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안이 6.0이 나왔네요

swirlpotato의 이미지

squeeze가 릴리즈 되었습니다.
리눅스 머신을 써야하는 pc가 한대가 있는데 이 기회에 데비안으로 설치해 보아야 겠네요

http://debian.org

winner의 이미지

더이상 CD, DVD 설치 이미지 형태는 안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ipes4579의 이미지

용량의 압박이 크긴 하지만
인트라넷 서버 관리 입장에선 참 고마운 배포방식입니다..
당장 8개 DVD파일 다운로드 시작해야겠군요.. 흐흐

swirlpotato의 이미지

debian을 처음 접했을 때가 cd 8장쯤으로 기억 나는데 지금은 DVD 8장이네요.. 엄청나군요
그 당시 8장의 이미지를 겨우 받아서 다 굽고 설치했었는데 막상 설치해보면 뒷부분 시디는 이용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곧 나온다던 데비안 릴리스를 2년동안 고대하면서 버그 패치 통계를 매일 찾아가보던 기억이 나는 군요.

기다리신 분들 엄청 기쁘시겠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swirlpotato의 이미지

징그럽게도 늦게 나오기로 유명하다만 이번엔 더 늦게 나온 것 같이 느껴지네요.
한번 설치로 향후 몇년간 업데이트 걱정 없이 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neocoin의 이미지

윽.. 이제 곧 나오게될 Gnome 3.0이 적용되는건 한 5년후의 일이 되겠군요.

redhat 에서 debian으로 갈아타고 그 경이로운 순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warpdory의 이미지

짱박혀 있던 용도 불명의 서버(아마도 파일 서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active directory 도입되면서 그냥 저냥 잊혀진 ..)에서 squeeze 로 바꾸고 apt-get update && apt-get upgrade 했다가 ...
퇴근 못할 뻔 했습니다....

엄청나게 뭔가 받아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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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