눅스를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제가 넷스를 이용해서 처음에 홈에 들어갔을 때,
저는 놀래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레이어를 만들어서 그 안에 링크되는 텍스트를 넣었었는데,
넷스에서는 아예 눌러지도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삽질해서
적어도 클릭은 되도록 고쳤습니다.

그 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두달가량?),
아직도, 넷스에서 보면 엄청 깨져서 나옵니다.
물론, 내용을 보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미관상 엄청나게 안좋습니다.

그런데, 이넘을 개조해서
같은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넷스에서도 이쁘게 나오게 하려니...
.....
그넘을 만들때, 선 같은 거는 1픽셀짜리 이미지 써서
최대의 속도(?)를 고려해서 만들었거든여...
그래서 테이블도 복잡하고...
안그래도 지금도 들어가면 뜨는거 늦은데,
이미지를 왕창 쓸려니...
좀 맘이 아프고...
그렇다고 넷스에서 이상하게 나오는거 그대로 두자니...
그렇고...

어떡하면 좋을까여...
고민됩니다.
일도 바쁘고...
쩝...

이게 다 허접하기 때문에 생기는 고민인거 같슴다. -_-;

빨리 왼쪽 프레임의 ie 5.0 이상에서 가장 잘 렌더링된다는 문구와
오른쪽 위의 opti... 어쩌고 하는 이미지를 빼고
kldp 배너랑(넣어도 되져? 순선님)
머.... 등등... gnu 로고랑... 모질라 로고랑... 넣고 꾸미고 싶은데...

주절주절...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